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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강아지

해별공주 |2010.09.20 02:49
조회 103,179 |추천 20

 

 

 

앗 생애 처음 써보는 글인데 톡되서 기뻐요!

시골갔다가 며칠간 컴퓨터 못하고 이제야 봤네요 ㅋ_ㅋ

일촌신청과 방명록을 많은분들이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너무많은 신청이와서 천천히 받도록할게요ㅠ_ㅠ

방명록 리플도 차차달구요! ㅎㅎ

해별이 지금두 건강하구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게요! ㅎ_ㅎ

그리구 설정아니냐고 하시는분있는데

정말 100% 자기혼자 그러는거 제가 찍기만 했을뿐이에요ㅋㅋㅋ

설정은 의미가 없지요ㅋㅋㅋ전 저런 포즈잡고 자는게 당연한건줄알았네요ㅋㅋㅋ

 

다들 해피추석보내셨는지모르겠네요.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다들 행복하시기 바래요~ 

 

 

 

 

 

 

 

 

 

 

방금 강아지를 키우는 님아의 톡을 보고왔습니다.

처음으로 톡을 써보는데요 ㅋㅋㅋ

........묻히진 않을까 내심 걱정은 되지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아 전 일단 서울사는 21살 여대생입니다 ^^

저도 음체를 써보겠습니다.......

 

 

 

그럼 시작

 

 

 

 

우리집엔 정확한 나이와 태어난 날짜는 모르지만 대충 짐작키로 한 7살쯤되는 시츄를 한마디리 키움.

 

내가 이팔청춘 열여섯때 이놈을 알게되었음.

 

친구가 옆동네에서 쭈쭈바빨면서 노는데 강아지가 한마리가 따라오더라고 함.

친구는 워이~ 워이~ 하며 쫓아내는데 꼬리를 흔들었다고함.

똥개는 아닌것같아보여 친구는 '앉아!'를 남발했음.

그러자 강아지가 털썩 그자리에 앉아버림.

강아지계의 최고 기본인 '손'도 해봄.

그러자 척 손을 줬따고함.

 

 

 

친구는 배운개구나 싶어 요리조리 살펴봄.

샴푸향기가 나고 분명 누군가 잃어버린 강아지같아서 경찰서에 갔지만 결국 주인못찾고 학교에서 방황했다고함.(왜 학교에서 방황했는지는 모름)

 

그때 본인은 배구준결승시합에 출전해야함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팀원들과 배구연습을하고있었음.....

친구가 날보자마자 애타게 불렀음.

강아지를 하루만 맡아달라며.....................................

난 오케이를 하고 강아지를 받아들었음

그후로 그친구 연락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반강제로 강아지를 키우게됨.

 

다음날 병원에 들러 강아지를 검사시켜보니, 예방접종다되있고 건강하고 한살정도 된 이쁜 암컷 시츄라고 했음.

 

 

 

 

 

 

친구가연락이안되자ㅋㅋㅋㅋ엄마도 어쩔수없는지 허락해주셨음.

똥오줌다가리고 집에 가족들이 들어오면 방방 뛰고 좋아서 난리가 남.

왠지 얼굴도 좀 웃는얼굴같았음. 방긋

 

강아지 이름은 아빠가 지었음.

'해별이'

일단 흔하지않은 이름이라 좋았음. 그렇게 그강아지는 해별이라는 놈으로 다시태어남.

해별이는 진짜 순하고 애교가 많았음.

내가 데려온걸 아는지 날 가장많이 따랐음.

그리고 누군가 벨을 누르면 용맹히 짖을줄도알았음......

순진함속의 카리스마였음..... 헛소리고

 

잡설이 너무길었음...

 

 

 

결국 그렇게 우린 6년을 강아지를 키우게되었는데,

 

 

나는 처음키워봐서 그게 정상인줄알았다.

 

우리강아지 해별이는......

누워서잔다.

 

 

원래 강아지들은 요로코롬 엎드려자지않음??????

 

 

 

그런데 우리강아지는 그냥 사람처럼 배까고 누워서 자는데다가.

가끔은 혼자 이불도 덥고잠.....

게다가 아주 이상한 포즈로 자기도함.........

 

 

인증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짱끼고 자는 해별 

 

 

 

 

 

아무도 시키지않았는데 혼자 이불덥고자는 해별

 

 

 

 

앉으랬더니 너무 편하게 앉은 해별......

 

 

 

만화책보는 막내동생 엉덩이 위에서 자는 해별

우리집에서 저장면은 굉장히 흔한 장면임

동생옆에 빗은 해별이가 하도 물고다니고 지 등긁는데 사용해서 비참하게 다 까진 모습임 

 

 

 

 

팔뻗고 자는 해별

 

 

 

언니 팔위에 지 머리도 아니고 지 팔 얹고 자는 해별

 

 

 

 

 

보너스 샷

 

 

하품하는 해별이

 

 

 

카메라가 뭔지 아는 해별이

 

 

 

메롱하는 해별이

 

 

 

게다가 우리집이 아파트 1층이라 모기가 많음.

그래서 해별이도 모기가 뭔지 아는건지 모기장 안에서 잠....

 

그리고 늘 내침대 와서 자는데 하루는 너무 귀찮아서 지 집으로 내쫓으면

새벽에 깨서 내방으로 옴

그리고 문을 두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나름대로는 노크라고 하는듯 함

발로 문을 톡톡. 함

그리고 인기척이없으면 한 10초있다가 또다시 톡톡. 두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그장면은 항상 내가 잘때 형성되기때문에 사진은 없음ㅠㅠ

외할머니와 친할머니가 와서 수다떨때 옆에서 같이 정상회담하는 듯이 앉아있는 사진도 있는데 못찾겠음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너무 귀여운 우리 강아지임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의 싸이는 ... 아무도 오시진않겠지만요

www.cyworld.com/uuuuu90

제 비루한 미니홈피입니다ㅋㅋㅋㅋㅋ

일촌신청 좋아요*^^*

 

 

 

처음올려보는데 꽃다운 처자 힘내라고 많이 추천해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삼겹살+김치|2010.09.21 23:05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넘 기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이뿌게 잘 키우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뽀나스로 우리집 강아지 ㅋㅋㅋ 내가 뭐 먹고있으면 저런 애처로운 눈빛으로 침을 질질..........흘리다 못해 침 풍선을 붑니닼ㅋㅋㅋㅋ 아 기요미♥ 추천수가 올라가다 말겠거니 했는데 계속 올라가네?!ㅋㅋㅋ 기념으로 슬쩍 집도 짓고 위 사진은 웃기긴 한데 이쁘게는 안나온것같아서 이쁘게 나온 사진도 추가합니당 ㅋㅋㅋㅋㅋ 종이 뭐냐고 하는 분 있던데 똥강아지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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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루사랑|2010.09.22 08:37
우리 아루 시리즈올리면 대박날거임!!!! 궁금하신분은 추천을!!응?^^ 앗~~동감을 많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루 시리즈 살짝 올려봅니다~구경오세요^^ http://pann.nate.com/b2027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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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텐지홍보쟁이|2010.09.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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