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쓴 글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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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디제잉 브래이크 댄스 와 같이 힙합의 4대 요소에 포함되는 그래피티는 락카를 가지고 건축물의 벽면이나 교각 등에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말한다. 주로 레터(latter - 말글도 글씨 혹은 글자를 말함)나 케릭터를 그린다. 하지만 그래피티는 의뢰를 받고 하는 것보다 주인이 없는 벽이나 사람들 눈에 많이 띄지 않는 교각 등에 하는게 대부분이다. 요즘은 그래피티를 보는 시선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지저분한 낙서쯤으로 보고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불법적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아직까지는 사회적인 시선은 그렇게 좋지만은 안다.
그래피티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그리 좋지만은 않고 대부분 허락받지 않는 벽에 그래피티를 하는 것이므로 밤에 몰래 booming(허락 받지 않는 벽에 그래피티를 하는 행위)을 하거나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tagging(마키 or 락카로 writer의 이름을 쓰는 행위 )을 한다. 하지만 급하게 하게 되므로 깔끔하고 퀄리티 있게 해질 리가 없고 마무리도 안될 수가 있다. 그래서 자칫하면 지저분하게 보일수가 있다.
그래피티의 주제는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자신의 닉네임이 될 수도 있고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일, 또는 특정인물을 주제로 삼을수도 있다. 그리고 표현 스타일의 경우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의 자유다 보니 약간 거친 내용을 표현 할수도 있고 선정적인 것을 표현할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버밍으로 하다 보니 언제 한 것인지 알수 없고 제재를 받기도 힘들다. 그래서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감과 위화감을 느낄수도 있다.
이렇다 보니 그래피티를 질 나쁜 행동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약간의 행동만 바꾼다면 이런 인식도 바뀌게 될 것이다. 태깅을 공공장소나 공공건물 같은 곳에는 되도록 자제 하거나 만약에 하게 된다면 그 장소에 어울리는 색이나 스타일로 한다면 사람들이 낙서보다는 조형적인 글씨 혹은 디자인 작품으로 볼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도 의식을 좀 각성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래피티를 거리의 지저분한 낙서로 보는 것 보다는 인식을 잠시 바꿔서 하나의 예술장르로써 그래피티를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그림에는 그 사람의 감정과정서가 들어가 있듯이 그래피티도 똑같다. 그것을 그릴때 어떤 감정으로 그렸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감상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래피티가 언더그라운드쪽의 문화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접할 기회가 많이 없다보니 생소해서 사회적 인식 안 좋을 수도 있는데 그래피티를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 한다던가 작품전시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래피티를 합법적인방법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던지 좀 더 홍보를 한다면 사람들이 그래피티를 더 자주 접하게 될 것이고 거부감없이 다가올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그래피티라는 문화를 받아 드릴수 있다.
현재 그래피티에 대한 인식은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사회적체적으로 놓고 본다면 안 좋게 보는 인식 쪽이 더 강하다. 그러나 그래피티도 하나의 예술 장르이고 앞서 말한 것들은 하나씩 개선해 나간다면 훌륭한 문화가 될 수 있다. 스트릿 아트라는 예술의 한 종류로 그래피티를 바라보고 젊은이들의 개성의 문화로 그래피티를 인정해 주었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