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제 시리즈중 최고의 추천율을 보이는 군녀ㅠㅠ
그니까 선 추천 부탁 ![]()
근데 왜 나 톡 안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번이 번외 마지막 편이에요.
요즘 너무 바쁘고 그래서 빨리 글을 못쓰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와 그분의 얼굴이 궁금하셔도 어쩔 수 없음
어떤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는 님들 기억속에
훈남 훈녀로 기억되고 픔...........................*^^*
진짜 개오크는 아니고 볼만한 얼굴이니깐녀
알아서 상상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분간 글 못올림 ㅠㅠ 5탄은 좀 기다려야 하실듯
오늘꺼도 뭔가 재미 없는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매우 바빠서 그러니 글이 너저분 해도 이해 부탁드려영
http://pann.nate.com/b202655339 1탄
http://pann.nate.com/b202672357 2탄
http://pann.nate.com/b202690012 3탄
http://pann.nate.com/b202723722 4탄
http://pann.nate.com/b202749275 번외 1
http://pann.nate.com/b202754486 번외 2
http://pann.nate.com/b202793687 번외 4
http://pann.nate.com/b202836215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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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고사였나 기말고사였나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지겨웠던 시험이 끝나고 놀러갈 계획을 세웠음
시험 끝나고 놀아줘야 제맛 아님??
어디갈까 엄청 고민했음
그러다가 롯데월드와 서울랜드로 범위는 좁혀졌음
롯데월드 근처에 사는 잉여들이라 서울랜드 가기로 맘먹음
참고로 글쓴이는 어렸을때 서울랜드 근처에 살아서 자주감
난 가고싶지 않았지만 그분이 서울랜드 한번도 안가본 분이라
그냥 가게됨 언제갈지는 안정했음
놀러가자! 라는 말만 하고 딱히 계획이 없었음
그말 하고 3일 정도 뒤에 컬러문자가 왔음
사진과 함께 왔는데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표 두장을
들고있는 그분의 사진과 밑에
'서울랜드 가자 준비는 다 해놔쓰 너만오면됨'
이렇게 써있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 천만배였음
난 그분의 친구들을 소개 받은적 있었음 (단순 인사!)
그분 친구들과 친하기도 했었고 해서 그분 베프 한명과
그 여자친구 그렇게 커플 데이트를 하기로 했음
휴일에 만나서 함께 감 내가 가는길을 알았기 때문에
길치가 되지않고 수월하게 그곳까지 찾아갈수 있었음
날씨가 너무 좋았음
서울랜드 가보셨다시피 너무 예쁘게 잘되있지않나여
커플끼리 쌍쌍으로 머리띠(토끼) 하고 재잘재잘 대면서
놀이기구 타러 갔음
물론 놀이공원까지 가기 위해선 코끼리 열차가 필수였음
하튼 그렇게 도착해서 바이킹을 맨먼저 탔었던거 같음
바이킹 양쪽으로 마주보고 맨 끝에 탐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랜드 바이킹은 별로 안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놀이기구 매우 잘탐 그분은 못탐
올라갈때마다 내 손 잡고 내 어깨에 얼굴을 부비는거임
소리도 못지름 귀여워 죽을뻔 했음 우쭈쭈
거기 가면 도깨비방망이? 이런거도 있음 맞나?
그건 진짜 토나오게 재밌는데 상대편 여자... 뭐 지금은
친하지만 너무 여자답게 타는거임
그분의 베프는 완전 너무 예뻐서 어쩔줄 모르겠다는 듯이
그 여자애를 보고있고
그래서 나도 해야 겠다고 생각했음 나도 여자니깐
그분은 내 성격을 매우 잘앎
내가 내숭을 떠는 성격이 못 된다는 것을 알고있음
하지만 나도 해보고 싶었음
그래서 마법의 양탄자라는 것을 탈때 엄청 여자답게 탔음
근데 정말 무서운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태 타본 놀이기구 중에 가장 이상한 느낌이었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무서웠음
소리 지름 근데 괴성임 놀이기구 담당 오빠가 마이크 들고
나 시끄럽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무서웠음 ^^^^^^^^^^^^^^^^^^^^^^^^^^^^^^^^^^^^^
그렇게 놀고 점심 먹다가 게임 하기로 함
그니까 두시간동안 커플을 바꿔서 다니는 거임
내가 그 베프랑 (나하고도 친했지만)
그 여자애가 그분이랑 두시간 동안 커플이 되는거임
내 생각은 이랬음
'좋아 나도 여자란걸 보여주겠어 그래서
당신의 질투를 유발하는 질투 유발자가 되겠음!'
