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피시방 알바하는중인데요.
오늘은 사람도 별로 없고 왠지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cctv에는 커플들의 애정행각들이 부러울 뿐이였습니다.
그러던 찰라 갑자기 조폭아저씨께서 피시방 방문을 한것입니다.
제가 조폭영화를 많이 봐서 아는데 조폭임에 틀림없었습니다.
"행여 계산할때 실랑이 생기면 어쩌나.. 괜히 시비걸면 어쩌나 .." 라는 고민과 두려움에
떨고있었지만 다행이도 별탈 없이 pc를 사용하는것 같았습니다.
10분이 지나서야 조폭아저씨는 저에게 뚜벅뚜벅 걸어오는게 아닙니까?..
갑자기 제 심장이 " 쿵딱..쿵딱.." .
막 인생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 가지뭡니까?..
절대 쫄지말자 라고 다짐한후 저는 강하게 그 아저씨의 눈을 피해 코를 쳐다보면서 왜그러십니까? 라고 반문을 하였드랬죠.
오자마자 저에게 쿨하게 한마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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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왈: '한게임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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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 "예 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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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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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계시던 자리로 가보니 레알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일자무식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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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 대체;;;
실화구요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려봤는데 별반응 없으면 자삭할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