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바람피는 남자,,알면서 또 믿는여자..

바람엔매가약 |2010.10.07 16:45
조회 635 |추천 1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27살평범한 직딩 여자입니다.


29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친의 직업은 24시간감자탕집 야간매니저입니다.

친척분가게에서 야간타임 카운터보는일이죠.


3년을 알다가 연애를 시작했구요. 남친..정말 가게에서나 다들

평이좋았어요. 착하고 성실하다는식 ?

그래서 저도 그런 어른스럽고 착하고 성실한모습과..

좋다고들이대는 남친을 믿었나봅니다.


1년 5개월남짓 연애기간동안..

바람..바람비슷한것들;; 8번 ??


아이고........내팔자야.. 



야간에 가게에만 있다보니 자꾸 밖으로 나돌고싶은가봅니다.

친척분가게니까 더 만만하게보고 자리를 비우죠;;

사실..지인밑에서 일하면 더 자기일처럼 해야하는데 ..참나..


사귀기전엔 그런모습을 안보여줘서 전혀 저런모습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친구들이 가게에 놀러오면 나가서 술마시다가 다음날아침...다음달밤이되도록 연락이안됩니다


친구가 데려온여자들이랑 놀다가 연락안되고, 가게근처 바 여자사장이랑

여자알바랑 둘둘이 쌍으로 밤새놀기일수고..

바알바생이랑은 대놓고연락하고지내더군요 ..흠....못된것


참고참고참고참고 이해하고이해하고이해하고 ..솔직히 그냥 덮어두는거지

말끔히 잊어질수가있겠나요 ?


이난리저난리 피우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맹세.. 둘다아는 동생앞에서까지

맹세하길래..정신차리나싶었죠.


웬걸..어느 일요일아침에 버스를 타러가는길이 남친가게를 지나쳐야했습니다.

헐.. 가게앞에 남친친구두명이랑 20살?정도로 보이는 여자세명이 길바닥에

주그리고앉아서 담배를 피고있는거....................

조금떨어진곳에서 계속 보고있는데 남친...색히.........

가게에서 나오더니 그 여자중에한명이랑 손잡고 가더이다 ..하하하하하 정말 웃음만..나왔...

대판싸웠죠..허허 알고보니 가게에 자주 밥먹으러오던 도우미아가씬데..(남친이 야간에 일하다보니.. 그시간에 문연가게가 없어서 그런지 유흥업소분들이 많이옵니다ㅠ)

친구들이랑 그 아가씨노래방에가서 도우미끼고 놀다가 2차나가는길이였더군요..


다음날 가게앞에서 만났는데. 아하하 도우미는 애교였어요.

2주전에  손님으로온 어린아가씨가 남친번호를 받아가서 둘이 연락을 하고 만나고 하고잇엇더군요....

그어린아가씨가 아프다면 약사들고가. 배고프다하면 밥사들고가...나참...

제가 알고나서 엄청 크게 싸우고..

어린아가씨가 그래도 같은 여자라고 저를 위로하더라구요 .. (그때상황을 길게는 못쓰지만..

그때 그어린아가씨..고마웠어요.. )


1달동안 계속 잘하겟다 지켜봐달라 넌 아무것도 하지마라 내가 다 할게 잘할게 ..

드라마명대사를 날리더군요 . 또 그 거짓말에 넘어갔어요 ...



그래도 나름 폰번호도 바꾸고 가족이랑 절친만 번호알고지내고 .. 나름 믿음이 코딱지만큼

솟아오를려고하는데 ..어제.........하.............

친구가 또 가게를 온다네요 ? 그래서 그럼 일하니까 술,,소주1병이상먹지말고

가게밖으로 나가지않았으면한다했죠. 무조건 지키겟답니다~(용서해달라고빌때 남친이 지킨다는약속중하나가 가게 자리비우지않기..)


근데 12시조금넘어서 친구가 술취햇으니 자기집에 재워놓고오겟다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ㅋㅋㅋㅋㅋㅋ 연락두절.... 문자보고 저나하니.. 밧데리를 빼더이다 ?ㅎㅎㅎ 정말 웃음만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해서 1시간정도 지났나 ? 10시쯤되니 문자가오네요 ㅎㅎ

나란놈안돼는가보다........드립을 치고잇어요... 어제 가게나가서 뭐했니?하니까...

바에를 갔답니다.. 위에말씀드렸던..그 바람났던 바요..ㅎㅎㅎ

거기서 한잔하고 노래방가서 도우미랑놀다가 ..... 기억이 없는데

눈뜨니 모텔,,,,, 다행히도 옷은 입고잇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못해 웃어요 정말......................

이색히........................ 진심 족치고싶어져요 ...

하................

그냥 하소연하고싶엇어요.. 친구들한테는 미안해서 이제 말도 못꺼내죠 ..

친구들은 사건터질때마다 당장헤어지라고 난리였는데 .. 제가 못끊고 계속 만난거니....

오늘또다시 병신인증한거같아서 정말.. 기분이 말로는 ..참.....


야이색히야 !!!!!!!!! 니는 그래 바람필꺼 놀꺼 다 몰래몰래 놀아재겨쓰면서

안걸릴줄아랏드나 ? 한동네살면서 ????????? 니 그래 놀꺼면서

왜 나는 친구도 못만나게햇노 !!!!!!!!!! 이시방새야 !!!!!!!!!!!!!!!!!!!!

아주그냥 친구한테 문자만와도 내를 잡아물라하드만 지는 도우미년들한테 문자오고저나오고..

다른여자 인생망치지말고 평생 혼자살아라 턱주가리야 !!!!!!!!!!!!!!!!!!!!

여기서 더빡치게하면 니 가게 어딘지 다불어뿐다 !!!!!!!!!!!!!!!!!!!!!!!!!!!!!!!!!!!!!!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