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전역하고 학교는 내년에복학하기때문에
돈이나 벌어벌까하고 개 빡신알바를하고있는
23살 대한민국청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빡신알바를마치고
친구 병문안을가기위해 일마치고 체육관을 다녀오고
샤워하니까 병문안 괜히 간다 했다 ㅈ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들더군요 피곤한 몸을이끌고
우리집 앞에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있다가
파란불이길래 아무생각없이 건너는 찰나에...
갑자기 내옆을빗겨나가는 카니발 끼익!!
것도 파란불인데 광속으로 달리다가 파란불 바뀌니까 저보고 피한거죠
아 완전놀랬습니다 진짜 요몇년간 최고조로 아 이래서 사람들 훅가는구나
했죠 놀람도 잠시 솔직히 좀열받더군요
마침그차도 멈춰있더군요 그차주 도 충격을 먹었는지 아니면
뭘하는지 아무튼 관심없었고 있길래 길한복판에서 창문을 뚜드렸습니다
선생님 하면서요
창문내리는데 신혼부부or20대후반?? 커플 같아 보이시더군요
최대한 정중하게 정감있게말했습니다
저왈
"큰일 날뻔했잔아요~~~....;;;;"
차주왈
"아 시1발 깜짝놀랫네 그러길래 신호바뀌자마자 뛰어쳐들어가냐??"
벙지더군요
제가또말했죠
"노란불은 뻘루있나요?^^"
차주 왈
"아 시1발 속도도 안줄여지는걸어떻게해 임마 그러길래 차오는걸봐야되는거아냐??시1발??앙?" 말끝마다 ㅅㅂ ㅅㅂ 입이 수건더군요
저왈
"물론 파란불이라해도 주위에 차는 봐야죠 그런데 이건좀 심하네요 그리고 언제봤다고
반말하시면서 욕까지하시나요 베트남거렁뱅이같이생겨먹은년아?디져볼래?^^ㅋㅋ"
이랬더니 아주 적반하장이따로없더군요
옆에 부인인지 여친인지 나발인지도 한수거들고 정말끼끼리 논다라는말은 괜히
있는게아닌가봅니다...
정말 개못생긴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는 갈길이바쁜몸인지라 욕배틀만하고 얼렁 병원갓죠
저도가끔은 형차나 아빠차로 운전하는데 이런 비매너는 안했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