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톡커님들 안녕하세요 ![]()
반응이 좋아서
2탄을 올려요~~
댓글 다 읽고 있구요~ 댓글 달아주신 님들 쵝오!
운영자님……나도 톡 매일 즐겨보는 한여자인데, 톡되어봤음 좋겠다. ㅋ
1탄을 못보셨다면 http://pann.nate.com/b202802630
3탄!
http://pann.nate.com/b202813762
4탄
http://pann.nate.com/b202843139
5탄 http://pann.nate.com/b202861322
어떤 분께서 계속 토니안 님이 생각나신다고 그러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토니에 대해서 자세하게 쓰려고 합니다!
토니에게로 빠져 보시죠!
토니를 정말 정말 닮은 배우사진을 찾기가 힘들었음
그래도 토니는 잭 애프런 같이 미소년같은 분위기를 가지고있음
이 사진은 어느 모델 사진인데 이름도 모름. 근데 토니랑 싱크로율 95% 라서 올리는거임 ㅋ
(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십쑈.. 나 이 분 입도 보고싶음 ㅋㅋ)
토니의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흐뭇해지며 편안했었음.
그는 그런 외모의 소유자였음.
그러니까 이제부터 안토니씨 생각 그만 ~ ![]()
토니는 요즘 많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시크남이 아니였음.
그냥 착하고 순했음. 남 배려할줄도 알고, 사교성이 타고났었음.
엉뚱하기도 하고, 깨방정 떨때도 가끔 있었음…
하지만 눈물도 자주 흘리고, 참 감성적인 남자였음 ㅋㅋㅋ
(하.. 갑자기 초코송이머리남친 사귀시는 분 얘기가 생각나네 ㅋㅋ )![]()
고백받은날밤 나는 기숙사로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말을해줬음.
친구 1,2 는 자기가 고백받은듯이 땅과 하늘을 오가면서 들떠있었음.
애들아… 들떠야 할사람은.. 나야 ㅠㅠㅠㅠ
친구1: 쵸딩, 그러면 앤드류는 어떻게 할꺼야?
나: 앤드류? 음…………
(앤드류 얘기는 토니얘기 다 하고 다음편에 얘기해드리겠음)
님들 그거 앎? 누가 하지말라면 계속 하고싶은 마음.
어릴땐 정말 많이 그랬었음ㅋㅋ
엄마가 “저거 만지지마~” 하면 더 만지고 싶었던 그 들끓던 마음 ㅋㅋ
근데 이 상황이 그랬음, 나는 퇴학의 길로 한발씩 한발씩 나아가고 있었음 ㅋㅋ
남자친구 사귀지 말라고 하면 더 사귀고싶은 마음이 생겨버리는거 같았음.
토니가 나에게 고백을 한 다음날,
난 강당에서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있었음.
(참고로 우리 학교는 오케스트라가 있었음)
근데 누군가의 시선이 뒤에서 느껴지는거임.
귀신일까 생각하고 뒤를 돌아보니 토니인거임.
날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음 ![]()
토니: 쵸딩아! 안뇽! ![]()
나: 안녕 ㅋㅋㅋㅋㅋㅋ
토니: 쵸딩……….You look so beautiful today (너 오늘 너무 이뻐보인다)
나: 응? 내가? ![]()
토니: 응.. 마치…하늘에서 내려준 천사같아…
하……… 니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다! 나에게 이쁘다고 말한사람은
태어나서 엄마빼고 아무도 없었단말이다! ㅋㅋㅋㅋ
(심지어 아빠, 오빠까지 그런 거짓말은 못했음)ㅋㅋ
어떻게 눈똑바로 뜨고 내얼굴을 보면서
나에게 이쁘다는 소릴 할수 있느냐!! ㅋㅋㅋ
제정신임????ㅋㅋㅋ
토니: 지금 시간 되? 나 너한테 할말있어..
나: 뭔데? (두근두근)
토니: 나에 대해서 말을 안해준게 있어
나: 응, 말해봐
토니: 나… 너보다 나이 많아.
나: 뭐?!
토니: 나.. 학교 1년 늦게들어갔어.
나: 에이~ 그게 뭐 어떻다고. 괜찮아
라고 했지만, 속으론
아!!!!!!!!sdga’ijg’aeigjsdasd 하나님 감사합니다!!!!!!!! 토니가 나보다 나이가 많다니!!!!!!
알고보니 토니는 나보다 4달 일찍 태어난거였음.
