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쓰기전에 많은 회원님들께 당부 드립니다.
알페온을 비판을 하던 찬양을 하던 그건 자유의사가 있는 회원님들의 몫입니다. 다만 글을 올릴때 회원 각자가 개인적으로 알페온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시간투자 하면서 이렇게 활동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각자 자기와 생각이 틀리다고 서로 언짢게 댓글 다실려면 이글을 읽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각자 서로 존중하는 알페온 매니아가 되길 바랍니다.
최근 지인이 뽑은 CL 2.4 시승을 하였습니다.
인테리어와 편의 사항은 이미 많은 회원님들이 아시기에 주행 성능에 대한 부분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 몇가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17인치 휠은 알페온과 정말 안어울립니다. 이부분은 EL240 최고 트림을
사시는 분들한테는 프리미엄으로라도 18인치를 장착해주시길 바랍니다.(휠 모양도 안습이고 휠 하우스가 너무 크게보임) 그다음 무드등은 CL에 없더군요... 허전합니다... ㅠㅠ 이게 좀 알페온 장점인데... 웬만하면 EL급을 고르시길...
17인치 승차감은 일단 18인치랑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정말 민감하신 분이라면 노면소음에 대한 노이즈를 약간
덜 느낄수 있습니다. 알페온 정숙성은 일단 좋기 때문에 17 - 19인치 까지 해도 크게 노이즈가 팍팍 올라가는 차가 아니니 그 부분은 안심을 하시길 바라구요... 또한 트림계기판이 흑백입니다... 이것 역시 럭셔리 세단에 안어울리는 모양새이므로 나중에 추후 개선조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시동을 걸었을때 4기통과 6기통의 차이를 미세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엔진 진동이 미세하게 더 느껴 집니다. 또한 아이들시 약간의 미세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이건 6기통과 4기통의 엔진구조로 인한 것이므로 어쩔수가 없습니다. 다만 기존 타사 4기통 차량보다는 확실히 알페온이 진동과 정숙성을 더 잘 잡아줍니다.
다음은 달리기 성능입니다. 확실히 3.0보다는 초반 가속성이 더 가볍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굼뜸 현상은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알페온의 무게로 인한 특성인지 아니면 젬대우의 스타일인지 헷갈리네요. 일단 3.0과 2.4 둘다 시승해본
결과 2.4가 확실히 초반에 더 잘나가는걸 느끼 실수 있습니다. 다만저속 영역에서 변속시 RPM 영역대가 2천 이상 입니다.
시승을 거칠게 한것도 있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2.4 역시 고 RPM 변속타이밍을 가지고 있습니다.
(k5 2.4는 1천대에서 변속이 됨)
알페온 2.4의 첫 풀악셀로 무난히 올라가는 속도는 140 -150킬로정도입니다. 그리고 150이상에서는 가속이 많이 더뎌집니다. GDI엔진이지만 세팅값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부분은 정말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k5 2.4 GDI 시승시에 첫 풀악셀로 180정도까지는 무난히 올라가는것을 경험한 저로서는 좀체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이날 최고속도는 200킬로 찍었구요. 180까지 올라가는것도 솔직히 조금 힘들더군요...
마지막으로 이날 알페온 고속주행을 처음 해보았습니다.120이상의 주행에서는 생각보다 풍절음이 좀 많이 들립니다.
진동은 억제 되었구요. 차음유리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컸을수도 있겠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총평
알페온 3.0보다 일단 초반 가속력은 가볍지만 악셀링이 깊을시에는 조금 굼뜸현상이 있습니다.
노면소음과 정숙성은 타사 차량과 비교하여 확실히 알페온이 강점입니다. 저속감지턱 구간을 막 지나가도 진동과 노면소음은 정말 굿입니다. 17인치 타이어는 속도방지턱을 넘을때 약간 더 개선된 승차감을 주지만 휠모양은 알페온과는
잘 매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속주행이 확실히 3.0과 힘의 차이를 느낄수 있으며, 타사 2.4 대비 고속주행은 조금 밀리는걸로 생각됩니다. 확실히 알페온은 안락한 주행과 패밀리카로서의 특성을 가진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처 : 알페온매니아>
http://www.alpheonmania.com/bbs/board.php?bo_table=bbs21&wr_id=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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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 올라온 알페온 2.4 시승기 인데요.
나름 자세하고 명확한 시승기라서 가져와 봤습니다.
알페온 3.0과 2.4의 차이를 잘 알수 있는 시승기 인듯 합니다.
근데 어떤 시승기를 보던지 알페온 2.4의 17인치 타이어에 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듯 하네요.
18인치 19인치만 보다 17인치를 보니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알페온이라는 차량 자체가 워낙 두툼하고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겉모습이 무척 단단해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사이즈에 속하는 17인치가 알페온과 약간 안어울리는 듯 싶네요.
그렇지만 17인치의 알페온 2.4는 3.0에 비해 약간 개선된 승차감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분은 6기통과 4기통의 미미한 차이도 잘 잡아 내시네요 ㅎㅎ
암튼 6기통과 4기통의 차이가 약간이지만 있다고 하고요.
초반 가속도에서는 2.4가 우세하지만 고속주행에서는 3.0이 더 좋은 듯 합니다.
또한 알페온 2.4도 3.0 못지않게 정숙하며 안락한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2.4는 초반 스타트와 연비의 장점이 있고,
아쉬운점은 17인치의 타이어..
그리고 3.0은 2.4에 비해 부드러운 가속과 고속주행의 장점이 있고,
약간 아쉬운 연비와 초반 스타트가 약간 굼뜨다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암튼 2.4가 생각보다 더 잘나온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