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알리미에 뭔가 떠서 바로 클릭했더니 아..톡이 되었네요 ![]()
소심하게 집공개 -> http://www.cyworld.com/Gyul-2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관심없으면 그냥 넘어가시면 되는거잖아요.
꼭 사람 빈정상하거나 상처받는 말 안하셔도 되잖아요.
딸이 엄마께 처음으로 카레만들어 드린게 잘못 아니잖아요?
카레에 무엇을 넣던 말던, 그건 개인의 기호성 아닌가요?
남의 일이라고 말 함부로 하시는데 그거 아시나요?
당신이 내 뱉은 그 말이 나중에 당신에게 똑.같.이 돌아온다는 걸?
이미 내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답니다.
그러니, 제발 말 할 땐 신중히, 그리고 상대방도 배려해 주세요.
아, 저 그리고 제목때문에 오해가 있으신것같으신데요.
원래 사과카레를 계획했다가 예전에 안좋은추억이생각나서
전 사과를 만드는 도중 그냥 우걱우걱먹어버렸다구.. 썼는데..
영자님께서 제목을 사과카레만든것으로 하셨네요...ㅋㅋㅋㅋ
아, 사과카레만드실때 사과를 맨 마지막에 카레겐물넣고 끓이실때
그때 넣으셔요, 그럼 물렁물렁거리지않고 조금 아삭 하실거에요~
사랑밭 새벽편지라는 단체에서 미혼모 가정을 돕고있데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3406
참참참! 많은 톡커님들이 기다리시는 판중에 쑈쥐님의 판을 기다리는
애독자로써.. 쑈쥐님이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연재해주세요!
시험기간 내내.. 그리고 제글이 톡이 된 이날까지 계속 기다리고있습니다ㅠ_ㅠ
그리고 절대 말없이 사라지시면 안돼구요!!!!!! 그놈의 김대리
![]()
톡되면 자기 미니홈피 꼭 기재해달라던 박초초ㅋㅋㅋ
(자기말로는 자기가 누구 닮았다고.. 하지만 저희 친구들 사이에선 인정!ㅋㅋㅋ)
최근, 13일에 생일을 맞았던 친구 보링ㅋㅋㅋ
보링! 이게 어쩌면 너의 생일선물이 될 지도?
http://www.cyworld.com/01073281088
(이 친구는 연하남과 과CC...
ㅋㅋㅋ막상 생일날 저희를 버렸다는..)
아, 회사다니라 피곤한 마이쩡!!!!!!!! 카레잘먹었어^.~?
이 친구한테 만든 카레를 먹으라고 선물했다는...^.^;
http://www.cyworld.com/jung900
(이 친구는 취업생이에요 ~ 맨날 출퇴근지켜보고 도시락도 가끔 싸주는데
힘들어보인다는 ㅠ_ㅠ)
댓글 중에 전진우라고 저의형아있어요! 형아가 이걸 원하더라구요 ~
http://www.cyworld.com/jinoo85 (남자에요남자남자남자, 저에겐 형아'-')
안녕하세요 ~ 톡을 즐겨보고있는 女 21살 대학생입니다 ~
다들 톡을 이렇게 시작하시더라구요? 뭐.. 그래서 대세를 따라..
저도 음/슴(?)체를 쓰려고 했으나 저는 뭐.. 편한대로 그냥 쓸게요
아무튼, 요즘 부쩍 야근이 늘어 집에 늦게 들어오시는 엄마를 위해서!!!
뭐.. 오늘 아침에 엄마가 주신 미션이기도 한! 카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바로 카레만들으라는 얘기에 전 네이트온 톡톡이 생각났으며 이 과정을
적나라하게 사진촬영해서 꼭 판을 올리리라... 라고 결심까지 했거든요^^)
아침에 엄마께서 출근하시기 전에 휴강이라 자고 있는 저를 깨우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엄마 오늘도 야근하니까, 카레 좀 만들어서 너도 먹고 있다가
동생도 집에 오면 밥도 차려주고 해" 라는... 그래서 저는 잠결에 "알았어~" 라는 짧은
대꾸를 하다 정신이 번~쩍! 들어 "어? 엄마? 카레?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라고 소리를 버~ 럭 질러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저.. 21살.. 여자.. 하지만.. 요리라고는 정말.. 소질없는..
