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저는 그냥 댓글 몇개 달린거라도 보여드릴까 싶어 올려본건데..
정말 톡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그래서 말인데..저도 싸이 공개해보고 싶었어요..☞☜
아참!!!제가 엄니께 톡된거 알고 바로 문자 했거든요!
"엄니 네이트 판 들어가보세유!"
- "끝내줘유"
"보셨어요?"
- "네 눈물이 나려고 해요"
집에와서 보니 정말 우신것같아요..
톡커님들 재미나게 봐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친구들아! 한결같이 곁에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때 친구들 이름 한번 불러 보는게 맞나요?)
소심하게...☞☜
미서니 찌히 은먀 아람맨 윰 아라 소영 동여비 채뚱 보라미 춰렁이 연경년 해지년
탱구리 미자 은쩡이 씨녀네 쫑이..................인화여고 3-1반 친구들!
힘내자! 사랑해!!!!♡
*.탱구리!
너의 결심을 난 믿어!
이거다 싶은게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그대로 직진하기!
우리 도발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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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살 취업준비생 입니다..
저희 어무니는 44세 이십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외동딸로 엄청나게 엄하게 자랐습니다..
항상 혼나고 나면 진짜 우리엄마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이렇게 무섭고 엄하신 우리엄마지만..
엄청나게 귀엽기도 하신 분이랍니다^^
얼마전 일이였어요
자고 일어나보니 어무니는 학원가시고 안계시고 (요즘 한식배우러 학원다니십니다^^)
왠 계란이..??
자세히 봤더니......
"언니! 저는 익었어요 맛있게 드셔 주세요"
"저는 쌍둥이에요"
한참을 배꼽 잡아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시죠??^^
그래서 저도 그날 밤 어무니 주무실 때 몰래 나가서 피자빵을 사왔습니다!
제일 좋아하시는 빵이죠!
그리고는.. 두유와 함께..메모를 남겨 놓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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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보니.. 또다시 메모가!!!!!!!!!!!
그 외! 여러가지 메모들 입니다^^
혼자 키우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보답 해 드릴게요
윤경씨 사랑합니다..♡
예쁜사진도 많지만.. 이 사진은..하늘나라로 가기 바로 전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늘나라로 간 우리 작은강아지..내동생아!..
그렇게 허무하게 너를 보낸지 3달이 되었어!..
가끔 옷에 묻은 너의 털이 나올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
어제는 나도 모르게 그 털 한가닥을 책 사이에 껴 놓았지 뭐야..
이렇게라도 아지를 느낄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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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을 키운 동생과 다름없는 소중한 가족을 잃고
울적해 하시는 어무니를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훈훈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