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쁘지는않치만 질리지않는 풰이스를 가지고있다.
날씬하지않치만 운동으로 다져진 튼튼한몸이있다.
작지않은 170에 훤칠한키!
남자들도 무시못하는 힘과 체력이 있다.
재밌진않치만 간사한 유머러스함이있는 풋풋한?
젊지도 늙지도않는 딱! 좋을때인
직장과 학교를 함께 다니고있는 서울사는 23살이다.
일주일 전에 일이다.
그날은 분명 즐거운 일요일이였다.
나는 그 즐거운 일요일날 일을 나와야했다.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하게 운동했다. 집와서 샤워하고 밥먹었다.
상쾌하다! 왠지 기분좋은 하루가 될거같다.
출근하려고 버스정류장 걸어갔다.
저~반대편에서 술쳐먹고 이제 집에 기어들어오는 우리언니를 발견했다.
난 사실 눈이 좋지 않아서 울언닌지도 몰랐다.
하지만 내 아디다스오리지널 신상져지만큼은 알아볼수있었다.
어쩐지 동네서 똑같은걸 입고다니는게 흔하지않다고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울언니였다.
가까이온다. 언니와 만났다.
어떻게 우연히 마주쳐서 반가웠다.
내게 빵 한조각을 건낸다. 거절했다.
화장은 떡지고 술기운이 약간 있었다.
이게왠닐!!
내 신상져지에 얼룰이 두개 묻었다.
팔 왼쪽 아디다스빨간줄 가운데가 5cm 정도 올이나가서 실빱이 쭉 올라와있다.
나 순간 너무 열받아서 언니한테 욕했다. 졸라큰소리로,,
사람들 있건말건 신경안썼다.
뒷차기 꽂아날려버리고싶었다.진심
나 집에 올때까지 얼룰 지워놓고 수선해놓으라고했다.
울언니 나에게 씨크한 뻐큐한방 날려준다.
아,,,어이없다. 나이가 몇갠데저런 중딩짓을하다니.이해할수가없다.
창피하다. 나이값을 못한다.
언닌 지금 술이 취해있다. 술취한사람이랑 싸우는 내가 병자다.
아,,,나 싸울시간도없다. 빨리 출근해야된다.
버스타고출근하면서 계속 내져지생각밖에 안난다.
너무 열받는다. 진짜로 미간에 인상이 안펴졌다 계속!!
가는길에 편의점들려서 초콜렛과 사탕을 사먹었다.
초콜렛먹을땐 좀 진정되는가싶더니 다먹으니까 또 열받는다.
아 짜증나.
이럴땐 어떻게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