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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실습했는데 선생님들이 충격이네요

어린이집개... |2010.10.15 01:59
조회 8,718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과가 사회복지 과인데 저희 학과 특성상 아동관련 수업을 듣고

 

어린이집에서 한달동안 실습을 하게 되면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년도 6월달 한달동안 어린이집에서 실습을 했었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제가 정말 어이없는 일들만 쓰겠습니다.

 

제가 실습하게 되었던 어린이집은 종교적으로 된 어린이집이였었는데 이건 뭐

 

중요하지 않은듯해요!! 아 그리고 영아반 유아반  해서 유아반은 5살까지고 영아반은

 

3살 까지인것 같았어요 !! ( 영아반에 들어왔던 아이가 4살되면 유아반으로 이동함)

 

우선 영아반, 유아반이 두개 나뉘는데 영아반에서는 문제될게 하나도 없었어요

 

영아반에서 2주 유아반에서 2주 이렇게 실습을 하는데 처음엔 유아반에서 2주동안

 

실습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참.. 선생님들께서 아이들 뒷다마, 학부모 뒷다마가.. 대단하시더라고요...

 

제가 실습했던 곳에는 시청부근쪽에 위치하다 보니까 학부모? 부모라고해야하나?

 

ㅡㅡ; 그냥 학부모라고 할께요 ㅠ ㅁ ㅠ 여튼 공무원이신 분들이 꽤 돼시고 그 외에는

 

간호사, 자영업 ( 자영업이라고 해도 꽤 장사가 잘되서 돈이 많은 집) 이시더라고요

 

첫날 실습하는날 ㅋㅋ 저희실습생에게 아이들 부모님 직업을 다 말씀해주시는데

 

참 그렇더라고요... 좋은 직업을 가지신 부모님 외에 별루인 아이 부모님에 대해서도

 

말씀 해주시는데..  그 말을 듣고 난 후부터는 저도 사람인지라 아 얘 부모님은 공무원

 

얘부모님은 의사, 간호사 이러다가 이 아이 부모님은 안좋은 직업 이라는 편견을 갖고

 

아이들을 보게 되더라고요... ( 그렇다고 차별한건 절대 아니에요 ㅠㅠ )

 

저는 왜 선생님들께서 저희 실습생한테 구지 아이들 부모님 직업을 말해주셨는지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  .. 근데 선생님들이 ㅡㅡ; 학부모님들 직업을 가지고

 

아이들 대하는게 좀 다른것 같았어요... 에흉...

 

또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이 입고온 옷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ㅡㅡ; 저는 책에서

 

아이들이 입고온 옷에 대해서는 아이한테

 

말하면 안된다고 배웠거든요? ( ex "와 민서야 오늘 참 이쁜 옷을입고 왔구나" 이러면

 

아이가 아 나는 이쁜옷을 매일 입고 와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한대요 ㅠㅠ )

 

그런데 선생님들은 ㅡㅡ; 아이들이 이쁜 옷을 입고오면 꼭 지적을 하는데.. 참...

 

ㅡㅡ;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ㅠ ㅁ ㅠ 그리고.. 옷 브랜드도 보시더라고요.. 헐... 

 

그리고 선생님들  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특성아이들이 있어요!!!

 

어떤 선생님은.. 한 남자아이를 유독 챙기시고 좋아했는데 -_-;; 진짜.. 꼴불견..

 

왜저러나 싶었어요.. 그 남자가  어떤 여자애랑 둘이 뽀뽀를 했는데...

 

그 남자보고 " 너는 보는 눈이 왜이렇게 없니 눈을 높여야겠다" 이런식으로 남자 애한테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참...  그 여자아이가 얼마나 이쁜데 ㅋㅋㅋ

 

그 여자아이가 혼혈이거든요 ㅠㅠ 아빠는 한국 엄마는 필리핀?베트남?이였는데

 

아이가 피부 하나도 검지않고 한국아이처럼 생겼어요 !! 얼굴이 엄청 이뻐요!!

 

아..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ㅠㅠ 그 선생님들께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ㅠㅠ 못올리겠네용

 

여튼.. 그 선생님이.. 그 남자애만 오면 아이구~ 우리아들 우리아들~ 하면서

 

얼마나.. 청승을 떠는지.. 그 아이만 옆에 앉치고 .. ㅡㅡ; 좀 심했어요 ㅠㅠㅠ

 

그리고 반에 나이에 비해서 엄청 왜소하고.. 얼굴은..좀 노안인 아이가 있었는데 ㅠㅠ

 

그 아이 부모님 직업은 별루였나바요.. 선생님들께서 그 아이한텐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혀.. 챙기질 않는...........................

 

근데 아이중에 얼굴이 잘생기거나 이쁘게 생기면 좋아함 ㅡㅡ;;  

 

아 그리고.. 이건 아이들에게 해당되지 않는건데 ㅡㅡ;

 

선생님들께서.. 어린이집에 찾아오는 부모님들... 얼굴이랑 옷 차림새를.. 많이 봄...

 

저희한테 -_-; 항상말해줌.. 얼굴이랑.. 차림새가 어쩐다나 저쩐다나 ㅡㅡ;

 

대박임.. ㅠ ㅁ ㅠ 왜자꾸 그런걸로 사람을 판단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이고 하니까 제대로 못꾸밀 수 있는데.. 그거같다가 ㅡㅡ; 뒷다마 까고..

 

아오.. ㅡㅡ;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직장다닐때 ㅠㅠ 맡기려고 했는데..

 

제가 실습해보니까.. 맡기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진다는...

 

흠.. 근데 영아반 선생님들은 정말 좋았어요!! 나이가 더 있으셔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정말 좋으셨거든요 ㅠ ㅁ ㅠ 다 들 착하시고.. 아기한테도 정말 다 잘해주셨어요

 

근데 저희 실습생이 있으니까 망정이지.. 저희가 없으면 일손이 너무 부족할 거 같더라고

 

용.. 음.. 여튼 이런 일들 저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ㅠ ㅁ ㅠ

 

유아반 선생님들땜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정말 짜증났었는데.. 잘 참고 견뎠어요...

 

유아반.. 선생님들이.. 싸가지가 없던 것 뿐이지 ㅠ ㅁ ㅠ 아이들은 하나같이 다들

 

이쁘더라구요!!.. 여튼..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 ㅁ ㅠ

 

궁금한거 있으시면 리플에 달아주세용~ >ㅁ< 구럼 이만 물러갑니다...

 

글이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주세용...

 

 

 

 

 

 

 

추천수4
반대수0
베플-- |2010.10.15 11:59
-_-..아침에 인나서 애 준비 시키고 .. 델다주면 .. 완전 개꼬질하게 세수도 못하고 델다 주는데......ㅅㅂ... 허헐..직장도 집도 별론데..우리딸한테 관심도 안주는거 아냐? 그런데 ..어떻게 저런사람들이 아이를 돌볼수있는거지??? 차라리 집에서 엄마가 돌보는게 낫겠네.. 계속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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