점심 먹고 서로 팔짱끼고 돌아다님
근데 네명다 나같은 생각이었던듯 우린 매우 단순했으니까
그 베프랑 이것저것 같이 구경하다가 그분쪽을 보는데
그 여자애가 장난이 아닌거임 그땐 좀 약간 경계는 있었음
경계하는 사이였음 ㅋㅋㅋㅋㅋ 엄청 친하진 않았으니까
여자애가 콧소리 찡찡 내면서 이거 사달라 저거사달라
조르는거임 안하던 짓을 하는거였음 난 속으로
'절대 안사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잘
안사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했음 그러나 난 충격먹었음
다 사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분노함
안사줘서 화난게 아니라 그 여자애가 더 웬지 잘 어울려서
그렇게 보였던 거임 베프는 별 생각도 없어보였음
이거봐 저거봐 하고있음
난 참았음 아무도 내가 화난걸 눈치 못챘음 계속 웃었으니까
근데 두명씩 타는 놀이기구 예를 들어 컵이라던가,
롤러코스터라던가 그런거 탈때 둘을 보면 진짜
둘이 사귀는거 같았음 여자애가 여신 급까지는 아닌데
상당히 애교있고 귀여운 스타일 이었음
그분의 이상형이 그런 스타일임 내 친구들도
그분이 나같은 애랑 왜 사귀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을 정도로
난 애교도 없고 귀엽지도 않았음
하튼 그분 그렇게 행복한거 첨 보는듯 했음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일부러 말하고 가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써주는 거임
화장실 가서 울었음 예쁘게 하고 갔는데
정말 거울 보면서 눈물 참는데 갑자기 화가 나는거임
나 다혈질임 갑자기 화가 너무 나서 주체가 안되었음
순간적으로 못된거 같지만 집에 가고싶다란 생각이 막듬
밖에 나와서 보니까 나없이도 셋이 너무 잘노는 거임
날 찾지도 않고 지네끼리 막 돌아다녔음
배신감 폭발하고 눈물만 나고
하지만 자존심 있어서 울지 않으려고 꾹 참고
화장실에서 나와서 그대로 집으로 향함
코끼리 열차 타고오고 싶지 않았음 걸어가면서
고독을 씹고 싶었음 가을이라 분위기도 있고
지하철 타고 혼자 오는데 커플 뿐인거임
기운도 다빠지고 오늘 하루 다 망친 기분임
아니 최악이 된 날인거 같았음
전화도 안오고, 문자 한통 없었음
집에 와서 씻고 침대에 누워서 펑펑 울다가 잠
저녁 9시 정도 되었을까 잠에서 깼음
문자랑 전화가 잔뜩 와있는 거임
확인해 보니 그분이 한게 아님
베프와 여자애가 한거였음
'어디야 왜 안와?'
'연락 좀 받어 뭐하는거야?'
'집에 갔어? 화난일 있는거?'
이런식으로 10통 남짓 온거 같음
화가 더 나는 거임 그분에게 전화했음
지금 생각했으면 존심도 없이 왜 했을까라는 생각도 듬
나 : 너 뭐야?
그분 : 그러는 너는 뭔데?
상당히 짜증나는 말투였음
나 당황함 그렇게 나올줄 몰랐음
나 당황한 사이 막 퍼부음 그런앤지 몰랐을 정도로
그분 : 넌 진짜 개념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같이 놀러왔으면 기분 상하는 일 있어도
그렇게 가버리는건 예의 없지 않냐고
너 그런 애였냐? 우리 너 가고 나서
분위기 망친거 알어?
그 말 듣고 내 기분 생각 안해주는 그분이 원망스러워서
목이 메여오고 눈물이 막 나는 거임 ......
나 : 그래 내가 다 미안해 너네 노는데 타지역 사람인 내가
껴서 미안하고 다시는 그럴일 없을꺼야
00 (베프)랑 ** (여자애) 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개념없는 내 목소리 니 귀에 다신 안들리게 할테니까
화 풀고 잘 지내 티켓값(자유이용권)은 내가
00 통해서 줄테니까 받어.
그리고 00한테는 미안한데 너 **랑 잘어울리더라
그런애랑 만나 왜 나같은 애랑 사겨서 고생이냐
앞으로 잘지내 가까운데 사는거도 아니니까
마주칠 일도 없을거야
그분 엄청 당황함
그분 : 야 그런 얘기가 아니라,!
