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이없었네요^^
저는 평소 판을 좋아하던 15세 여중생입니다![]()
친구가 이렇게 시작하라네요ㅋㅋㅋ
그럼 편의상 나도 음슴체를 사용하겠슴
전학간지 한 3달 정도 된 학교에서 있었던 일임
칠교시 끝나갈 무렵 책상위에서 칼로 종이자르고 있었음
요번 칠교시는 환경 무슨 포스터 그리기를 했음 난 피오피하고 난 걸 자르는 중이었음
너무 예쁘게 되서 ㅋㅋㅋ 완전 열심히 자르는 중이었음
체육쌤이 컴싸로 내 이마 툭툭 치면서 하지말라는 식으로 말함
(내자리 교탁옆에 책상붙이고 앉는 그자리임 눈병때문에 격리됨)
나쫌 기분나쁘고 아픔 안그래도 눈병이라 머리랑 눈 아픔
아파요! 그러니까 또때림^^ 울었음 엉엉엉 혼남^^
책가방 싸다 일어나래서 일어나니까 솥뚜껑 만한 손으로 동그랗고 예쁜 내이마를 존트 세게 때림
나 놀라서 더움 아프고 서러웠음 ^^
우리의 **쌤은 이정도는 아니였음^^ **짜응 나한테 욕은 했어도 이렇게는 안때렸음 ^^
(** 쌤 전학오기 전 체육쌤 젊고 좋았음 나름^^ 나랑친했음)
체육쌤이 나보고 체육실로 내려가래서 계속 울면서 내려감
체육실에서 무릎꿇고 반성하래서 계속 울면서 꿇어있었음
여자쌤 1 남자쌤 1 체육 나 이렇게 있었음
여자쌤이랑 남자쌤 나 불쌍하게 쳐다봄 여자쌤 나한테 와서 눈물닦아 주면서 머리쓰다듬고 "죄송하다고 한번 하고 집에 가자 응?"
이러심 나쫌 감동ㅋ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닌걸 암 그래도 쫌 감동 체육 나가고 학주 입실 ^^
내 앞머리 잡아댕기면서 뭐라그럼^^ 난 교칙위반인줄도 몰랐음 ^^ 앞머리 눈썹 위까지라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나 계속 혼냄 근데 앞머리아무도 뭐라 안그랬음 ^^ 난 문제사항인지도 몰랐음^^
내가 울면서 하지 마세요ㅠㅠ 이럼^^ 그러니까 때림^^ 오예
가슴팍 더듬는 것처럼 교복 만지면서 명찰은? 이럼 난 아직 안받았다 그랬음 그러니까 뭐라그럼^^ 줘야 달지 ^^
조끼 겉옷 다 입고있는데 "조끼는?" 이러면서 계속 들출라 그럼
나 좀 어이없고 기분 많이 나빴음 ^^ 그러다 다시 체육 입실
학주이 왜 여깄냐길래 설명함 체육이 나 마빡 때린것도 말함
그러니까 체육이 마빡때린거 말하지 말라그럼 ^^ 진실은폐의 겁나 빠른 예^^
나계속 움ㅠㅠ 반성문 쓰라 그럼 쓸내용없어서 십분동안 그냥 앉아있었음 가져와보래서 가져갔음 그러니까 욕하면서 혼냄
나 서글퍼서계속 움 뭘잘했다고 우녜 내가 잘못한건 또 뭐임?ㅋ나 다시 종이들고 돌아감 근데 갑자기 날 또 부르네? 그러더니 매를 찾으면서 나보고 엎드려 뻗쳐를 명함 나 치마 입고있었음 짧지 않은 치마지만 엎드려뻗쳐하면 민망함 & 다리가 길어서 치마가 쫌 올라감^^ 근데 날 계속 내려침 나 너무 아팠음 우리아빠도 이정도론 안때림은 개뿔 때리긴 하지만 아빠랑 얘는 다르다는 생각을 함 우리아빤 별거아닌일로 나 이렇게 안때림^^ 그리고 치마입었는데 엎드려 뻗쳐도 안시킴^^ 나도 모르게 너무 아파서 앜!!!!!!!!!!! 