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걸 써본적도 없고 제가 이런걸 써보게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며 재미로 봐주세요 ~
제친구 별명이 변태인데요 ..
다들 똘끼폭팔친구를 하나씩뒀을거라 생각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일이였어요 .....
저흰 평범한 여대생인척을 하며 X자헛에 들어가서 구석진자리에 앉아
주문을했어요
미니피자랑 파스타를 시키고 셀바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다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데
변태친구 리치가 있었어요
저는 다른 일반인들처럼 한두개 까먹고 말았죠
변태는 리치친구를 보며 흥분하기 시작했고
리치까먹기가 시작되었어요
변태는 종업원눈치따위 신경쓰지않았죠 변태니까요^^
변태는 리치를 까먹고 씨는 제 접시에놓더군요
변태의 알수없는 행동에는 익숙해진 저이기에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죠
점점 수북히 쌓여가는 껍질을 보며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ㄷㄷ
휴지로 가려봐야 소용이 없었죠
그러다가 문득 쌓여가는 씨들의 갯수가 궁금한거예요
씨가지고 장난치며 갯수를 세는데
정말이지 엄청났어요 50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계속 까먹는 중이였으니까요
그러다가 또 문득' 이거 톡감인데? ' 생각이 들어 네이트에 가입도 하고 이렇게 써보아요
변태는 리치는 먹으면 배가 부른게 아니라 소화가 오히려 되는거 같다며 더 먹는댔죠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말렸더랬죠
오늘 까먹은 리치껍질들 (심지어 사진찍을때도 까먹고있었음)
(실제로 보면 파스타그릇까지 정말 엄청남 ㄷㄷㄷ)
변태는 석촌역 X자헛을 클리어 했다며 다음엔 강남을 가자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는행복해했어요 행복한표정이 있다면 이럴까 할정도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때 종업원님들께 ,
쪽이팔린 저는 후다닥 나갈려고 하는데
궁금했어요
그래서 뒤를봤는데
저희테이블을 본 여자 종업원이 크게 놀라며 남자종업원을 부르더군요
종업원님들은 웃으며사진을 찍고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촌역 X자헛 일하시는 님들 이 글을 보신다면 ....
죄송해요 다신안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 친구 변태는요...
그루브가 뭔줄 아는애구요
부끄럼도 타고요
사진찍는걸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미끄럼타는게 뭔지 아는애구요
식빵으로 재주도 부리구요
(정 원으로 깨물어먹을수 있는 여자임)
봉지하나가지고 행복해 하는 아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변태친구가 참좋습니다
엄청웃기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맛 아시는지... 너무 웃겨서 심장이 간질간질한맛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런친구들 한명씩 있길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