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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두리 하나넷

x댈번햇당 |2010.10.19 03:39
조회 1,057 |추천 2

저는 충남사람입니다........

 

지금은 지갑에 11000원이있으며.... 집으로갈차비가없길래 친구한테 사정을 말하니 그럴줄 알았다면서 3만원 바로쏴주면서 밥든든히먹고 내려오라고합니다.......

 

울었습니다... 진짜눈물납니다....

 

검색해서 경험자 분 들이 쓴 글보니 저한테 한 레파토리랑 90%가 똑같습니다...

10%는 말투의차이?

 

고향에서 그냥 돈생각안하고 알바를 하고잇던 저 입니다..

 

그만두고 집에서 겜이나하면서 빈둥빈둥거리는대 옛날 어릴적 잠깐놀던 형에게 걸려온

제운명을 바꿔놓을번한 한통의전화............

 

처음엔 상냥한인사.... 뭐하고지내? . 일은잘되고?.

 

전 대답을 하였겠죠.....

 

그러니 바로 월급 150이상에 주5일근무하는 직장이있다.......

요즘세대에 이정도면 엄청 솔깃하는 직장이죠.......... 이번에 사람한명 구한다고해서

너랑같이 일하면 좋을거같아 전화햇다...

 

전그래서 속으로 좋지만 너무내색은 안하고.... 음 그래요? 이러면서 알았다고하니까...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랍니다.... 대신 인쇄해서 제출해준답니다......

 

이때까진뭐 그냥 다밎죠 일반사람이라면.....

 

그래서전 몇일후에...................부푼마음에 서울을 올라갑니다.

 

만났습니다 저녁에.......... 밥사주더니 술한잔하자고 하더군요......

 

다른분들이 쓴글은 밥&술 다삿다고하던대........전 다행이 돈한푼 안썻습니다..

 

제 담배값 만 썻죠......... 솔직히 돈도없었고 당연히 사주는줄알고 가만히 있으니까...

 

좀 망설이는것 같아보였지만 계산은 다하더군요........

 

그래서 그날저녁 소주1잔 하면서 이런저런예기를 합니다... 전 제가 앞으로 일하게될

 

직장에대해 물어봣죠......  대답해줍니다.... 100%개구라인걸 알았지만요나중에...

 

그러다가 자기가 요즘 같이 지내는 형님오신다면서 예기합니다... 그형집에서 자기로 했다고...... 전그래서 뭐 알았다하죠......

 

옵니다 ..... 진정한 쓰레기가왔습니다.......

 

그냥처음엔 처음보는 사이니깐 서로뭐 덕담좀하면서 예기합니다...

그러다가제가 월래 아는 형이 일에대해 물어봐준다면서 팀장?ㅋㅋㅋ 이라는사람에게 전화를 한통겁니다...

 

"팀장님 그 때 말슴드렸던 제 고향 친구 이력서 제출했잔아요.. 면접보러왔는대 내일 가면되죠?"

 

묻습니다... 팀장이 뭐 위에 부장님 조카가 일하기로햇다면서 그일자리는 빵꾸가납니다...

 

그리고 제 측근 형은 화를냅니다... 아니무슨 애가 올라와서야 그런예기를해요?

 

서로막 말이 오가더니 저 내일부터 당분간 안나갑니다... 휴가낼테니까 알아서하세요...

 

화내고 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침울해지죠 당연히 ........ 술먹는대....... 제측근 형이 그 새로운 쓰레기에게 묻습니다........ 형하는 일 소개좀 해주면안되냐........

 

그때까진 무슨일인지 몰랐습니다......

 

그 쓰레기는 대답합니다....... 음 너희가 하기 어려울텐데? 일단 면접도 몇일동안 오리엔테이션 으로 돌아간다는 달나라에서나 나올법한 개소리를 떠듭니다......

 

무슨일인진 그때까진 말안해줍니다.... 그냥홍보마케팅 이랍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자리봐준다면서 전화걸어서 말합니다... 됬답니다....

 

여기까진 대한민국참 일자리구하기 x나게 쉽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그날은 끝이나고 그 투룸에가서 잡니다.... x나게 잘해줍니다...

 

아침에 밥도해주고....만두도튀겨줍니다.......

 

회사가자며 나갑니다........ 늦엇다고 택시타잡니다......... 택시비 지가냅니다...

 

돈없어서 점심떄 빵사처먹는x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제월래아는형 꼬셔서 순대국밥 냠냠합니다..... 이순간 가슴이 찢어질것 같앗다는걸

 

이글쓰면서 느낍니다.....

