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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과 풋풋했던(?) 로맨스 - 14탄

곰팅 |2010.10.25 23:03
조회 13,401 |추천 126

곰팅이 오늘 아파서 회사에서 조퇴했는데..

나 지금 뭐하는 겅믜??

울 사좡님께 걸리면 난 짤리는거임ㅋㅋ

나 짤리면 님들 나 책임지기~ㅎㅎㅎ

 

 

Thanks to사랑 

11-1탄 93男님

12탄 팜므님, 아정말님, 딩즈님, 93男님

13탄 이진주님, 룡신님, 21女님, 20살뇨자님, 하늘이님, 쿠자님, ㅡ_ㅡ;;님,

      딩즈님, 89흔男님, 히응히응님, 우잉님, ㅋ님, 밍님 

 

리플에 약 타놓으셨나요? 당췌 끊을수가 없군요ㅋㅋ

언제나 선추천 후리플로 곰팅이에게 파워를!!! 


 

▼저대신 집 지어주신 89흔男님 싸이

http://www.cyworld.com/01084093464 

1탄에 베플되셔서 싸이 공개했는데 투데이 10이 안 넘는다시길래..

님들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ㅋㅋ

여기에 올렸는데도 투데이 10이 안되면 전 몰라요부끄

 

 

 

---아직 못 보셨다면♡

 

1탄 #첫만남

http://pann.nate.com/b202823156

2탄 #번호 따인 사건

http://pann.nate.com/b202832962

3탄 #문자 보내기

http://pann.nate.com/b202836145

3-1탄 #폭풍문자

http://pann.nate.com/b202841850

4탄 #첫키스 미수 사건

http://pann.nate.com/b202842738

5탄 #오해! & 오해? 전편

http://pann.nate.com/b202848461

5-1탄 #오해! & 오해? 후편

http://pann.nate.com/b202853077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

http://pann.nate.com/b202854108

6-1탄  #잊을 수 있다면 후편

http://pann.nate.com/b202860761

7탄 #첫키스의 달콤함

http://pann.nate.com/b202865841 

8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http://pann.nate.com/b202874147

9탄 #날개달린 소문?!

http://pann.nate.com/b202881629

10탄 #생일 축하합니다♥

http://pann.nate.com/b202882149

11탄 #중간고사 때 전편

http://pann.nate.com/b202886730

문자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892066

11-1탄 #중간고사 때 후편

http://pann.nate.com/b202898243

12탄 #비온 뒤에 땅은??

http://pann.nate.com/b202910733

13탄 #공포영화 함께보기

http://pann.nate.com/b202915922

14탄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요기!!!

15탄 #축제..둘째날 전편

http://pann.nate.com/b202939270

15-1탄 #축제..둘째날 후편

http://pann.nate.com/b202946183

달달폭탄 받으세요♥

http://pann.nate.com/b202948168

16탄 #안녕..사랑했던 사람

http://pann.nate.com/b202952504

17탄 #함께할 수 있는 시간

http://pann.nate.com/b202954472

열여덟탄ㅋ #이루어질 수 없는 꿈

http://pann.nate.com/b202960928

19탄 #지킬 수 없는 약속  

http://pann.nate.com/b202966086

 

---------------------------------------------------------14탄 고고~택시

 

#축제..첫 째날 - 불 타오르다

 

 

공포영화보기에서 내 약점 잡은 연하남은

밤 길에 둘이서 교내를 걸을 때

 

 

내가 꺄악~~~ 비명지르며 제 품에 폭~ 안기는 맛에

재미가 들렸는지 몇 주째 날 놀래키며 울궈먹는 거임

 

 

 

처음에야 한, 두번 놀래서

연인들의 전매특허

그러지마~왜그래~ 앙탈을 부리기부끄

연하남 품에 폭 안겨서 몰라몰라~ 주먹으로 

가슴 퍽퍽-치기 등등을 했었음

※부작용 주의: 힘 조절을 잘못하면 진짜 주먹 왔다 갔다 할 수 있음

 

 

 

그리고 세, 네번은 장단맞춰서

아이 적당히 좀 해, 그만 좀 해~

살짜쿵 까탈스런 목소리와 눈빛으로 투정부려줬음부끄

 

 

 

 

그런데 횟수를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장단을 맞춰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음찌릿

 

 

 

님들 명심해야 할 것!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화를 부르는 법~

 

 

 

어두컴컴한 길을 걷고 있는데

 

 

 

"헉!!! 저게 뭐지??"   

