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ㅎ
대구에서 휴학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ㅎ
전역한지 3일차 따끈따끈한 ㅎ 23살 남자입니다 ㅎ
(요렇게 쓰면 되죠 ?)
뭐.. 음체가 유행이라니까.. 아직 적응기지만 .. 써보겠습니다 .ㅎ
나님.. 전역한지 3일됨 ( 아까 말하셧잖아 십숑키야 라고 하시면.. 그냥 한번 또 말해보고 싶음 )
바로 아르바이트 자리 찾은다음
전역 한날에 부모님께 " 난이제 집에서 손도 안벌리고 혼자 먹고 학비도 벌겠음 "
이라고 호기롭게 외치고 편안한 대전 본가를 두고 대구 사촌형이랑 같이 살고 있음
(피똥싸면서 후회하고 있음)
사설이 길고 오늘 점심때 일을 말하겠음
어제 출근하고 오늘 비번을주신 감사하신 사장느님 덕분에 집에서 뒹굴뒹굴 거림
11시경 미칠듯 허기가 져서 냉장고를 뒤적뒤적했는데 나온거라곤
유통기한 3개월 지난 땅콩 버터크림
변색된 참치 (언제 깐건지 알수도없음)
찬밥 ( 넌 왜 여기 있는거냐 .. ? )
기타 알수없는 음식으로 추정되는 생물체들
혼자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촌형은 위대하신 존재라..음식물이 필요치 않으시구나.. 그래서 냉장고가
이따구로 관리가 되는구나,."
큰 깨우침을 받은 나님은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파스타면 + 토마토 소스(쬐~끔)
피자치즈( 조금 오래되 보이는것) + 전날 먹고 냉장 보관한 찜닭
솔직히 파스타면이랑 토마토 소스가 왜 있는지도 모름
내가 아는 형은 절대 지손으로 음식을 조리할 인간이 아님..-_-
(밥 해놓고.."형 찌개 끓여서 밥먹을까 ? " 이러면 귀찮아 하면서 내가 해놓은 밥
쿨하게 쌩까고 짜장면 시켜먹는 인간임)
무튼 저 재료로 조리를 하려고 마음먹음.
뭐 폰에 오마이쉡이라는 어플을 받긴 했지만.. 스마트폰이고 GR이고 아직 다 못쓰는
관계로 감으로 조리 시작
준비 재료임 보시다 싶이 토마토 소스 약간!!! 있음
면을 삶음.. (야 ! 서유경 !! 생면 준비해 !! ,,,,,,,,,, 예 쉪!!!..........아..ㅈㅅ)
대충 익었다 싶을때 각종 재료를 넣고 간을 한다음 볶음
버터는 뭔가..파스타니까 느끼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눈꼽만큼 쳐넣음
맛은
뭐 의외로 괜찮았음..
(23년에 라면 이후 처음한 요리치고는..)
고로 내일은 연포탕 도전함..(낙지 찾음+_+!!)
어떻게 끝내야 하나..
어..
내 주방에 !!
아..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