미국에선 4달도, 한달이라도 일찍태어나면 나이가 더 많은거임 ㅋㅋ
나보다 연하가 아닌걸 알고 하늘을 날것같은 기분을 느꼈음. ![]()
토니는 자기가 왜 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갔는지 설명을 해줬음
토니가 2살때 친척들이 토니집에 놀러왔었음.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토니 엄마아빠가 돌볼 겨를이 없었음.
그래서 엄마아빠는 토니를 형이랑 누나에게 맏기고 계속 음식준비를 하셨음.
하지만 토니 형과 누나는 다른 친척 동생들이랑 놀기 바빴었음.
토니는 밖에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집 뒤에 있는 수영장타일에 미끄러져서
수영장에 풍덩 빠져버렸음!
모두 집안에 있어서 토니가 사라졌는지 빠졌는지 아는 사람이 없었음.
토니가 잘놀고있는지 체크하러 온 아빠는 토니방을 보니, 토니가 사라진거임!
그래서 한순간에 집이 난장판이 되었음.
집에있는 모든 사람들이 토니를 찾으려 온집안을 쑤셨음.
마침내 삼촌이 물에 빠져있는 토니를 발견했음.
물에서 꺼낸 토니는 숨을 쉬지 않았음. 죽은 시체처럼 창백했었음.
토니아빠는 주저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살려내지 못했음.
앰뷸란스가 순식간에 도착했고,
앰뷸란스 안에서, 토니는 기적적으로 다시 숨을쉬기 시작했다고함.
다시 숨을쉬어도, 뇌엔 심각한 손상을 입었음.
의사들이 말하기론 토니가 다시 정상적으로 생활하기는 힘들거라고 했음.
그래도 살아남은게 어디임?
토니는 계속 집과 병원을 드나들며 생활을 했었음.
뇌의 활동량과 모든걸 검사한 결과
뇌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고있다고 했음.
그랬음, 다른애들보다는 뇌 발달이 느려도,
토니의 뇌는 계속 발달하고 있었음.
토니는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한 문장을 구사하지 못했다고함.
그냥 단어만 말할수 있었다고 함.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아지고,
이제는 그냥 다른 정상인처럼 생활을 할수있게 되었음.
진짜 말안해줬으면 몰랐을것임.
토니: 미안해.. 일찍 말 안해줘서. 난 단지..
니가 날 이상하게 바라볼까봐.
나: 아니야! 말해줘서 고마워..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ㅠㅠ..
(널 양아치로 봤잖아 ㅋㅋㅋㅋ)
나: 너에게 그런일이 있었어도 널 좋아했을거야!
읭? 나지금 고백한거임?
아님 ㅠㅠ 난 아직 토니를 좋아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
토니: 너도.. 나 진심으로 좋아하는거야? ![]()
나: 아니 .. 음 그게..
토니: 진짜? 날 좋아하는거야!?? ![]()
나: 음 .. 그게
차마 토니의 그 행복하고, 투명하고, 맑고 자신있는 얼굴에 대고
“아니!!!!!!!!!!!!!!!” 라고 할수 없었음.....
.... 하... 나란여자.. 나쁜여자.. ![]()
토니: 고마워. >>_<< 나 지금 행복해 죽을거 같어 >>_<<
나: 으, 응.. 그래… … -_-
토니: 근데~ baby가 한국말로 뭐야?
나: 애기
토니: 애기? 애기? ㅋㅋㅋㅋㅋㅋ 계란같아. (eggy ㅋㅋㅋㅋ)
나: 뭐야 ㅋㅋㅋ
토니: 그럼, 애기를 부를때. 그냥 애기~ 라고 하는거야?
나: 아니. 애기야~ 라고 하는거야.
토니: 애기야~
나: 응, 그렇게.
토니: (도리도리) 애기야~
나: 응, 그렇게 하는거 맞다고.
토니: (도리도리) 애기야~! 쵸딩, 너한테 애기야 라고 하는거야!
나: 응?
토니: 애기야~ 라고 불렀으면 대답을 해야지.
애기야~ ![]()
……………………… 응? 나한테 애기라고 하는거니 지금? ㅋㅋㅋ
날 애기라고 부르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인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 애기야~ 오늘하루도 내생각 하면서 잘보내 ![]()
나 수업하러간다~![]()
내마음은 살살 녹아 들어갔고
퇴학이란 캄캄한 늪으로 한발짝 가까이 나아갔다.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음!
Lab 리포트를 쓰러 가야함 ㅋㅋ
나 과학인임ㅋㅋ
다음편은 좀더 흥미로울것임.
그 마음아팠던 고1때 얘기와 함께 앤드류가 등장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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