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네요...
톡이 되게 해주신 운영자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여기 보면 원래 과외비는 선불이라고 하신 분들이 많은데..
저는 과외 이번이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거였구요..
게다가 고3 막바지라 자세히 조사해볼 시간 조차 없어서
선불인지 후불인지도 몰랐구요..............
돈.. 받았어요.. 저희 엄마가 독하게 마음먹고 받아낼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그런 걸 눈치챘는지 지들이 먼저 돌려주더군요..
저희는 그나마 돈을 되찾아서 다행이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과외비를 아무리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더라도..
몇 달치를 한꺼번에 주지 마세요.......
진짜.. 후회하십니다........................
오늘로 딱 50일 남았네요 수능................
전국의 모든 고3 수험생 여러분!!!!!!! 우리 서로 경쟁자지만 서로 원하던 대학 가도록해요!!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드려요!!!!!!!!!!!!!!!!!!!!!!!!
*운영자님 이 글이 톡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봐서 더 이상 저와 제 과외쌤과 같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이 글이 톡이 될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이 업체나 이 사기꾼으로 부터 과외를 받고 계신 분들이 보신다면.. 돈 준 날 까지만 하고 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부천시에서 사는 고3 여학생입니다.
8월에 원래 다니던 학원을 끊고 교XX 이라는 과외 업체에서 과외를 받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최XX이라는 교XX의 일원인... 대빵?은 아니고...
걍 사기꾼이라고 할게요..
이 사기꾼이 직접 저희집에 와서 제 테스트를 해주시면서..
자기네 업체는 낮에는 문제집을 만들고 밤에는 과외를 해준다면서
우리 업체에서 과외를 받으면 모르는 유형같은 것들은 자기네가 만든 문제집으로
다시 풀면서 수업한다고 하더라고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 저는 그 과외업체에서 과외를 받기로 결정했고..
그 사기꾼이 저희집에 온게 금요일인데..
고3이니깐 월요일날 바로 선생을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월요일이 되니깐 미루고 수요일이되니깐 또미루고..
그래서 다음주에 겨우 그 새로운 여자쌤과 같이 그 사기꾼이 다시 저희집에 왔어요..
그리고 그 사기꾼은 다시 돌아가고.. 그 여자쌤과 저와 한 3주정도 과외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그 여자쌤의 과외를 받은지 얼마 안되서.. (1주일도 안되었을 때였을 거에요..)
그 사기꾼이 저희엄마에게 전화해서는..
지금 3개월치 돈을 한꺼번에 다 보내주면 한달에 60으로 해주겠다
(원래 한달에 75만원이었는데 엄마가 사정해서 70만원으로 깎았습니다.)
라고 해서 저희 엄마는 어차피 얼마 남지 않았으니깐.. 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사기꾼에게 정해진 날짜에 바로 180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여자쌤과 과외를 잘 하고 있었는데..
한 3주정도 지났을까요?
여자쌤이 저한테 혹시 과외비 냈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냈다고 했더니 이상하다고.. 자기는 아직까지도 과외비를 못받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상하다고.. 분명히 엄마가 삼개월치를 다 냈다고 했더니
자꾸 그 업체에서 말이 바뀐다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75만원이었는데 70만원으로 하고.. 또 60만원으로 하고..
제가 그건 맞는 말이라고 말씀드렸죠..
실제로 계속 깎아서 60으로 했으니..
그랬더니 여자쌤이 이번엔 혹시 그 업체쪽에서 너한테 1주일에 한번
점검하러 왔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적 한번도 없다고 했더니..
전화같은 것도 한번도 안왔냐고 해서 한번도 온 적 없었다고..
그 사기꾼 본게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고 말했더니..
그 업체에서 여자쌤한테 일주일에 자기네쪽에서 학생한테 점검하러 가는데
그 점검 비용 13만원을 과외비에서 빼서 여자쌤에게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60-13=47만원이죠..
그런데 그 47만원도 그 여자쌤은 못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단 여자쌤은 알았다고 하면서 그 날 과외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에 그 여자쌤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정말로 돈 냈냐, 그리고 진짜로 점검 안왔냐 라는 내용의 문자였고..
저는 확실히 냈고 점검은 오지 않았다 라고 답문을 했고요..
그 여자쌤은 그 과외업체로 부터 그만두셨습니다.