 

 

연하남 깜짝 놀라는 리액션찌릿

다~ 보인다 다~보여

 

 

 

 

"장난해? 죽을래?"

 

 

내 1차 경고를 무시하고 잠시 후엔...

 

 

 

 

"왁!!!! 놀랬지???"

 

 

요ㅈㄹ

 

 

 

상콤~ 씨~~~~익 미소 한 번 날려주는 척하다

표정 싸늘하게 확!! 바꾼 다음에

 

 

 

"연, 하, 남 죽.을.래??"

 

 

목소리 깔고 Full name 불러주면

 

 

 

 

"잘못 했져요ㅠ"

 

 

바로 꼬리내림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내가 승질을 내고서야 겨우 후유증이 사라졌음ㅋㅋㅋ

이럴 땐 정말 말 안듣는 애기 혼내는 것 같았음ㅋㅋㅋ

 

 

 

연하남 혼 낸 건 손에 꼽을 정도이긴 하지만

연상 폭풍카리스마 한 번 뿜어준 내용 풀어보겟음

 

 

 

님들 기억하심??

6탄 #잊을 수 있다면 전편에서도 그랬지만 

연하남은 한 번 궁금하면 그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포기를 못함

내 언젠간 이 일로 화를 당할거라 경고한 적이 있는데 말이 씨가 되었음땀찍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데 조교와 관련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안되는 비밀이 있었음

 

 

그걸 어찌 연하남이 눈치채서는 끝까지 알려달라고 알려달라고~

몇날 며칠을 들들들 볶아대서는아휴

난 널 이길 수 없어ㅠ

 

 

난 결코 비밀 누설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복사, 싸인까지 하고

비밀을 알려줌쉿

 

 

근데 이녀석이 다음날 다른 누구도 아닌 조교에게 그 비밀을 폭로한 거임!!!

 

 

허걱허걱허걱

 

 

난 조교에게 그 말을 전해듣고

쏜쌀같이 조교네로 달려가서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했음통곡

조교야 진짜 미안했따ㅠㅠㅠ

 

 

그리고 내 불같은 표정을 보고 이미 얼음이 된 연하남을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불러냈음

 

 

 

"연하남, 나 좀 봐"

 

물론 목소리 깔고 Full name으로 부름버럭

 

 

 

연하남:누나야. 나 안 가면 안돼??

 

나: 좋은 말 할 때 빨리 나와라~

 

연하남: 조교누나. 나 안가면 안돼??

 

조교: 넌 좀 혼나야 돼

 

나: 빨리 안 나와???!!!! 

 

연하남: 흑흑흑ㅠㅠㅠ 네..

 

여기서 중요한 건 애교 부리는 모습에 피식- 웃거나 맘 약해져서 봐 주면 안됨버럭

 

 

 

조용한 곳으로 불러내서 일단 목소리를 깜

 

 

나: 왜 말했어

 

연하남: 잘못했어요ㅠ

 

나: 내가 비밀이라고 했어 안했어?

     말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내가 알려준거야 아니야?

 

연하남: 잘못..했어요ㅠ

 

나: 했어 안했어??

 

연하남: 했어요ㅠㅠㅠ 으힝~ 누나 무서워ㅠ 화내지마아ㅏㅏㅏㅏㅏㅠㅠㅠ

 

 

순간 움찔, 맘 약해지려 했음ㅠㅠㅠ

허나 혼쭐 내지 않으면 또 같은 실수 반복할까봐 난 냉혈녀가 되기로 했음ㅠ

이 누나 가슴이 찢어진다ㅠㅠㅠ

 

 

나: 그래..널 믿은 내가 바보다. 내가 죄인이다

 

연하남: 누놔아아ㅏㅏㅏㅏㅏㅏ

 

 

찌릿! 찌릿 째려보면서

 

 

나: 또 그럴꺼야. 안 그럴꺼야

 

연하남: 다신 안 그럴께요

 

나: 약속 할 수 있어?

 

연하남: 네!!!! 누나 화 내지마. 이쁜 울 누나 화내니까 넘흐 무셔~

 

나: 흥~ 그런 애교에 넘어갈 줄 알고?? 나 진짜 화났어!!!

 

 

벌써 화는 어디로 갔죠~~ㅋㅋㅋ깔깔

 

 

연하남: 누나 화 내니까 카리스마 짱이다!! 완전 멋져!

          쵝오!!! 나 누나에게 다시 반했오!

 

 

요런 사탕발림...

