어제는 홀리에 갔다
훗...
홀리가 어디냐고???
나이트지..
이틀연장으로 나이트에 고고싱한 본인은 참으로
피곤에 쩔어있다..
스타와 다르게 여기는 애들이 참 많다
여기서도 몇번에 부킹..
그저께와 다르게 나가서 술까지는 마셨지...
준영이놈은 여자와 어디에 갔는지 끝내 말은 안해주지만
궁금것도 없다
꼬셔온여자가 두명이였는데
한명은 데려가고..
한명은 나한테 남기고 가더라..
싀바 그딴애를.. 왜?
너가 데려간애도 별로 였지만서도
얘는 아니야!! 절대 아니거든!!
다행이 뒷자리에 동창놈을 만나 나 친구랑 놀아야한다고
핑계대고 집에 보내려는 찰나!!
동창놈이 그여자애를 알고 있더라...
제길..
같이 마셨지 모...
이래저래 올만에 만난 동창이라 이런얘기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집에가려는데...
아놔~ 싀바 졸짜증 이빠이...
왜자? 왜쳐자? 왜 아무대서나 쳐자는건데?
뭘믿고 자는건데? 나 그런남자 아니예효~
그래그래 남자라면.. 그래.. 조금은 나쁜맘 가졌다면...
그랬었을것(?)이다
근데 앞에서 말한것과 같이
얘는 아니야!! 너는 아니야!!
너는 그러면 안되거든!!
도대체 뭐를 믿고 자는건데??
동창애들과 나와 세명이서 이여자를 어떻게든
절대로 어떻게든 집에 보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누구하나 흑심은 없었다
의견제시를 내놓은적도 없었다
누가 뭐라할거없이 당연하게
집에 보내야한다는 생각들을 가진것이다
식당에서 업고 나가려는데..
동창애들은 술에 취해 그나마 가장 멀쩡했던 내가...
내몸에게 너무 미안했지만 그래도 그상황을 벗어나고자
업히려는 자세를 취했지...
그러자 식당 이모님 왈..
총각이 업을수 있겠어??
당당하게 나는 네!! 라고 답했다
속으로는...
"싀바 눈으로 보고도 그렇게 물어요???" 하고싶었지만...
솔직히 나는 그상황을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무리한 임무를 맡아 할수없는것이 당연한것일지라도
해내고자 했던맘이 있었던거같다
역시나... 이게 웬일??
내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뭔가 상당한 무게가 나를 짖누르는 것이였다
동창친구에게...
"야! 너가 엎히지말고 여자를 올려!!" 라고 말하고
뒤를 보니 친구가 아닌 그여자였다...
주위에 사람이 많았다..
여자도 많았다...........웃음 소리도 났다...
결국은 끌고 나갔다 -_-;;;;
두시간동안 이래저래 핸드폰에 있는 연락처를 보고
하면안되지만 신분증도 보고 주소를 보고
이래저래 연락해서 물어본것들을 조합해
집에 보낼수 있었던것이다
무사히.. 아니 다행히.. 아니 하느님에 은총이 있었기에...
신은 날.. 아니 우릴 버리지않으셨어 ㅠ_ㅠ
미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