결론은 그 쌤은 돈 못받으셨습니다.. 1달이 지난 아직도요..
저희도 뭔가 이상하다는 눈치를 채고선.. 그 과외를 끊을려고..
그 사기꾼에게 전화해서 말했습니다.. 과외 그만 두겠다고요..
그리고 120만원 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기꾼이 알았다고 당장 보내드리겠다고 하더니..
안보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엄마가 또 전화해서 이번엔 좀 난리를 쳤더니..
일요일까지 보내준다고 해놓고는 또 안보내줬습니다.
그러면서 전화도 잘 받지 않고요..
그리고 결국.. 그 업체에서 다시 선생을 보내준다고 해서..
이번엔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알았다고 한다음 다른 선생에게 과외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른 쌤이 온게 저번주 토요일인데요..
그 쌤은 한번만 하고는 그만 두셨습니다ㅡㅡ
아진짜 다시생각하면서 이 글쓰다보니 다시 열받네요..
아무 것도 몰랐던 저와 저희 엄마는 다음 수업인 오늘..
그 쌤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그 쌤 말이 분명히 자기는 그 사기꾼에게 과외 더이상 못할 거 같다고 말 했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그 사기꾼에게 다시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자기는 그런 전화 받은 적 없다 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이젠 열받아서 과외 다 필요없으니 돈이나 내노으라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가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다 필요 없다고 돈이나 달라고 했는데.. 일단 내일 우리집에 오겠다고 하고 전화는 끊겼습니다.
원래 전부터 계속 글을 올릴려다가..
이번에 오는 과외쌤이 괜찮으면 걍 넘어가자.. 라고 생각했는데..
두번이나 저랑 저희 엄마를 우롱했네요..ㅡㅡ
불쌍한 그 처음 여자쌤.... 진짜 착하시고 잘 가르쳐 줄려고 열심히 노력하셨었는데..
그 쌤에겐 정말로 미안하네요..TT
쌤.. 진짜로 죄송해요........
원래 업체이름과 그 사기꾼 이름을 다 올렸었는데요..........
바로 삭제 되더라구요.. 개인정보 침해라면서....................
그래서 앞글자만 남기고 나머지는 XX로 남겼어요..
To. 교XX
야 교XX! 나를 명예회손죄로 고발할려면 한번 해봐.
난 니네 사기죄로 고소해줄테니깐.,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고
야 최XX! 사람 갖고 장난치니깐 좋냐? 2번 갖고 노니깐 아주 좋아 죽겠지?
돈 빨리 안준걸 후회하게 해줄테니깐 한번 보자고..
고려대 나와서 이런 짓거리 하고 다니니깐 좋냐?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중 하나인 고려대 나왔으면
지식도 다른사람들보다 많을 텐데 왜 이런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지..
고려대 문턱도 못가는 나는 이해가 전혀 안된다만..
다른 고려대 졸업생이나 재학중인 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학교 먹칠도 작작해야지 사기나 치고..
To. 여자 과외쌤
쌤..ㅜㅜ 저 누군지 아시죠?
그 날 정말 죄송했어요..
솔직히 마음같아선 그 쪽 다 때려치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돈을 날릴 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만약 돈을 다시 받는 다면.. 쌤한테 다시 과외를 받고 싶지만..
이미 많이 늦었죠?ㅠㅠ
혹시라도 주위에 과외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쌤을 가장 먼저 추천해줄거에요!!
그게 제가 쌤한테 해드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인 거 같아요..
뭐.. 수리를 잘 보는 방법도 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조금.. 힘들... 것...같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쌤.. 정말 죄송해요..ㅠㅠ
저희엄마도 그 삼개월치 한꺼번에 준거 후회하고 있어요..
그 것만 아니였어도 쌤한테서 계속 배울 수 있었을 텐데..
쌤.. 쌤은 분명히 좋은 선생님이 되실 수 있을 거에요ㅠㅠㅠㅠ
쌤.. 정말 죄송해요!!!!!!!!!!!!!!!!!
여태까지 이 지루하고 긴 글 읽어주시느라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법쪽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법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신 분들..
이런 경우에 어떤 죄가 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댓글로 달아주세요ㅠㅠ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 글이 톡이 될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운영자님!! 부탁이에요.. 도와주세요..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만 할게요..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싸게 해준다고 해도..
과외비는 절대로 선불로
한꺼번에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