난 그냥 끊어버리고 핸폰 꺼버림
치사하지만 일촌 끊어버림 일촌명도 애정있게 되어있었지만
눈에 뵈는게 없었음 그런말 들으니까 서럽고
여태까지 추억들 다 떠오르고 아까 기억 떠오르니까
화만났음 또 잤음 화났을땐 자는게 상책임
그리고 그다음날 학교 갔음 정말 연락 아예 안오는 거임
핸드폰이 울리지도 않고 정말 시계 역할 한다는 것을
오랜만에 깨달았음
그분은 다른 여자애들이랑 잘 지낼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나만 이러는게 억울해서 친구들 통해서
다른 남자애들을 소개받기 시작했음
받은 애들중에 꽤 괜찮은 애도 있어서 호감갖고 연락함
그렇지만 뭔가 허전했음 마음도 가지 않았음
한 2주 지났나?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음
'매일 보던 장소에서 기다릴게요'
뭐지? 하고 씹음 3~4시간 있다가 기억남
누구지? 하는 생각도 들고, 매일 보던 장소? 어디지
이런 생각도 들었음
그러다가 그분과 자주 만나던 장소가 있었음
그래서 한번 살짝 보기만 할까? 하고 나갔음
우리 동네 놀이터였는데 남자애들 4명이 앉아있는 거임
다 뒤돌아 있어서 누군지도 몰랐음
근데 한명이 뒤돌아서 "어! ** 왔어!'
하는거임 **은 내 이름이라고 침
그 한명은 그분의 베프였고 나머지 두명도 다 아는 애였음
나머지 한명은 그분이었음
네명이서 4시간을 기다린 거임
내가 민망하기도 하고 뭔가 그래서 가려고 했음
진짜 뛰어서 아파트까지 도망왔음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감
필자는 계단을 매일 이용함
다이어트 용도로 이용하고 엘레베이터를 무서워 하기도 함
근데 그분이 쫓아온거임 거의 쫓고 쫓기는 상황이 벌어짐
근데 이 상황이 너무 웃기는 거였음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어버리자 그분도 웃어버림
그러다가 내가 정색하고 왜왔냐고 했음
그분이 해명하기 시작함
사실 이렇게 된거였음
서울랜드 간 날에 그분은 나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음
물론 베프 커플은 알고 있었음
선물 주기전에 날 엿먹이려고 한거임
근데 내가 가버리니까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그래서 셋다 당황하고 다시 부르면 걸릴거 같으니까
화를 낸거임
근데 내가 그렇게 반응할지 몰랐던 거임
나와 그렇게 싸우고 나서
그분은 내 주변인들과 연락해서 내 동태를 파악하고 있었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 남자 소개 받었냐?'
이러는 거임
내가 아무말 없이 고개만 돌리고 있으니까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하고 약간 화가나 보였음
내가
'너는 아무리 그래도 내 앞에서 **랑 그렇게 있으
내 기분이 어떨지 생각도 안했냐고'
이랬음
그분
' 그럼 00(베프) 기분은 생각 해봤냐?'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날 할말없게 만듬
나 입 다물고 있음
그러더니 하는말이
아 여기서부터 그냥 편하게 대화로 진행하겠음
너무 인터넷 소설 st 이어도 이해 부탁
이게 더 읽기 수월하실 거임 대충 기억나는게 이런 삘임
그분 : 아직 선물 못줬잖아 이거 완전 특별하게 줘야 되는데
나 : 안 받아 너랑 이제 그만 사귈거임
그분 : 넌 왜 내 말 제대로 듣지도 않고 멋대로
헤어지잔말 하는데?
나 : 난 자존심도 없냐? 너 진짜 못된거 알어?
그분 : 선물이라도 받아 너가 맘에 들어할만한거
찾아 다니느라고 시간도 엄청 들였어
맘에 들지 모르겠다 봐바
나에게 상자를 건네 주는거임
열어보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만 듣던 커플링인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평상시에도 내색같은거 잘 안하는 편이라서
주변에서 애들이 커플링 끼고다니는거 부러웠는데도
전혀 티도 안냈었음
그거 눈치채고 커플링을 사온거임
진짜 폭풍 눈물 쏟아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 엉ㅇ러ㅏㅇ러 미ㅏ러;ㅏㅇ러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
미리 말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이거ㅠㅠ
그분은 이미 끼고 있었음 난 다른 여자랑 낀건가 했었음
그분 : 내가 진짜 다 미안해 그니까 헤어지자고만 하지마
하고 반지 껴줬음
진짜 둘이 껴안고 펑펑 울다가.. 뭐 나만 울었지만
친구들 있는데 가서 또 펑펑 움 ㅠㅠㅠㅠㅠㅠㅠㅠ
베프한테 엄청난 폭풍 사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밥을 샀음 ^^^^^^^^^^^^^^^^^^^^^^^^^^^^^^^
그리고 친구들은 밥 먹고 중간에 빠짐 ^^
우리둘은 노래방 가서 서로 노래 불러 주다가
뽀뽀함 키스는 아니였음 약간 서먹해진 사이때문도 있고
하여튼 그렇게 해서 번외 3탄은 끝맺었음
헤어지면서 내가 커플링은 돌려주었지만
이 기억은 정말 잊을수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딩때 화려한 연애를 해서 그럴까 지금은
뭔가 맹맹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함 다음편은 이제 번외 끝맺고
마지막 5탄 감. 5탄 끝나고 새로운 달달한 이야기로
글 쓸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