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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처음간사건...

아나 |2010.10.24 05:14
조회 164 |추천 0

본사건은.... 약 3년전의 사건임을 밝힙니다~ .

 

음슴체 해도 되겠쬬? 다들 음슴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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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음.. 약 3년전임

 

당시나는 다이어트에 다짜도 모르는 우람푸짐 펌퍼짐한 학생이었음..

 

남들보다 조금 큰키에 남들보다 넓은 덩치 를가지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당시난 하나의 게임에 미쳐있었음...

 

밥먹고 게임 잠자다 겜 한마디로 게임 페인이었음 ....

(지금 해보니 별로 재미도없음.. 왜했는지 모르겠음)

 

쨋든 하루는 밤늦게까지 게임방에서 친구랑 게임을 하고 귀가 중이었음..

 

난 한가지 습관이있는데 걸을때 앞을잘안봄 ..

 

맨날 덩치는 크다란기 자주 어퍼져서 넘어지는거 쪽팔려서

 

남들보다 시선을 약간 아래를 두고 걸음

 

그날은 검은색 후드 검음색 바지 검은새 신발 을 신고 귀가 중이었음

 

그날은 추웠기에 난 후드 호주머니 안에 손을 넣고 귀가 찢어질듯이 아파서

 

후드도 쓰고 그렇게 바닦만 보고 가고있었음...

 

집에가고있는데 앞에 또각또각 소리가 들려 봐떠니 어떤 40대 아주머니분이

귀가 중이셨음.. 아주머니가 좀늦네라 생각하며 난다시 바닦을보고 집을향해

가고있었음 ㅋㅋ 그날따라 클랜전도(스포해써씀 ) 전승하고

기쁜맘에 친구랑 통화를 하기시작해씀

 

친구 - 야 오늘 완전 쩔드라

 

나    -  내가 원래 한칼질 한다아이가...

 

친구 -  오늘 칼로 몇킬했노..

 

나    -   몇명 몬썰어따 2 명?? 그래도 오늘 잘맞데

 

근데 앞에 구둣소리가 약간 빨라진거임 난 아무 생각없이 다시 전하에 집중했음..

 

나    -  그래도 오늘은 너무 많이 잡아따 역시 칼부림은 신나데

            야  이제 고만 끊자 늦게따

 

라고 친구와 전화를 끊었음

 

근데 또 구둣소리가 빨라졌음 난 많이늦으셨나봐 하면서 다시 또바닦 시선 고정

 

근데 그아주머니 옷에서 떨어졌는지 브로치?인가? 상의에 포인트 주는거

그게 딱 떨어진거임 ..

 

난 착한아이였음 비록 키 덩치 다컸찌만 착한남자였음

 

당연히 쥔에게 돌려주기위해 아줌마를 불러씀

 

나 -  아 줌 마~

 

아줌마가 날돌아봤음 얼굴이 좀이상했음 ....그런데 아줌마가 안서는거임

 

난 다시불러씀

 

나 - 아 줌 ㅁ ㅏ 잠시만요 아줌마~

 

근데 아줌마가 이번엔 달리기시작했음 이대로가단 못주겠다는 생각이들어 같이뛰었음

 

뛰면서

 

나 - 아줌마 잠시만요 거기 서봐요 이거 하... 아줌마 이거

 

이번엔 아줌마가 소리쳤음 ....

 

아줌마 - 끼아아아아~~ ㅏㅏㅏ아ㅏㅏㅏㅏㅏ악 살려줘~~

 

난 당황도해찌만 슬펐음... 그리고 그자리에멈췄음....

착한일 할래다가.... 졸지에 이상한사람된거임....

난 약간 눈시울이 붉어졌음 웬지 슬펐음 (나란남자.. 심약한남자_)

 

그리고 아줌마에게 물건 돌려주는걸 포기하고 걍터벅터벅걸었음

 

역시땅바닦만보구 근데 뭐가 우르르르르 오더니 나를 잡아갔음

그랬음 파출소였음 아줌마는 그대로 달려 파출소에 들어갔고 범죄자가

자기를 쫒고이쓰니 살려달라했던거임...

 

난 경찰관 아저씨에게 눈물로호소했음 아줌마의 물건을 보여주면서....

안믿길래... 친구와전화찬스 를 사용하여 겨우~ 풀려놨음

 

현재 그아줌마와는 지낙다 만나면 인사하는사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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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무리가 빙신같음.. 뭔가 마무리가안대미..

판이란게 된다면.. 나도 먼가를 공개하겠음... 과연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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