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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과 풋풋했던(?) 로맨스 -13탄

곰팅 |2010.10.25 01:06
조회 7,156 |추천 77

 by 곰팅

 

 

가을은 저녁 노을이 참 아름다우면서 가슴 아리는 것 같아요

아플때 혼자니까 더 외롭네요

흑흑흑ㅠ

 

 

Thanks to사랑 

11-1탄 女의사님

12탄 21女님, 女의사님, 버핏영감님, 89흔男, 이진주님, ㅋ님, 밍님, 히응히응님, 우잉님


 

날 컴퓨터 앞에 앉게 만드는 그대들 쵝오!!!짱

선추천 후리플로 곰팅에게 글 쓰는 힘을 주세요~

 

 

---아직 못 보셨다면♡

 

1탄 #첫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http://pann.nate.com/b202874147

9탄 #날개달린 소문?!

http://pann.nate.com/b202881629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http://pann.nate.com/b202886730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요기!!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http://pann.nate.com/b202921166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13탄 고고~택시

 

#공포영화 함께보기

 

 

다툼 뒤에 더욱 돈독(?)해진 연하남과 곰팅이는

이제 공식 CC~부끄

학교안에서 손잡고 다녀도~ㅋㅋ

소문 그까이꺼~ 이제 무섭지 않아~

 

 

나보다 일찍 셤 끝난 연하남은

 

나 셤치러 갈 때 강의실 앞까지 데려다주고부끄

나 셤 끝날 때 강의실 앞에서 기다려주고부끄

나 도서관 갈 때 도서관 자리까지 데려다주고부끄

 

 

친구들이랑 게임하러 가는 날은

 

나 기숙사 갈 때 맞춰서 도서관까지 마중 나와서  

함께 교내 한바퀴 데이트하다가 가고부끄

 

 

친구들이랑 게임하러 안 가는 날은

 

함께 도서관에서 바퀴벌레 커플짓하다가

주변의 따가운 눈총과ㅋ 올쁠선배 구박에 도서관에서 쫒겨나

연하남 자취방에서 애들이랑 같이 공부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엔 연하남이 기숙사 앞에서 날 데리러 와 줬음

님들 부러움?? 나도 이때의 내가 쫌 마니 부러움ㅠㅠㅠ

 

 

 

연하남 수업이 일찍 있고 난 늦게 있었던 때

문자 내용 살~짝 풀어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오글 준비??

 

 

 

곰팅아 잘자고 내일보자

나 볼려고 일찍 나오지 말고

그 시간에 잠이나 더 자도록 해^^

낼봐~

연하남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기달리고 있을꼬야♥

곰팅이

 

 

 

 

으이그 정말 이쁜 행동만 한다니까ㅋㅋ

착하다 뽀뽀 해줘야겠네

연하남

 

 

 

 

사랑해 뽀뽀츄~뽀

곰팅이

 

 

 

 

나도 사랑해♥♥♥

그럼 마누라 꿈에서 봅시다

연하남

 

 

 

 

요런 오글오글 문자는

기본이었음ㅋㅋㅋ

 

 

저때는 곰팅이 볼살 꼬집꼬집~도 해주고부끄

이쁘다 뽀뽀쪽~도 해주고흐흐

이 누나 심장이 그럴 때 마다 둑흔둑흔~

 

 

교내 산책할 땐

팔짱끼고 어깨에 살포시

내 무거운 머리를 기대면

뻣뻣-긴장하는사랑

설마 내 머리가 무거워서 움찔-한 건 아뉘~겠~쥐??

 

 

고런 연애초기 오글오글 닭살커플 짓 하고 다녔음ㅋㅋ

 

 

 

 

그 날도 도서관에서 바퀴벌레 커플짓ㅋㅋ하다가

도서관 쫒겨나서 연하남 자취방에 옹기종기 모였음

 

 

먼저 시험끝난 1학년은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놀자놀자놀자놀자ㅏㅏㅏㅏㅏㅏ

앙탈을 부렸으나 셤 덜 끝난 내가 함께 있는 관계로 마음껏 놀지 못했음ㅋㅋ

 

 

미안한 마음에 그날 저녁 치킨 쏴주고~폐인

며칠 굶겨 놓은 애들 마냥 어찌나 잘 들 먹는지..

