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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고층빌딩 계획과 현황 (사진 有)

이강모 fro... |2010.10.04 21:03
조회 21,276 |추천 8

세계에선 아직 존재감없는 나라지만 아시아 내에서는 탑 5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정말 후줄근하기 짝이없다.

무엇보다 외관으로만 따져본다고했을때

초고층빌딩의 갯수또한  그 나라의 국력과 위엄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는 뭔가 이렇다할 도시경관이 없다.

난 캐나다 토론토와 호주 멜번 시드니에서 살아보고 일본의 도쿄에

잠시 여행다녀온게 전부이지만 그 도시들만해도 뭔가

초고층빌딩과  녹지, 호수 등   참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정돈됀 느낌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대표도시 서울만해도  뭔가 답답하다.  공기도 그렇고

전반적인 느낌이 도시에  갇힌듯한 기분이다.

세계의 대도시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강을 끼고 저멀리 고층빌딩숲의 웅장함이

보이는것인데  서울의 한강에서 맞은편을 바라보면 63빌딩 하나만 뻘쭘하게

서있고 주변은 휑~한 느낌.  그옆으로 주욱 바라보면  보기흉한 성냥갑 아파트단지들.

전쟁에 대한 우려때문도 있겠지만 한국은 정말 도시가 지저분하게 개발되어있다.

외국도시들은 아무리 초고층건물들에 둘러싸여있어도  내부에 도로나 거리, 공원등이

정말 잘 어우러져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지않는다.  도쿄만해도 도시곳곳에

전통적인 건물들과 잘 조화되고있다.

여기서 한번 외국 도시들을 보자.

순서는  홍콩,도쿄,싱가폴,시드니,뉴욕,토론토,상하이, 시애틀, 피츠버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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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엔 한국의 대표도시 서울을 보자.

 

일단 내가생각하기에 가장 나아보이는 경관을 골라봤다.

저곳은 강남이고, 저렇게 보면 그래도 꽤 괜찮아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부터 볼 사진들이 진짜 한국의 실태다.

 

 

 

 

 

후... 답답하지않나

이러다간 한국의 대표이미지= 성냥갑 아파트가 될 기세

지금 실태가 이런데 아직도 미친듯이 아파트를 짓고있다.

이 사진들의 원본출처에는 이런글이 써있었다

" 한국인 특유의 습성인 한쪽으로 몰리는 집단화 경향 때문에 이렇게 된것이다" 라고.

지금 있는 아파트단지들만봐도 충분히 흉측하니깐 무분별한 아파트 건축은

이제 그만 멈췄으면한다. 

 

그나마 반가운 소식은 이제 앞으로 10년안에 한국에 초고층 빌딩이 많이 생긴다는

소식인데.. 그것도 참 애매한것이 초고층빌딩경관은 다같이 모여있을때 그 웅장함이

빛을 발할테지만  지금 계획중인 초고층빌등들은  각각 따로따로  다른지역에

하나씩 떨어져서 건설됀다. 마치 공터에 혼자 우뚝서있는 드래곤볼의 가린탑 같은

이미지랄까??  아무튼간에  글쓰는거 이제지겨우니 그냥  앞으로 지어질 초고층빌딩의

사진들을 포스팅하고 이만 마치겠다.

 

 

 

 

추천수8
반대수0
베플흠...|2010.10.06 09:15
원래 부동산이라는게.. 한번지어놓으면 일반 생산품과는 다르게 길게는 수십년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지요.. 우리나라의 도시발전 속도를 보면 기타 외국의 전통적 도시들 보다도 몇배 혹은 수십배의 속도로 발전되었기 때문에..이런저런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 그들에게는 삶을 위한 집보다는 살기 위한 집을 짓는게 우선이었습니다. 서울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도시 계획을 운운하면서 시간을 끌 여유가 없었던 것이지요.. 그것이 지속되면서 현재와 같은 도시가 만들어 졌네요.. 이런 후유증은 아마 앞으로도 몇년 혹은 십년 이상 지속될겁니다. 도시를 통쨰로 갈아 엎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정치와 상당히 밀접하게 관련이 있죠.. 게다가 정치의 권력 순환이 4~5년 마다 바뀌니.. 도시 정책이라는게 4~5년 마다 reset...그리고 홍보용 프로젝트들이 난무하니.. 이런 제도적 상황에서는 결코, 그 후유증의 기간이 짧아질리 없겠죠... 그리고 한가지!!!!!!!!!!!!!!!!!!!!!!!!!!!!!!!!!!!!!!!!!!!!!!!!! 사람사는 도시는 사람의 시각에서 보고 아름다움 혹은 살기좋음을 운운해야죠... 글쓴이가 제시한 도시 풍경은 헬기샷(버드샷이라고도하죠)입니다. 우리가 헬기타고 도시를 보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아무튼, 우리는 결국 서울에 살고 서울을 바꿔야 한다고 인지했다면 시민 보두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그리고, 서울이 그다지 살기 나쁜 도시는 아닙니다...
베플훔냥|2010.10.06 09:53
초고층빌딩이 얼마나 있느냐로 국력이나 도시능력을 평가하다니요.. 초고층빌딩이 그 도시의 랜드마크가 된다는건 어디까지나 개도국 얘기지요.. 유럽의 나라들 어디에도 초고층 빌딩 따위로 국력을 자랑하는 곳은 없어요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따위가 무슨소용이랍니까.. 저는 서울서 31년을 살았지만.. 더이상 높은 건물이 쭉쭉 올라가는 것 보다는.. 그래서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빼앗기는 것 보다는는.. 사람냄새 팍팍 풍기는, 그런 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베플부싯돌라이타|2010.10.06 10:55
심시티같은거 안해보셨나? 남들은 짧게는 100년~몇백년동안 성장하면서 차근차근 변해온거고 우리나라 저렇게 건물들어서기시작한게 고작 50년 정도밖에안되는데 첨부터 큰건물막지을수있는 경제상황이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게다가 저들은 땅이 넓고 우리나라는 땅이 아주 작아요. 인구밀도라는건 아시나요? 저들땅에는 2000만명이 남한만한 크기에 퍼저있고 우리는 서울한곳에 집중되어있기때문에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들이 한곳에 모일수밖에 없잖아요 서울 이뻤음 좋겠지요. 하지만 현재도 꾸준히 성장하고 변해가는데 남의 나라 도시랑 비교해서 형편없다구요? 그럼 남의 나라도시에 가서 사시구려. 그곳이 그렇게 좋으면 게다가 보는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참~ 세상 깝깝하게 사시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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