아니.. 잘 하지도 않는.. 그나마 해먹었던 요리라고 꼽는것은 계란을 이용한
계란후라이, 말이가 다였으며 찜에 한 번 도전했다가 밑부분을 다 태워먹은 그런
여자였으며.. 제일 간편한 국수와 라면을 사랑하는 그런여자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자부하는건, 김**표(제 이름) 김치국수 입니다!!!!
저의 김치국수는 제 친구들과 동생의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고 사랑하는!!!!!!!!!!!!
또한 술먹은 다음날 절 찾아 만들어달라고 조르기까지 하는... 뭐 이정도의 실력만
가지고 있는 그런 여자... (..제가 아는 언니의 요리실력은 완전 굳..이거든요..)
아무튼.. 뭐 그래서 엄마가 출근하시기 전에 저의 질문에 "어? 식탁위에 있는 재료 깍둑썰기하고 카레가루 물에 게어서 그냥 끓이면 돼" 라는 말을 남기시곤 그대로 출근..하셨...
그래서 그냥 저렇게만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을 한 뒤 저는 곧바로 식탁으로 달려가!
......기는 개뿔^^;; 다시 잠을 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강이라 그 동안 못잤던 잠을 원없이 자려고ㅋㅋㅋㅋ다시 침대에 누워 잤습니다 ...z Z
일어나보니 시각은 2시 30분을 넘어 37분을 가르키고 있더군요..
하.. 그래요.. 맞습니다.. 저 배고파서 깬 그런여자 맞습니다.. ㅋㅋㅋ
왜요? 점심시간도 지났겟다 다들 배고플시간이잖아요? 뭐... 아님말고^.~
주섬주섬 일어나 안경을 쓰고.. (아 너무 적나라했나요? 저의 외모설명? 하지만 밖에 나갈 때는 안경따위 쓰지 않는 여자^^ 하지만 집에서는 신주단지처럼 모십니다..ㅋㅋㅋ)
식탁으로 나가 재료들을 보니... 감자, 호박, 카레가루2봉, 양파 이렇게 비닐봉지
안에 재료들의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 흙이 묻은 상태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어찌할까.. 생각을 하던 중 인터넷을 바로 켰지요~
역시.. 인터넷이란 참 .. 검색어를 입력하고 검색만 하면 최고입니다 굳' -')b
바로 전 네이v와, 네이t의 창을 열고 '카레만들기'라고 입력했습니다.
둘 다 검색해서 나온 내용의 과정은 비슷비슷하더군요~
아, 그리고 더 좋은 팁으로는 계절과일(사과)를 이용한 카레만들기였습니다!!!!!!
그래서 전 냉장고를 뒤적거려 찾아 낸 사과를 카레에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었!!!!!!!!!!!
으나... 예전에 엄마가 사과를 넣으면 더 달고 맛있을거라는 얘기에 사과를 왕창
넣은 카레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달고 맛있을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밥에 사과카레를 얹어서 안먹어서 보신분은 모르실겁니다^^ 사과가 물렁물렁해져서 참.. 단맛도 그대로고 밥과 같이 먹기엔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는 그런맛...
한번 사과를 이용해서 카레를 만들어보세요! 참 달고 맛있을거에요^.^!!!!!!!!
입맛에 맞으신 분들은 또 잘 드시더라구요~
참, 아가들도 많이 먹는다고합니다!(달달해서~)
하지만, 검색결과를 보고 사과를 이용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문득 떠오르는 저 기억의 그 맛이 생각이 나 깍둑썰기까지 해서 준비해 놓은 사과는
그만... 나머지 재료들을 깍둑썰기 할 때 배고파서 그냥 다 우걱우걱 씹어 먹어버렸습니다
역시 사과는 달더군요' -')b 굳
그래~서 사과를 뺀 카레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엔 재료가 카레가루, 감자, 호박, 양파, 고기가 전부였습니다..
(앗..당근이없네요..ㅠ_ㅠ)
1. 식탁위의 봉지에 들어있던 재료들과 재료들을 깍둑썰기한 사진이에요 ~
(...사과 준비해놓았다가... 다른 재료 깍둑썰기할때 우걱우걱..먹어버린..)
2. 카레를 물에 풀은 것과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볶았어요
고기가 익었다 싶어 나머지 야채들도 넣고 같이 볶았답니다^0^..고소한 냄새..
