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음 탄 나오길 기다리시는 분들은
제 홈피오셔서 팬등록 고고!!! 팬등록하세요^^^^^^*
다음 탄 쓰자마자 바로바로 방명록 보내드리고 있음!!
1탄 http://pann.nate.com/b202787929
2탄->http://pann.nate.com/b202788571
3탄->http://pann.nate.com/b202794681
4탄->http://pann.nate.com/b202799885
5탄->http://pann.nate.com/b202800403
6탄->http://pann.nate.com/b202817376
7탄->http://pann.nate.com/b202883847
8탄->http://pann.nate.com/b202887247
9탄->http://pann.nate.com/b202898716
10탄->http://pann.nate.com/b202899259
11탄->http://pann.nate.com/b202915249
추천, 리플, 조회수 높으면 계속 연재할 생각...
이었으나 많이 조회수랑 추천,리플 수 다 낮아서 연재 중단할까 생각중이에여... 일단 약속대로 3탄은 쓰고..........
그렇게 내 사랑 앞치마남은 8시가 다 되도록 편의점에 끝내 오지않았고...
나는 좌절...............![]()
![]()
![]()
![]()
![]()
![]()
![]()
![]()
![]()
![]()
![]()
![]()
![]()
흙흙
그 때 편의점에 왠 중년 부부가 입장.
아저씨는 술을 좀 마신 듯 했음. (한 마디로 좀 정신이 이상했음. 다혈질?????)
아줌마가 화장실 위치를 물어보길래 나는 상가 1층에 있다고 공손히 알려주었음
아줌마는 화장실에 감.
편의점엔 아저씨와 나만 남음.
아저씨가 미니약과를 집어서 카운터에 아주 과감하고 멋있게 던져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알바생 서럽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가격을 말했음 "##원입니다."
아저씨:(화났음)뭐?
나:##원이요.........(ㅜㅜ)
아저씨:야! 내가 이것만 사냐? 딴 거 또 살건데 가격은 왜 말하고 ㅈㄹ이야 ㅈㄹ은. 얘 진짜 마음에 안드네?
이 때부터 이 아저씨의 갈굼이 시작됨.
얼마 후에 아줌마 등장.
아줌마:아니, 지금 나랑 장난해? 화장실 문이 잠겨있으면 키를 줘야지. 키를 안주고 화장실 위치만 알려주면 뭐하자는 거야 지금!!!!!!!!!!!!!!!!!!!!!!!!!!!!!! (이러면서 나를 죽일듯이 째려보고 화를 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때부터
아저씨와 함께 아줌마의 이중갈굼이 시작됨.
아저씨까지 흥분해서 막 삿대질하면서 나한테 ㅆㅂㅆㅂ거리면서 욕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죄송하다고 분명히 사과를 했음.
그러나 욕먹는건 너무 억울했음. 내가 욕먹을정도까지의 짓을 한건가...................
알바생도 사람인데..... 그 부부는 나에게 굉장히 큰 모욕감을 주었음ㅜㅜ
그래서, 난
키를 깜빡하고 못드리고 화장실 위치만 알려드린건 죄송한데...
다른 손님들도 받아야하니까 그만하시고 가달라고 부탁을 했음....
절대 화내거나 째려보거나, 알바생의 신분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않았음
그.러.나.
그 아저씨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보다 강한 아웃사이더에 버금가는 스피드로
생전 처음 듣는 욕을 해대며 카운터를 발로 찼음.........................![]()
진짜 계속 이러다가는 내가 이 편의점에서 맞아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진짜 편의점 알바 3달넘게 했지만
이런 상식이 안통하는 인간들은 처음이었음...................
아줌마도 처음엔 막 나한테 따지다가 아저씨가 폭력을 휘두르고
나보고
너 뒤지게 해버리겠다, 죽여버리고 감옥가버리고 만다
이딴 소리하고 계속 공갈협박에 영업방해하니까
창피했는지 아저씨를 끌고 나가려고 함.
그러나
아줌마가 아저씨 옷깃을 잡아끌자
아저씨, 더 빡침ㅡㅡ
카운터를 그 이후에도 수차례 더 발로 참....................
아실지 모르겠지만 편의점 카운터는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알바생들이 들어갔다 나갔다 할 수 있음.
그래서 카운터 밑쪽을 발로 차면 카운터 문이 들림;;;;;;;;;;;;;;;;;;;;;
카운터 문이 3~4차례 들썩들썩 거리고..........
자기 분을 삭이지 못하는 정신병자 아저씨는
너따위 알바생이 돈은 편의점이라는 곳에서 비싸게 받아쳐먹고 일하면서
서비스정신없이 키 안줬다면서
나도 그럼 여기서 담배를 피겠다!!!!!!!!!!!
라면서 갑자기 카운터 앞에서 담배를 핌......
나는 울면 지는거라는 생각으로
진짜 나오려는 눈물을 애써 참으면서
여기서 담배피시면 안된다고 말함.
그랬더니
뭐???????????????? 담배피지 말라고?!!!!!!!!!!!!!!!
이러면서 또 욕을 수차례 퍼붓고 나를 때리려고 함.
그러자 잔뜩 모여있던 구경꾼들 중 누군가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왔고
그 ㄸㄹㅇ부부는 그 후 경찰과 구경꾼들과도 싸움이 붙었고
우여곡절 끝에 경찰들은 그 ㄸㄹㅇ 인적정보 하나 받지 않고 그냥 보냄.....
이 사건을 통해서 느낀건
경찰들의 민원 사건처리방식이 잘못됐다는 것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그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나
어느 누구 하나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편의점에 혼자 남은 나는 나오려는 눈물을 꾸욱 참았음
그러나 속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투명한 유리문 밖에 잔뜩 몰려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 인간들에 대한 증오심과 원망이 극에 달하고 말았나 봄.
결국 바보같이 눈물이 터졌음...
카운터 바닥에 주저앉아서 흐르는 눈물을 겨우 수습하고
점장과 통화 후 30분 후쯤 집에 가고 교대하기로 함.
그렇게 한 바탕 폭풍이 지나간 뒤,
울어서 붓고 빨개진 눈,,,,
창피할게 없지만 고개를 떨구고 있었음.....
손님들이 와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인사를 할 수가 없었음
그 때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온 한 사람.
익숙한 실루엣...........
앞.치.마...........?
낮부터 약 4~5시간을 목이 빠지도록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사람..........
앞치마남...................................?
여기까지쓰고 잡니당..
조회수,리플,추천 수보고 앞으로 연재할지 말지 결정할게요......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미지근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의기소침.ㅋㅋㅋㅋㅋㅋㅋ연재할 맛을 잃었음
3탄은 오늘쓰겠다고 약속을 하고 잤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리감으로 쓴거임.
그러나 난 4탄은 쓰겠다는 얘기는 하지 않고 가겠음................. 반응이 너무 없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