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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후회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낙엽이 너울너울 지는게 가을이 오긴 왔는가 봅니도ㅋㅋ

 

몇일 간 일정이 비어서 카페랑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압구정 누나들 구경도 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엄청 외로움...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 가거나 유학을 가버려서,

 

특히나 정말 베프였던 친구를 군대로 지금에야 보내고 나니

 

정말 동네 친구들이 전부 떠났다는 생각에 갑자기 생각도 않던

여자친구 만들까는 생각도 나고,

그러다 보니 그전에 제가 잘못해서 헤어졌던 여자친구들 생각에

갑자기 우울함이 몰려와서

몇일 째 한숨이 끊기질 않음...ㅠㅠ

 

저와 인연을 맺었던 여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 안되는걸 아니까...

 

잘 안마시던 맥주 꺼내놓고 마시는 중

 

아 맛 조타

 

톡커 누님형님들은 외로우시면 어떻게 견디시나요?

 

할 것도 많은데 이렇게 절뚝이는 제가 한심스럽네요...ㅠㅠ

 

조언 한마디라도 던져 도와주십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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