이러고 자빠짐 다시 뻗치래 계속 울고만 있었음 거기서 그러고 있는 내자신이 너무 불쌍했음 내가 큰 잘못을 했으면 또 몰라 ㅋ 나 쫌 많이 어이없고 서글프고 그래서 계속움 그런데 카운트 다운을 함 나 무서워서 다시 뻗침 치마가 접혀 올라감 근데 무시하고 계속 때림 나 맞다 죽는줄알았음 그래서 나 그냥 엎드려서 대성통곡함 나진짜 울다 토할뻔 계속 신물 올라옴 그래도 계속 울었음 지도 너무하다 생각했는지 가서 반성문 써오래 내가 "내잘못인정함 ㅇㅇ 근데 앞뒤사정도 모르고 별거아닌 일로 내한테만 뭐라하는 니네도 잘못 ㅇㅇ" 이런식으로 씀 내용 이거랑 거의 비슷 하지만 문체는 상냥하고 친절하게 ^^ 그러니까 학교에선 준법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드립치면서 사십분을 끌었음 ^^ 나오늘 피아노 레슨^^ 기타도 시작하는 날인데 첫날부터 한참 늦어서 기분나쁨 준법정신을 논하는 분께서 내게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채벌함^^
내가아는 채벌규정은 매가 60cm 넘으면 안됨 근데 그 매 내다리길이 만함^^ 그만큼 길었음 나 그와중에 울면서 교육청에다 신고할꺼야ㅠㅠ 라고 투철한 신고정신 시민정신을 밝힘 나 이거 그대로 네이트 판에 올릴거임 니네 길다고 다 안읽으면 나 울거임
(친구랑쓰는 우리다이어리에 먼저 쓴거라^^)
나 결국 2주 후 콩쿨이라 학원가야 한다고 드립치고 나옴
콩쿨? 초딩때가 마지막 콩쿨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어쩔수없었음 난 너무 아팠고 슬펐고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기 때문임 체육실 밖에는 그렇게 친하지 않은 친구가 서있었음 그때가 5시 45분 (정확함 ㅇㅇ 문자를 보냈으므로) 나 폭풍감동이었음 걔가 하는말이 내가방 교무실에 있고 담임이 날 찾는 다함
나 솔직히 쫌 기대함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반 학생인 내 편 들어줄꺼라 생각했음
헛된 기대였음ㅋ 나 보자마자 일 설명하래 내가 다 말함 그러니까 체육이 한말 말해줌 이쌤 담임한테 뻥쳤음^^ 준법정신 하나 투철하신 분이네^^ 존경스러움 본받아야겠다^^
나 그때도 계속 울고있음 ㅠㅠ 쌤이 운다고 짜증내면서 휴지줌^^ 고맙다 똥쌀때 쓰는 휴진거 모르는거 아님^^ 그래서 그냥 손에 쥐고있었음 선생님의 대장균을 안그래도 눈병걸린 내 눈에 투입할순 없었음 그니까 담임이 지 할말 다하고 체육이 니한테 관심있어서 혼낸거라 드립^^ 내이름도 모르는게 관심^^ 나 인기년듯 ㅋ 그러고는 첨에는 나 왕따당해서 혼못냈다 이번에는 눈병이라 혼못낸다 다 나으면 혼낼테다 이럼 ㅇㅇ 그러고 교무실 나와서 집에감 ㅠㅠ 나 너무 서러워서 ㅠㅠ 엄마한테 이를거야 ㅠㅠ
진짜 내가 쫌 짜증나고 아프고 서러워서 건방지게 굴고 칼질 잘못 인정 ㅇㅇ
근데 아무도 내게 책상에다 대고 칼질하지 말라고 안그럼
난 누가 내게 말했으면 안그랬지^^ 예전 학교에선 쌤이 하지말래서 안했음
근데 여기 학교에서 애들도 막 하고 쌤들도 암말 안하길래 그냥 그런줄 알고 함 ㅇㅇ
말은 안되지만 어쨋든 귀찮음 반 안심 반 으로 함 ^^
근데 그게 이렇게 혼날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나 지금 엉덩이 피멍들었음^^
투명의자 밖에 방법이 없음 종아리 터질라 그럼^^ 땡큐땡큐 오예
체육이 늦게 보내줘서 학원도 늦고 안과도 못감 ^^ 오예 나 눈병때문에 눈아파 죽겠는데
오늘 몇시간 동안 울어서 눈가에 헐었음^^ 이런느낌 처음이야
다른거 안바람 쭉빵언니 하디슈에 쫌 올려줘 난 비루한 빢빡이라ㅠㅠ
그거 하나면 나 오늘 설움 다 이길수 있음 ㅇㅇ 엄마한테 안말할수도 있음 ㅇㅇ
진짜 그거 하나면 됨 그러고 힘내라고 한마디면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