3. 원래는 엄마께 전화해서 여쭤보니 카레를 겐 물은 야채가 살짝 잠길정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 저희가 알고 있는 카.레의 모습이
나올때까지..(?) 아니면, 그냥 저처럼 간은 알맞지만 국물이 조금 많은 상태도
괜찮은것같아요..)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전 카레를 처.음. 만드는 그런 녀자...아니겠습니까? 음핫..
그래서 전 엄마가 "야채가 카레물에 자박자박 할 정도"로만 넣으라는 얘기를
저 ~ 안드로메다에 날려버리고 야채가 흠~뻑 담길 정도로 물을 넣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저게 카레인지.. 카레국인지.. 분간이 안가죠..? ^^;;;
그래서 냅다 중간불이니 센불이니 약한불이니 조절해가면서 끓였습니다 ~
4. 하지만, 결과는 아주 베리베리베리~~~~~~꾿' -')b 이였습니다.
전 엄마가 남기고 가신 미션만 완성한 뒤, 그냥 계란후라이에 밥을 비벼 먹을
생각이었습니다.. 아시죠? 계란밥이라고.. (간장넣고 참기를 넣고 슥슥 비빈..)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간보니까 너무 맛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뭔가 뿌듯하기도하고 처음엔 국이될줄알고 심장을 간장에 졸이고 있었는데ㅠ_ㅠ
하.. 진짜 너무 행복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이런맛으로 음식을 만드는걸까요? 여러분?
그리고 친구들끼리는 이음식 저음식 해서 자주 만들어 먹고 놀긴했지만
오늘은 엄마를 위해서 음식을 한다는 생각에..ㅋㅋㅋㅋㅋㅋ너무행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저 너무 맛있는 나머지 밥2그릇이나 먹었네요^^... 묶은지랑...ㅋㅋㅋ
...하...몹쓸몸뚱이를 위해서는 한 그릇도 너무 넘쳐나는 양인데... 오늘은 뭘 잘했다고
2그릇이나 뚝딱해치웠는지.....ㅋㅋㅋㅋㅋㅋㅋ하.....눈물을 머금고 Tv시청했습니다ㅋㅋ
그리고 엄마가 야근을 끝내시고 집에 오셨거든요 ~ 7시 30분쯤?
엄마 일하고 계실때 죄송하지만 전화로 양파어딨냐고 물어봤었거든요ㅋㅋㅋ
엄마께서 " 너 지금 카레만들려고? "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 때 시각이 4시였거든요..
아무튼, 퇴근 하고 오신 엄마는 카레를 한번 보셔야겠다면서 보시더니 " 어디~ 한번
먹어 볼까?" 라는 말에 전 쫄아서.. "엄마 근데 조금 국물이 많아.."라고 멘트를 날렸지요
카레를 밥에 슥~슥 비벼 한 입 드신 엄마는"오.. 처음 만든것치고는 너무 맛있는데?"
라는 아주 극찬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나도 알아요... 나도 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었는걸요?ㅋㅋㅋㅋㅋㅋ잇힝*-_-*.............하하하
그래서 전 엄마꼐 "응~ 나도 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었어"라고...자랑을...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엄마의 야근과 미션에 의해 카레를 만들어보았지요.....
제가 엄마 닮아서 손이 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양을 너무 많이해서.....
회사생활 시작한지 6개월쯤 되어가는 아주~친한친구가있는데요
그 친구를 저녁에 항상 만나는데 (집앞임.. 너무너무 우린 친함...ㅋㅋㅋㅋ)
만날 때 내일 회사에 가서 데워먹으라고 카레를 좀 나눠 줄 생각이에요!
아..친구를 사랑하는 이 기특한마음ㅋㅋㅋㅋㅋㅋㅋ아난역시좋은친구야*-_-*뿌듯뿌듯
아, 그거 아세요? 저와 같은 여 ~ 성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있잖아요
카레에는 강황이 들어가는거 아시죠? 그 강황이 생리통에도 좋데요'-'훗..
아무튼.. 이거 끝을 내야하는데 어떻게 끝내지?
아! 그리고 뭐...톡이 되는 일은 참~ 백만분의1?????
뭐 저에겐........참 소소한 즐거움을 주겠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