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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굴 완전 예쁜 동생의 안타까운 현실ㅋㅋㅋㅋㅋ

ㅡ_ㅡㅋㅋ |2010.09.20 16:24
조회 621 |추천 1

 

흠흠 먼저 매번 판을 눈팅 열심히 하던 24살 장난기 완전 다분한 여인임니다요.

알아서 음슴체.

 

오늘 이야기는 제 얘긴 아님

 

내가 아는 동생 중에 완전 이쁜 동생님이 계심.

그 미모로 말할거 가트면...

 

청소년시절, 무슨 Day날 등교하면 책상한가득 쌓이고!

길가다가 따라온 남자는 한둘이 아니고

애나 어른이나 (중고등생부터 성인) 할것없이 사랑받는 뇨자로써

얼굴 아니라도 비쥬얼이 장난아님

우월한 유전자로 키도 175이상, 모델급

나이도 20살. 파릇파릇함

흠흠 왜인지 모르지만 그 SS501 김현중과는 아주 흡사하게 닮았음. 동생이라해도 믿겠음.

    약간이런..생김새

 

 

아니 뭐 오늘의 요점은 요친구 미모가 아니라.

그런 미모의 여자가 무식... 은 좀 과격한 표현이고,

백치미가 너무 흐름 뉴_뉴 난 예쁜 애들을 특별히 잘 챙겨주는 언니로ㅋㅋ 아쥬 안타까움

그 애피소드를 공개하겠음.

 

1. 백치미

처음에 얘를 알게 된건 동생이 중학생때였음.

워낙 말이 없던 애라 알고지낸지 시간이 지나도 정확한 이미지 파악이 덜된 상태 였지만

느낌이 왓츔. 백치미 ㅋㅋㅋㅋ

그래서 말해줘뜸 쿨하게. ‘야, 니는 백치미가 흐른다. 알고있나? 근데 백치미가 뭔지는 아나? 흐크끅튜득끄억 ’ 하고 웃어댓음.

[참고로 나 부산 여자임 그런데 이 아인 윗 지방이 고향이라 사투리 안씀]

그런데 욘석이 하는말 ‘알아요 백치미. 김치잖아요. 백김치 같은거.’

두둥........ 아놔ㅠ 너의 비쥬얼, 우월한 유전자는 어뜩하니

 

 

 

2. 신겁다

어느날 한 음식점에 갔음.

여자들끼리 막 수다도 떨고 하는 동안 음식이 나온거임. 배가 고파 다 마셔버릴 기세로 달려들었는데 손님이 많아 그랫는지 친절도도 딴날과 달랐고 그날따라 맛이 좀 이상한 거임 빈듯한 맛. 그중 한 똑 부러지는 언니가 이런건 말해 줘야한다고 종이를 꺼냇음. 그러곤 칠랄라에게 [그동생 별명] 쓰라고 햇음. 이때까진 별 뜻없이 시킨거였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예쁜동생임.

 

대충 내용은 ‘음식 맛이 예전과 다르네요. 이집 음식 좋아해서 자주 오곤 하는데 오늘은 많이 신겁고.............어쩌고 저쩌고....’

 

...........

...........

모르시겠음? 신겁고....신겁고....신......ㅋㅋㅋㅋ 원래 싱거워야 하지 않음?

 

 

 

3. 심사임당

요친구 이름이 좀 흔한이름임. 글쓴이는 한글 이름이라 특별히 내포된 뜻은 없음.

하루는 이름 이야기 하다가 뜻이 궁금한거임 그래서 물었음

‘니 이름 뜻이 뭔데?’

뜻이 뭐 지혜롭고 어질고 이런 뜻임

 

‘아, 지혜롭고 어질고...음.... 심사임당 같은 사람이요.’

 

'심사임당 같은 사람이요..........'

'심사임당 같은 사람이요..........'

'심사임당 같은 사람이요..........'

 

 

‘;;;;;;;;;;;;;;; 응? 뭐가된다고?’

‘심사임당몰라요? 심사임당.’

‘아하하하하 신사임당이겟지. 신.’

‘네? 호호호 언니 심사임당 맞거든요? 내가 인터넷 검색도 해봤다면서.’

 

-_- 순간 나도 헷갈릴뻔했음. 어찌나 자신있게 이야길 하는지. 또 인터넷에 검색햇다고 하니까. 그래도 금방 정신을 챙겻뚬. 아니야 신사임당이 확실해. 뭐이런ㅋ

‘뭐라는건데, 인터넷 다시 검색해보자. 니같은 애가 또있는갑지. 흐크끅튜득끄억’

완전 배꼽잡고 웃으며 인터넷 검색해봄. 아놔 이런거까지 검색해야함?

 

.......ㅎㄷㄷ 근데 심사임당으로 해서 지식인행님한테 물어본 질문이 엄청나게 많은 거임.

아-_- 그래서 당당했던 거였음 그 위에 ‘신사임당으로 검색하시겠습니까?’ 이건 못본거임.이건아니잖씀?ㅎ

 

 

 

4. 에어콘

이건 몇일 전 이야기로 따끈따끈함.

이런 일은 TV속 이야기인줄만 알았음.

둘이서 누워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음. 이런저런 영양가 없는 이야기를 하며 잠속으로 빠질랑 말랑한 그때.

 

헛소리를 둘이서 말도안되게, 두서도 맞지 않게 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거임.

풍기바람으로 연명하고 있었음.

 

‘아 에어콘사고 싶다 언니. 에어콘. 에어콘 얼마하죠?’ 하며 에어콘 이야기가 나옴.

그러더니 ‘근데 언니. 에어콘은 영어로 뭐라그래요?’

 

‘뭐? 흐크끅튜득끄억’ 숨못쉬는 줄 알았음.

이때까지도 얜 내가 왜 웃는줄 모름. 항상 이런식임.

내가 이유를 말할 때 까지 눈치채는일도 없음.

‘칠랄라. 그럼 오렌지는 영어로 뭔데?’ 그때서야........ 다급함에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함.

이미 난 어떤말도 귀에 안들어옴. 다만 흐크끅튜득끄억ㅋㅋㅋㅋㅋ

 

air conditioner 의 준말로 에어콘. 저게 언제부터 한국말이었음? 냉방기가 외국어임?

아놔, 이날은 진심 걱정됬음. 얘 어떡하나.

 

애가 진짜 친한 사람 말고는 말을 잘 안하고 낮가림이 심해서 사람들은 잘모름. 얘가 이런앤지ㅠ 나름 이 동생 하는 일이 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친구를 알고 있음.

모두가 모르는건 다행이긴한데 난 너무 억울하잔씀?ㅎㅎㅎㅎ

아 마지막으로 필자가 요 친구를 미워해서 이러는거 절대 아님. 다들알지않음?

얼굴도 예쁜게 너무 귀요미 짓을 해서 함께 나눠본거임. 나 나쁜사람 아님ㅋㅋㅋㅋ

나도 똑똑하진 않음. 습자지로 아주 얇은 지식인 임.

 

나 미워하지 마삼. 악플노노[굽신굽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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