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항상 우울해하며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미래는 암흑처럼 어둡기만 해보입니다.
저의 집은 식당을 했었는데 빚더미로인해 가게도 없어지고 매일 남의 가게에서 세를 내며
장사를 해왔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 식당에서 친구들과의 놀러다닌
추억한번없이 부모님가게에서 일을 도와 왔습니다. 찜닭집 갈비집 배달음식집 등등
그러다보니 25살에 사회경험 한번이 없고 연애경험도 없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이제 저번주부터 방을 얻어서 혼자 나왔습니다.( 할머니 혼자사시던 전세방인데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할머니는 부모님이 계신곳으로 가셔서 제가 들어옴.)
그런데 알바를 하려고 해도 괜히 무섭기만하고 지금까지 제가 뭐한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 나이에 잘되있는 사람들보면 제가 한심해서 한없이 우울하기만 합니다.
이제 혼자 해나가야 할 시기인데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저와 비슷 하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25살을 어떻게 개척해나가야할지 대화좀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