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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작은 정보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블랙필 |2010.09.30 11:12
조회 1,317 |추천 11

 

우선 그 당시에 얼마나 놀라셨을지,

또한 그러한 경험때문에 오랫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리지 않으셨는지

걱정이 앞서는군요.[단순히 그러한 경험때문에 오랜시간 트라우마에 시달리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간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러한 글들이 오늘따라 눈에 많이 띄네요;;

 

제가 쓸 내용은 예전에 이곳 판에도 두번정도 글을 올린적이 있는

심야범죄 예방 및 댓글들에 달린 몇가지 일들을 피할수있는 몇가지를 적어보려합니다.

(이미 알고있는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글이 길수도 있으나 단순히 방법만이 아닌 왜 그러한지에 대해도 써야하므로

좀 길어질수도 있으나 자신의 안전에 대하여 예방을 하고자하는 분에게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적으로 늦은밤이나 새벽경 귀가를 하는 길에 대부분 성추행 및 성관련 범죄들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예전에는 가까운 이(가족,친지,가까운 지인)로부터 벌어지는 성범죄들이

주를 이뤘으나 요즘은 자신이 원하는 타입 혹은 묻지마 식의

성관련 범죄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선 집으로 귀가하시는 길을 두,세경로를 파악을 해두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신이 귀가하는 시간까지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는 가게들(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이 있는 곳과 자신이 몸을 숨길만한 장소가 있는 곳(공영이나 민간 주차장이 아닌 일반 주택가들 문앞쪽에 세워진 차량들이 많은 곳)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놓은 것중 첫번째 문을 열어놓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등이 있는곳이 좋다고 말한것은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예상하는 바와 같이,

이상한 사람들이 쫓아오거나 그런 느낌이 들었을때 몸을 피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예를 들어놓은것이 좋다고 한 이유는

상대방이 쫓아올경우 차 뒤편이나 차량에 몸을 가린채 숨거나 은닉한채로 이동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하이힐을 신으셨다면 하이힐을 두손에 꽉 쥔채 이동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은닉한채 이동할때 소리가 안나기때문이기도 하지만

하이힐은 신체 보호용 무기가 될수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의 뼈중 가장 강하다는 두개골도 일반 여성이 휘두른 하이힐의 굽에 맞으면

금이 가거나 강한 충격에 의해 순간적인 뇌진탕 효과를 불러일으킬수 있기때문입니다.

굳이 머리 부분이 아니더라도 갈비뼈 손등 정강이 허벅지 골반 쪽등을 가격한다면

상상할수 없는 고통이 오게 되지요.

그리고 두번째 예에 공영 및 민간  주차장 시설에 숨지 말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오히려 이런곳은 막혀있는 곳들이 많고 야간에는 그런쪽으로 사람들이

쉽사리 다니지 않기 때문입니다.(많이 어둡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런쪽으로는 도움의 손길이 잘 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느낌이 날때는 사람이 많은곳이나 대로변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핸드폰으로 112에 전화를 건뒤 이상한 사람이 뒤쫓아오는데 이곳은 어디어디다

혹은 술취한 취객이 동네를 어슬렁거려서 무서워서 집에 못들어가고 있고 지금 장소는 어디어디이다 라고 밝히신다면 5~10분내에 동네 지구대 및 관할 경찰서에서

경찰차가 와서 태워주기도 하고 혹은 동네를 순찰하기도 한답니다.

속으로는 귀찮아 하실지 몰라도

시민이 전화하는것을 모른척 하는 경찰들은 없답니다.^^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늦은 밤시간이나 새벽시간에 집에 들어오시거나

어두운 저녁이나 밤중에 사람들이 없는 골목을 오가실때는 되도록

MP3나 DMB 시청을 삼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뒤에서 혹은 어두운 골목길에서 다가오는 위험한 사람들의

소리가 차단되므로 아무래도 도움을 요청하는데에 늦어집니다.

그러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빌라같은것이 아닌 주택지가 있다면

주택지 앞에 차가 주차되어있는 곳에 가셔서 벨을 누른후

'엄마 나야. 누가 쫓아와' 라고 말을 하시던가

많이 늦은시간일 경우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큰 소리로

' 불이야 불이 났어요!!' 라고 외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주택지 앞에 주차가 되어있는곳이라 콕 찝어 말한 이유는

주택 앞에 차가 주차되어있는 곳은 집안에 사람들이 있을 확률이 무척 크기 때문이며,

더 좋은 방법으로 '불이야 불이야'라고 외치라는 이유는

사람들의 방관자적 심리에 의해서 도와달라고 외친다면 오히려 특정대상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것보다 도와주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산상의 손실 및 대량의 인명피해를 불러일으킬수있는 화재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기때문에 오히려 도움의 손길을 얻을수 있고,

이런 경우는 거짓말을 했다고 하여도 법적 처벌을 받지는 않습니다

[판에 제가 쓴 방관자 심리에 대한 글이 있는데

글쓴이 검색으로 그것을 읽어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혹시나 호신용품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자면

호신용 스프레이 및 130데시벨 이상의 호루라기 등을 소지하는것이 좋은데

호신용 스프레이는 절대적으로 바람을 등지고 쏘셔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것들은 바람을 등지지 않고 바람을 정면으로 맞아도

1m이상은 날라간다고 하지만 바람이 세게부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잘못하다가는 자신이 피해를 보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개월에 한번씩 테스트로 한번씩 뿌려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을경우 스프레이 앞부분의 분사노즐이 막히는 경우도

종종 있기때문이지요.

그리고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기 전에 130데시벨 이상의 호루라기를 부시거나

혹은 경보음이 자동으로 울려주는 경보기등을 울리시는것도 좋습니다.

130데시벨 이상을 추천하는 이유는 130데시벨 이상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높에 불러일으킬수 있는 데시벨이며 위협하는 사람의 귓가에서 그 소리를 켜게 된다면

잠시나마 청력의 상실을 가져올수 있기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부분들이겠지만,

혹시나 모르시거나 잊고 계신분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알고계시는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성범죄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신고율이 극히 미약합니다.

1000건이 신고 되었다면 잠정적인 범죄건수는 5~10배에 달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것이

성범죄이기때문입니다.

 

모든 범죄는 행해지기전에 나라에서 지켜주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한것이 실은 사람사는 곳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어느정도 자신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줄 안다면,

자신에게 다가오는 안좋은 일들을 피해가거나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글을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인류학자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모든 생물체가 발전하고 진화하게된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공포심때문이다.

그 공포심때문에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지켜내려고하는 방위권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위해 살아남게 되었던 것이다.

안전에 대한 공포심이 없는 사람보다 안전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사람이

더 오랜 세월 더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는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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