 

첫번째 교육시간........... 회사소개및 상품소개 합니다........

 

우리상품질이 좋다는걸 과시합니다....... 관심없엇습니다............ 솔직히 들어가서 시작할때 저는 알앗거든요... 다   단    계~

 

그래도 중간에 욕하고 뛰어나오는건 고향선배인데 최소한의 마지막 예의는 지켜주고자 마지막 헛소리까지 들어줍니다......... 오후6시입니다...........

 

앉아서 좋게 말했습니다....... 집에간다고....... 내할일이 아니라고.............

 

게속 설득합니다....... 배고픈데일단 밥이랑 술한잔 하잡니다........

 

알았다고저는 대답합니다..... 속으로생각하죠.....

 

몇일 빵도 못먹어봐야 정신차리지 , 난 돈절대 안낸다~~~~

 

결국 다먹고 마시고 안냅니다....... 그순간 계산하는 그형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내빵값,,,,,,,, 속으로생각하죠

 

술먹으면서도 뉴 등장인물 여럿등장해서 자기들 머리꼭대기위에잇는 저를 설득하려고

 

달나라토끼가 방아찍으면서 자랑스러워하듯 말합니다..........

 

전 걍 다들어줍니다 아예 .. 아예 ... 그렇죠.... 예....

 

결국 자리가 끝나고 .... 일어나면서 저를떠봅니다....... 어떻게..... 내일나가서 한번더 들어볼래?.......

 

저는 대답해주죠..... 아니요 그냥 가보겠습니다..........

 

욕이 머리끝까지 차오를테지만 거기서 욕을해버리면 자기들이 다단계에 인생을 걸었다는걸 내보이긴 싫은지 욕은안하더군요..........

 

그래서전 투룸에가서 유유히 잠바를입고 짐을챙겨 가볼게요~~~~~ 하면서 해맑게 나옵니다........ 한 3명이 배웅나옵니다.......

 

이 순간만큼은전 부하가 한 5명있는 지휘관이 된듯합니다........

 

저 글좀 쓰지안나요?ㅋㅋ

 

강의내용은 이렇습니다......

 

사업성이라고해서 돈을 어떻게 버는지 알려주는 시간이있습니다.......

 

제가 탑입니다... 속어로 대가리라고 합시다....

 

새끼 2명을 깝니다........ 전그럼 직위가 생깁니다...... 440만원을 꼬라박아야합니다 처음엔......

 

그 새끼 2명이 또 새끼 2명을 깝니다...... 직위가 승급합니다...... 바람의나라입니다...

 

LM이라고 리더매니저 랍니다....

 

돈버는방식은 추천, 또뭐 몇대몇 비율따져서 돈이또나온답니다.....

 

새끼를 까고까고 까고 그다음에 또까고 게속 까다보면 GM이라고 골드매니져 된답니다..

 

월수업 500~1000최소보장이랍니다... 그런데여기서 집고넘어갈껀.....

 

월수입 500~1000떙기는 애들이 점심때 라면먹고 카스테라와 흰우유로 연명합니다...

 

양복도 싸구료입니다... 딱봐도아는???

 

저같으면 월수입 1000씩땡기면 바로 벤틀리 지릅니다.... 빈땅사서 내집짓습니다....

 

그런대 예내들은 700원짜리 버스를타며 점심한끼에 천원을 투자합니다....

 

빌게이츠를 뛰어넘을 부자가 될 모양입니다.........

 

자그럼 글쓰기가 넘힙듭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물건광고하고 처음에 포인트쌓으라고 돈써야된다고.....

 

주위사람 소개해야된다고.....

 

그럼그냥 그말하는사람 턱주가리 한 7대만 가볍게 돌려주시고 땅에 대가리박게한담에

 

설교한 10분하고 집으로 돌아오세요....

 

인생X대면서 폐가망신하고 부모님이 쌓아온 공든통장 잔고 0원찍힙니다.........

 

그럼이만...........

 

제가 이거겪고 인터넷검색해보니 접근방식이 저와 90%흡사합니다..

 

글안쓸려했는대 글읽으면서 소름끼쳐서씁니다...

 

영화 소름이나 봐야겠습니다..........

 

위치는 서울 양재에있는 두리하나넷 입니다

 

빌딩 3~4층으로 되어있습니다........

 

혹시라도 가시게되면 휘발유랑 지포라이타 가져가세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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