 

 

영화영화~ 노래 부르던 애들을 달래서

이 누나가 셤이 아직 안 끝났는데 시내에 가서 영화보러 갈순 없잖뉘~

 

비디오를 빌리러 갔음

그땐 DVD방이 막 생기기 시작할 때였고

학교 근처에는 비디오 대여점이 아직은 많을 때 였음

 

 

어떤 영화를 골랐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

연하남이랑 포동이랑 둘이서 쑥덕쑥덕 공모를 했던 건 생각남

 

 

난 그닥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었기에

영화 제목만 봐서는 무슨 영화인지 몰랐고

 

 

 

"무슨 내용이야??"

 

 

내 물음에 연하남과 포동이가 마주보며 씨~~~~익 미소를 짓고선

 

 

"재미있는거야"

 

 

요로코롬 대답을 했음

 

 

"흐응~~~"

 

 

 

보통 여기서 눈치채야하는 거임???

난 재미있는 거라길래 액션영화 정도로 생각했음통곡통곡통곡

난 미련곰팅이라 너네들이 왜 사악한 씨~~~익 미소를 짓는지 몰랐쥐ㅠㅠㅠ

 

 

 

나름 영화관 분위기 낸다고

오징어, 팝콘 등등 주점부리 사서는

불 끄고 영화관람ㅋㅋ 비디오 감상 시작했음

 

 

 

 

그리고 영화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끄~~~~~~~~악!!!!!!!!!!!!!!!!!!!!!!!

 

 

 

나랑 썬은 돼지 멱따는 비명을 질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 만큼 벌렁벌렁통곡통곡통곡

 

 

연하남이랑 포동이는 나와 썬의 반응을 보고선 배를 잡고 뎅구르르

큭큭큭큭웃다 못해 꺽꺽꺽꺽 숨 넘어가고 있었음ㅠ

이 좌~식 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그냥 저세상 보내줄까??

 

 

그때 놀란 거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통곡통곡통곡

 

 

 

그렇슴. 이 좌식들이 공포영화를 빌려온 거임

 

 

 

난 공포영화 알레르기 있음

무서운 영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함

깜짝깜짝 놀래는 것 뿐만 아니라 보고 나면 잔상이 남아서

한 동안 그 기억에 괴로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머리 감을 때 숙여서 못 감음ㅠㅠㅠ 

 

 

그래서 공포영화는 절대 보지 않을 뿐더러

귀신의 집에도 못 들어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렸을 때 처음 귀신의 집 들어갔다가

너무 놀래서 내 앞에 가던 모르는 남정네 등 뒤에 찰싹!!!! 붙어선

이때도 본능적으로 남정네 뒤에ㅋㅋㅋ

 

 

뒤를 돌아보지도 못하게 꾸~~~욱 부여 잡고

입구부터 출구까지 쭈~~~욱 밀고 나갔음ㅋㅋㅋㅋ

 

 

그때 그 분 무척 놀라셨을텐데 

난 얼굴 들키지 않기 위해서 출구에서 살~짝 손 놓고 

잽싸게 숨었음ㅋㅋㅋㅋ

님들 아시잖슴?? 나 좀 치말함ㅋㅋㅋㅋㅋㅋㅋ 

 

 

이 자릴 빌어서 20년전 **귀신의 집에서 심장 떨어지실 뻔 했던 분

죄송했어욤~부끄 

 

 

 

그리고 나랑 공포영화를 한 번 보러갔던 친구들은

두 번다시 나에게

공포영화 함께 보러가자고 말 안함

영화 내용보다 나땜에 더 놀라니 안 갈 수 밖에ㅋㅋ

 

 

그런데 남자들은 내 이런 반응이 재미있는지

자꾸 보러가자 그러니 그럴 때마다 진심 죽이고 싶음ㅠㅠㅠㅠ

 

 

 

난 아무리 재미없는 공포영화도

초 절정 공포영화로 만들 수 있는 비상한(?) 재주를 가지고 있음

 

 

내 비명소리와 리액션은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별 대수롭지 않은 장면을

심장 덜컥덜컥 몇 번이고 떨어지게 만들고 경기 일으켜 거품 물게 만 들 수 있음짱

 

 

 

그러고 난 무서운 나머지 옆사람을 붙잡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등학교 때 여고괴담에서 갑자기 귀신이 쓱쓱쓱- 다가오는 장면

보신 분 들 기억하심???

