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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시트콤이래서 나도 판 도전!! ㅋ

몽실이 |2010.10.20 00:18
조회 78 |추천 0

아, 회사에서 업무에 찌들어 혼이 황천을 넘어가는

고 !! 고 시점에 ~ 판을 접하게 된 한 뇨자입니다.

그래서 항상 인생이 시트콤 찍는 거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오호라!! 요거요거요거

내 이야기도?? 혹시 시리즈가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륑

 

요래 판 도전합니다.

(( 그래서 저도 있음체로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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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년실업이 넘실넘실 춤을 추는 요 시기에 나름 인재라고 생각함

↑ 나름임. 막 잘나지 않았음안녕태클 nono

회사생활 5년차임 ... ㅋㅋ(스스로에게 가끔은 요런 칭찬이 필요한 마음이 여린아이)

 

지금 이야기 할 내용은 회사에 입사한지 가장 처음 있었던 일임

 

나는 회사에 입사하고 아침에

5시 반 알람을 듣을수 있단 사실에 레알 놀랐음

학교 다닐때는 핸드폰의 알람끄는 버튼을 어쩜 그리 잘 찾던지...

어무이 안 계셨음 학교 다니지 못했을뻔 했던 나임

 

암튼 회사에 다니기 시작한지 한 3일 지난 시점임

 

난 이래봬도~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공부와는 어쩜 그리 궁합이 안 맞던지

스스로 치열한 경쟁의 사투 속으로 흡수되어 왔츰..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 회사에 들어왔고

일 시작한지 3일짼데.. [무엇을 알았을꼬 사회가 이럴지]

세상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건물에 금을 바른양 회사가는 길이 완전

실크로드 같고 모든게 즐거워 하루종일 구라 조금 보태서

 아침이고 자시고 기분 나쁜때가 없었음

((지금은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몸에서 에너지 고갈됨... 병든닭이됨))

아침은 잠이 덜 깨서 그런지 더 해맑해맑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샤라라~시들 저 멀리 이제 내가 열심히 섬겨야할

굽신굽신 해야할 선배느님이 오시는 거임

나는 정말 90도 인사를 했음...

 

근데 옆에 덩치 좋은 아저씨가 자기한테 인사를 한줄 알고

까닥 인사를 하는거임..

(( 빈정 상했음... - _ - 자기한테 한건 아니지만 저렇게 까닥할줄이야 ...

    지가 뭔데 아나~ 아놔 + _ + 속으로 생각했음 <- 정말 성의없는 까딱이였음))

 

고래서 소심하게도 복수라치고 아저씨 똑바로 바라 보며

" 어머~ 선배님 식사는 하고 오셨어요?" 라고 했음

아저씨 뒤돌아 보고 자기한테 인사한거 아닌거 알았음

그러더니 표정이.. 주먹만한 바퀴벌레 씹은듯이 일그러지고 있었음

( 아싸~ 내가 이겼다 ... 이때 그저 유치찬란 초딩빤스 같았음 )

그리고 선배님, 나, 친구 1, 친구 2, 고 아저씨 순으로 탔음

난 선배님께 열심히 조잘조잘 아기 제비마냥

떠들어 재꼈음

 

문이~열리네요~ 사무실 도착이죠♬ - 노래임 유리박스에 일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

 

- 어쩜어쩜 지금도 신기함... 너무 신나서 뛰어내렸음

선배님 내 뒤에 내리셨음 그런데

⊙ ㅁ ⊙ 뭔고?

선배가 에라이배야 문이 닫힐때까지 인사중인거임

 

눈이 말똥마냥 커져서는 질문했음

나; "선배님 선배님 저 분이 누군지 아세요?"

선배; "** 아 사장님이시잖아...................."

( 이때 내 심장에서 왠 할머니가 다듬이 방망이로

  내리치는 거 같앴슴 )

 

레알  진정 난 몰랐었네~~

 

아..... 회사 머임? 다른거 다 가르켜 주면서

사장님 이름이랑, 생김새 왜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거임?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였심

아 나는 3일만에 짤리고 이 회사에 길이길이 역사로 남는줄 알고

심장이 손대면 터질듯한 물집으로 변했심

 

고렇게 물에 대친 시금치 마냥

쫄아다녔는데 우리 사장님 나같은 어리버리 사원은 관심 없었는지

나 아직 일하고 있츰...아! 더욱이 우리 사장님

나 1년차때 바꼈심! 쿠헤헤~ 안그랬음

아직도 쫄아 다니거나 관뒀을거 같음.

 

수습사원이 사장한테 속으로 구시렁 궁시렁 대고 멍멍이무시했다하믄

정말...뒤에 딱지가 흘러 넘치도록 부장님들한테 혼났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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