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동물금지 팻말 같은거 없고 그냥 동네 작은 공원이예요
근처에 공원이 그거 하나라..
산책안나가면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데
진짜 강아지데리고 산책갈데가 마땅히 없네요 ㅋㅋㅋ
산책줄,배변봉투,물티슈등 다 챙겨가도 안된다니...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
산책가실때 어디주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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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이십대 초반 여대생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푸들이예요 작은사이즈~ 2.3킬로 정도 되요..
강아지가 산책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안나가면 매일 찡찡대서
하루에 한번정도는 산책하는데요..
집앞에 공원이 있어요 정자도있고 철봉도 있고 의자도있고..
거기에 아무도 없길래 강아지를 데리고(산책줄매서) 갔어요
그런데 어떤할머니가 바로 오시더니
"강아지 데리고오면 안되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싫어해"
이러셔서 그때 통화중이었고 산책도 충분히 해서 그냥 나왔어요
그런데 공원에 사람이 항상 많아요 할머니할아버지들만..
항상 공원에 할머니할아버지들이 하루종일 계세요 ㅜㅜ
그 기억때문에 산책나가면 집주위만 뱅뱅돌고 공원에 못가요
그런데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3-4분만 계셔서
다리도 너무 아프고 강아지랑 들어갔어요
입구에 채 들어서기도 전에
할어버지가 "강아지 데리고 오면 안돼지" 이러셔서 안돼요? 물었더니
할머니가 "개똥싸서안돼" 이러셔서 ㅜㅜ 치우려고 봉지 가지고왔는데요
이랬더니... "개털날려서 안돼 나가 " 이러시는거예요..
다같이 쓰는 공원인데 배설물 치우는 봉지도 가지고갔는데..
정말 사람없을때 가고싶어도 할머니할아버지들이 항상계세요
가실데가 없는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있으세요
정말 강아지 데리고 공원 들어가면 안돼나요?
개털날려서 안된다니.. 밖인데 ㅜㅜ
푸들은 털도 잘안빠지고.. 휴
산책나가면 딱히 갈데가 없네요 벤치에 앉아서 쫌 쉬고싶은데..
완전 공원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다 감시하고 일진같이 버티고있어요.. ㅜㅜ
강아지는 공원에 들어가면 안되는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