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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Asia Microfinance Forum in Sri Lanka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포럼)

한종훈 |2010.10.22 00:56
조회 302 |추천 0

2010년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포럼 : 스리랑카 콜롬보

아시아의 잠재가능성 성취을 위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금융통합)

(2010 Asia Microfinance Forum in Colombo, Sri Lanka)

 

2010년 10월 12일~2010년 10월 15일

(From 12th October 2010 to 15th October 2010)

 

앞으로 3일간의 뜨거운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포럼을 위하고 (좌측부터 신나는조합 신명호 이사, 신나는조합 이성수 상임이사, 신나는조합 사업개발팀 홍보담당 한종훈 간사)

 

[스리랑카 콜롬보 Cinnamon Grand Hotel, Atrium에 약 450여명의 AMF참가자들이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 사진 : 신나는조합 홍보담당 한종훈]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포럼(AMF)의 VIP들이 신나는조합을 위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왼쪽부터 Craig Wilson, Nihal Kekulawala, Glen Rase, Chandula Abeywickrema 사진 :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사업개발팀 홍보담당 한종훈]

 

신나는조합 이성수 상임이사, 신명호 이사, 홍보담당 한종훈 간사가 태국의 마이크로파이낸스 관계자인 탁사니 대표와 영국에서 온 유학생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Tuesday, October 12th

19:00 ~ 19:30 : Cocktail Reception

Atrium

 

19:30 ~ 21:30 : Opening Dinner

Oak Ballroom  20:00 Craig Wilson,  Executive Director, FDC(Foundation for Development Cooperation)

                    20:05 Rajendra Theagarajah, CEO HNB(Hatton National Bank)

                    20:10 Glen Rase, Country Head and CEO, Citibank Sri Lanka

                    20:15 Koshy Mathai, Resident Representative, Sri Lanka & Maldives, IMF

                    20:30 Dinner

                    21:00 Cultural Presentation

 

등 세계적 거물급 인사들이 다 모였다.

 

* Chandula Abeywickrema

BWTP(Banking With The Poor Network) Chairman & HNB(Hatton National Bank) Deputy General Manager

*Nihal Kekulawala, HNB Senior Deputy General Manager

 

11일날 도착한 신나는조합의 이성수 상임이사, 신명호 이사, 한종훈 사업개발팀 홍보담당자 3명은 

약 15시간의 장기간의 비행 피로를 하루 풀고 나서 그런지 12일 열린 식전 Standing Reception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450여명의 Attendee와 마음 뜨거운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명함을 서로 나누고, 자기 소개를 하며 얼굴을 익혔다.

그리고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디트 현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리고 각 상대방의 나라의 현황도 을을 수 있었다.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포럼 Attendee 총 약 450명 중

400명이 각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 대표들이고,

50명이 유럽, 미국, 호주 마이크로파이낸스 투자회사 대표들이었다.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포럼에 처음 참가하여 놀란 것은

첫 번째, 극동아시아인 한국, 중국, 일본은 전혀 거론되지 않는다는 점.

한국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2000년 사단법인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를 씨티재단의 후원을 통해 한국에 도입하였고, 오늘날 2010년 1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2009년 휴면예금관리재단의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을 일부개정하여 휴면예금관리재단이 미소금융중앙재단으로 확대 개편함에 따라 미소금융의 출범하였다.

 이에 반해 중국은 현재 마이크로크레디트를 2002년도 시작하여 China Associaiton of Microfinance 등을 필두로 기금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는 여신업무를 하는 단체는 무조건 대부업 신고를 해야 하는 법적 한계로 인해 빈곤 취약계층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디트가 전혀 부재한 상태이다. 사실 일본은 54년만에 민주당이 정권 교체에 성공하여 하토야마 내각을 출범시킨 이후로, 일본 내 빈곤 문제와 사회복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였다. 2009년 9월 14일 이때, 일본난민지원협회 (Japan Association for Refugees) 형수진 간사가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디트를 조사차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인 신나는조합을 방문하였다. 일본으로 돌아간 그들은, 일본 내에 마이크로크레디트 필요성에 대해 소구함에 따라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2010년 4월 30일, 일본난민지원협회가 신나는조합 재방문하였다. 이번에는 이시이 히로아키 사무국장님과 형수진 간사님, 일본 빈곤퇴치 전문가 코세키 타카시 메이지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 오제키 테루카즈 모야미 이사님 총 네 분이 신나는조합 사무국과 신나는조합 대출지원 청년자활 공동체 "카페티모르"를 방문했던 것이다.

 

두 번째, 아시아 국가들은 마이크로크레디트, 마이크로파이낸스를 Industry(산업)라는 단어를 써서 하나의 산업 자체로 명명하고, Product(상품)이라는 단어로 금융상품의 하나로 보는 등 마이크로파이낸스 자체를 금융적 측면을 더욱 강조하여 활용하고 있었다. 반면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디트는 마이크로크레디트를 사회 복지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접근하는 시각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단적인 예로, 보건복지부 희망키움뱅크 사업이나 서울특별시 희망드림뱅크 사업의 경우, 위탁기관을 복지사업자로 명명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 아시아 국가들은 마이크로파이낸스기관들(MFIs, Microfinance Instiutions)의 상업화(Commercialization)를 마이크로파이낸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신나는조합과 같이 아시아 각 국에서 NGO, NPO로 시작한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들은 별도의 수익사업을 하지 않음에 따라, 기관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 상업화를 지향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그러나 한국의 60여개 마이크로크레디트 수행기관이 상업화를 지향한다고 한다면, 그 즉시 마이크로크레디트 비영리 기관에서 빈곤 취약계층과 서민들을 상대로 수익을 올리려는 고리대금 대부업자로 낙인 찍히고 말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포럼에 참가한 유럽의 마이크로파이낸스기관 중 Blue Orchard의 Matteo Marinelli의 이야기 해보니, 그는 마이크로파이낸스는 파이낸스다 라고 분명히 정의내리며, 투자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명확했다.

 

세계 약 50개의 국가들의 마이크로파이낸스 대표, 정책 입안자, 실무자, 학자, 금융투자자 등이 450여명의 참석자들과

여러 만남을 통해 상상 이상의 네트워킹을 조성할 수 있었다. 이 점은 높이 살만하나, 극동아시아 특히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디트 상황이 전혀 공유가 안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적인 선진국임에 따라 파악할 단계가 아니라고 여기는 의견이 많았다. 인도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마이크로크레디트 대표들과 실무자들은 "그 잘 사는 한국도 마이크로크레디트를 합니까? 하며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대출 규모가 약 2천만원 (USD $18,000 = Exchange Rate = 1,100 KRW)라고 하면 그 크기에 기겁을 하였다. 왜냐하면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큰 규모가 USD &500 약 500만원 정도이기 때문이다.

 

첫째날 이렇게 시작한 아시아 마이크로파이낸스 포럼은

그렇게 3일간의 뜨거운 토론과 발제, 네트워킹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사단법인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사업개발팀 홍보담당 한종훈

 

Jonghoon Han

Public Relations Manager

Business Development Team   

Korea Microcredit Joyful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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