 

당시 고등학교때 단체로 보러갔었는데

내 친구 내 옆에서 보다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변당했음ㅋ

나 방금 그 내용 쓰려다 그 때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ㅋㅋㅋ 웃어버렸음;;

옆집에서 나 미친줄 아는 거 아닌가 몰라;;

 

 

영화보고 안 놀란 가슴 내 손길 한 번에 껌쩍!!!!!!!!!!!!!!

깜짝도 아닌 껌쩍!!! 놀라...

 

 

 

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끊기지 않는 호흡을 자랑하는 비명을 질렀음

친구야 미안했따ㅠ

 

 

 

 

설명이 길어졌지만 여튼, 난 공포영화 못 봄ㅠㅠㅠㅠ

 

근데  이 망할.. 아..ㅈㅅ 나도 모르게 본심이ㅋㅋㅋ

 

이 못된 궁리를 한 연하남과 포동이는 나와 썬이 무서워할 거란 걸 알고

무서워하며 지들에게 앵겨 붙을 걸 계산한 치밀하다고 치밀한 작전을 펼친거임

그래 너희들이 공모할 거란 걸 난 왜 몰랐을까ㅠㅠㅠㅠ

 

 

썬은 두 악당의 계산대로 포동이에게 챡~ 안겨선 계속 영화관람했음버럭

이런 배신녀!!! 네가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보고 배우잖아!!!

 

 

난 영화 못 보겠다고 기숙사 가겠다고 문 앞에 서서 으름장을 놓았는데

연하남은 내가 혼자서는 절대 기숙사까지 못 갈 걸 알고

영화 다 볼 때까지 기숙사 안 데려다 줄거라고 그랬음ㅠㅠㅠ

야이~ 나쁜 놈아ㅠㅠㅠㅠ

그렇다고 내가 혼자 못 갈줄 아냐!!!!

 

 

내가 혼자서 기숙사 돌아갔을거라 생각하심????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혼자 도저히 돌아갈 자신이 없어서 조용히 연하남 옆에 다시 앉았음ㅠㅠㅠㅠ

그날따라 불꺼진 복도가 넘흐넘흐 무서웠음ㅠㅠㅠ

 

 

연하남은 무서워하는 내 모습을 은근 즐기는 듯 했음ㅠㅠㅠ

그거 아뉘?? 그때 진심으로 너 죽이고 싶었어..ㅠㅠㅠ

 

 

 

"에구~에구~ 우리 다 큰 애기 일루와 일루와~"

 

 

요 ㅈㄹ

아주 그냥 콱!!!!!!!!!!!!!!!!!!!!!!!!!!버럭

 

 

이 아닌 아주 그냥 착!!!!!!!!!!!!!!!!!!!!!!!!!!!!!!!!!!!!!!!!!!!!!! 부끄앵겨서

영화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움찔움찔 연하남 가슴에 얼굴 묻을 때마다

내 머리 쓰다듬쓰다듬 해주면서 뿌듯해 하는 연하남 얼굴

난 잊을 수가 없었음통곡통곡통곡

 

 

 

약점 잡힌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로 얼마나 날 놀려먹고 울궈먹을지...

눈 앞이 캄캄했음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연하남 가슴에 폭- 안겨서 콩닥콩닥- 사랑

연하남 심장소리 듣는 건 죠았음사랑

 

 

사실...

쫌 마니 죠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다 보고 썬이랑 나랑 기숙사 데려다 주면서

연하남이 귓속말 소근소근-

 

 

 

"울 곰팅이 이렇게 귀여운 면이 있었다니..

 다음엔 둘이 있을 때만 보여줘"

 

 

 

퓨슈슈슉~~~~~~~~~~~~~~~~~~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다 못해 온 몸이 벌~개진 날 보더니

연하남 귓 볼도 새빨갛게 달아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해 놓고도 부끄부끄 대사였쥐? ㅋㅋㅋ

 

------------------------------------------------------------------요기까징

 

적절한 스압 맘에 드시나요? ㅋㅋ

제 걱정 해 주신 분들~ 넘넘 감사해요~ 얼른 감기 나아서 돌아올께요ㅠ

14탄은 축제 때 있었던 일을 풀어볼께요안녕

 

추천수7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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