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1년넘게 사귀었고 몸섞고 애까지 가졌으나 나이가 어렸기때문에
집안의 반대로 애지우고 헤어졌어요. 그후에도 집안몰래 만나고.. 그러다가
각자다른 대학진학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친구로 지내기로 했죠..
몇년후 남자가 자리를 잡고서 여자를 책임진다 했지만 그여잔 이미 다른남자친구가
있어 거절했고 그대로 친구사이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남자 그후에 여자친구가 생겼고 둘사이를 알게된 현여자친구가 그여자친구와
연락도 하지말라고 합니다. 어떻게 친구가될수있냐며..
이남자는 친구처럼 대하려 애쓰지만 사실상 전여자친구는 이남자를 만나면
앵깁니다. 서로 연민이 남아있는건지.. 몸은 몸으로 반응한다는 말이 맞는
건지 이놈의 술만 먹으면 남자도 이성을 잃어요. 몸을 섞진 않지만 끝까지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현여자친구는 속상해 합니다.
몸섞은 전여자친구가 동창회고 결혼식이고 만나게되면 애인처럼 팔짱끼고 앵깁니다.
현여자친구와 같이만나면 피합니다~ 그여자는 무시하고 싶은데 이남자 마음은
뭘까요.. 친구라고 친구로밖에 안보인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합니까.
전 이해가 안가네요. 몸섞고 자기애까지 가졌던 여자와 친구로 지낼수 있는지..
싫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어쩔수없이 너무 애뜻했지만 안타깝게 헤어진 서로를
친구로서만 대할수잇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