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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귀신이 붙었나 봐요ㅠ.ㅠ

부끄러운이름 |2010.10.11 17:14
조회 333 |추천 0

일단 집은 경기도인데

광주에 있는 대학교 다니고 있는 21살의 남자임 ㅠ.ㅜ

 

일단 어제 밤부터 불운이 시작된 듯요.

 

어젯밤 동서울에서 광주가는 8:20 버스표를 삼.

그리고 난 화장실에 잠시 들른 뒤

거울을 보고 뒤돌아 섰는데 , 섬뜩한 기운이 엄습해 오는 것임.

T-Express 꼭대기에서 아래로 내려갈 때의 그 기분임!

 

난 지갑을 꺼내 표가 있나 확인 했음.

역시 표는 없음 요 ㅠ 어디에도 없어요

생각해보니 표를 접지 않는 이상 지갑엔 안들어가는데

접은 기억이 없음......다시 생각해보니

카드로 표 결제를 하고 카드만 지갑에 집어넣고

표는 잊은 채 화장실을 간거임..  ㅠㅠㅠㅠㅠㅠㅠ

결제 취소도 안되고 승차도 할 수 없다는 것임.

잃어버리면.......  아, 초딩 이후로 처음으로 욕이 나올 뻔했음.

 어쩔 수 없이 다시 표를 삼. 10시 심야버스임.

티켓... 3만원.  광주가면 택시를 타야 하는데 할증까지 붙게 생겼음.

 

그 날 아침...

그동안 숨고 있던 햇님이 몸을 드러내고...

눈부신 햇살을 눈안에 가득 품으며 눈을 찡긋하며

기지개를  키긴 개뿔,

 

9시 수업인데 8:40분에 일어남

 

어제에 이어 오늘은 더욱 기가 막힘

 

자칭 불운의 사나이임
난 무슨 괴짜가족의 주인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함

우선 아침에 1교시, 수업은 다가오는데 샤워실에 있는 사람은
나올 생각을 안함...
결국 지각.

 

지난 주에 수업을 다 빠지는 바람에 팀 프로젝트가 있는 줄 몰랐음.
교수님에게 전화해서 샬라샬라하는데 모르겠음요 함. ㅠㅠ
망갤로 가야 하나...

 

오늘 2시에 약속이 있었음.
상대방이 너무 바빠 취소됨.

그것도 약속 시간을 훠 ㄹ 씬  너머너머

오늘은 안되겠어 , 미안 ㅠ.ㅜ 그러는데

할 말 없음.

 

오늘 4시 약속이 있었음.
나에겐 굉장히 중요하고 심장떨리는 일임.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로 취소됨.,.

전화로 말하라며 난 못 말하겠다고.. 상대방 짜증내며 끊음.

 

약속이 취소되어 친구와 밥을 먹으려고
닭갈비집을 갔음.

아주머니가 재료들을 철판위에 올려놓고
불을 붙이려고 함.
근데 아무리해도 가스가 안나오는 거임.
다른 곳도 안나오고,
방금전 손님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라며
아주머니가 어수선을 떰.
그렇게 10분을 넘게 기다리다가
결국,,, 나와버렸음.

걍 밥은 나중에 먹기로 함.

 

근데 밖에 나오자마자 비가 떨어지는 것임.
난 고시원에서 우산을 갖고와 친구를
기숙사까지 바래다 줬음.

친구와 바이바이하고 뒤돌아서니
비가 뚝! 그치는 거임...

 

......   지금 피방에 들어옴.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하려고 했더니
젠더가 없다고 그럼. 대부분 피시방은 갖춰 놓음.

 

 전화벨이 울리는 거임.
받았는데 아무말없이 좀 있다가 끊김.
내가 전화해서 , 왜요? 그랬더니
잘못 건거라고 함 ㅠ.ㅜ

아cccccccc  방에만 처박혀 있어야 하나.

 

 지금 나 미치겠음요 ㅠㅠㅠ

 

담주는 시험이지, 과제는 산더미에, 그룹스터디는 어디로 흘러가는지... 도

모름... 아 짜증.

 

여기서 한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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