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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 안뇽

slag |2010.09.18 21:53
조회 126 |추천 0

곰곰 생각해보니 내가 욕심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석이 나한텐 과부한 사람이란 걸 알았어
여지껏도 알고는 있었지만 내 욕심이라 생각해
우리 석이 이젠 잊어야 할 것 같기도 해
뭐니해도 나혼자 이러는 거 좀 이상하기도 하고
솔직히 연락이라도 돼야 뭐를 하지
연락도 할 수 없는 상태서 나혼자만 이런다는 것이...
그리고 나한테 많이 과분하기도 하고
이런 나를 그가 좋아할리가 없겠다 생각들고
여태 그런거 다 알고는 있었는데도 못잊었던게 사실이야
지금도 이리 생각은 하지만 생각날때마다 우리 석이 찾을꺼야
이렇게
잊는다고 해서 잊혀지는 거 아니잖아
언젠가는 잊어야할 사람이지만 서서히
우리 석이 보고 싶다 정우석
우린 왜 이리도 짧은 인연일까 좀 잘됐음 좋았을텐데
아무쪼록 우리 석 행복해 나도 행복할꺼야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우리 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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