넘어갔음ㅠㅠㅠ

ㅈㅅ 난 마음 여린 뇨~자~ 모질지 못함ㅋㅋㅋ

내가 연하남 애교를 어찌 이기리~ㅋㅋ 카리스마 오디갔니~ ㅋㅋ

 

 

그렇게 알콩달콩 시간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지내다가 

셤 마지막날 내 영혼을 불 태우고폐인

셤과 함께 승화하는 내 영혼~~~

 

 

 

 

드디어 축제가 찾아왔음!!!!취함

 

 

 

 

 

 

 

 

 

 

 

 

응??? 이러셨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라면 여기서 끊어야 하는건데..쩝;;

13탄 스압 없다고 하셔서 기냥 적어요ㅋㅋㅋ

 

ㄱㄱ~택시

 

 

 

다른 대학교도 비슷비슷하겠지만

울 학교는 봄에는 축제, 가을에는 체육대회 요렇게 정해져있음

 

 

아쉽게도 연하남이 체육대회 나가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운동장 세바퀴 돌고 나가 떨어지는 모습에 기대도 안 했음ㅋ

 

 

축제는 각 학과마다 주점을 열고

친목도모 학회비 마련 등등의 이유를 빙자한

마음껏 마시자 죽자였음ㅋㅋ취함

에헤라디야~

 

 

 

가수들도 초청해서 각 학교마다 어떤 가수가 오느냐에 따라

타학교 학생들의 방문수도 판이하게 차이가 났던 것 같음

 

 

나야 이미 연하남이 있으니 타학교 학생따윈 관심 밖이었지만부끄

초청가수 공연은 보고싶었음ㅋㅋㅋ

 

 

어짜피 전남친 문제도 있었고

과 행사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점 준비에는 발을 쏙 뺄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초청가수 공연은 당연히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음파안

 

 

 

헌데 하필이면 우리과와 연하남과가 바로 옆 자리인 거임ㅠㅠㅠㅠ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이오!!!!

 

 

그래서 난 음식 만드는 데 호출 당했음ㅠㅠㅠㅠ

파전 서너장 대충 만들어주고는 슬~쩍 연하남에게 도망갔다가부끄

다시 붙잡혀서는 또 서너장 만들다가 도망가고부끄

다시 붙잡혀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음ㅋㅋㅋ

 

 

다행이 전남친은 축제안전요원이라 주점엔 발길을 하지 않았음한숨

 

 

 

드디어 초청가수가 등장하고 난 앞자리를 사수하고 싶었기에

연하남에게 공연 보러 ㄱㄱ 하자고 그러니까

이 좌~식이~ 안간다고 그러지 않슴???버럭

 

 

도대체 공연을 보면서 열광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는 거임!!!

난 열광 안하는 이유를 더 모르겠다!!!버럭

 

 

너 안가면 나 혼자 간다고 으름장 놓아도

자리에 앉아서 꿈쩍도 안하는거임ㅠ통곡

 

아 놔~ 미치고 환장하겄네~

왜 안 간다는거냐ㅠㅠㅠ

 

 

그렇다고 혼자두고 갈 수도 없고

혼자서 안절부절 왔다갔다 이리뛰고 저리뛰고...ㅠㅠㅠ

 

 

그런 날 보고선 한마디 휙~ 던지곤

주점 안으로 쏙~ 들어가버리는 거임

 

 

 

"내가 좋아? 저녀석(가수)이 좋아? 선택해!"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이 누나가 잘 못 들었다 다시 한 번 말 해 주겠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방 너 고것을 질투라고 한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기여븐 것~

 

 

난 연하남 볼 꼬집 한 번 해 주고

연하남 곁에 남았음부끄

버리고 갔다가 뭔 꼴을 당할려고;;;

 

 

그래도 미련은 못 버리고

내 시선과 마음은 공연장에 가 있었음ㅠㅠㅠㅠㅠ엉엉

 

 

"그렇게 가고싶으며 같이 가줄까?"

 

 

그 말에 내  두눈 초롱초롱 강아지 눈 되었는데

 

 

"역시 안되겠다. 안 갈래"

 

 

요딴 소리 하고 있는거임ㅠ

니가 지금 날 조련하는고니??

 

 

 

근데 주점하고 있으면 교수님들 오시잖슴???

 

 

연하남과 티격태격 희희덕 거리는데...

 

 

"컴온 베이베들~"

 

요렇게 불려갔음놀람

 

 

 

그리고는...설교가 시작되었음폐인

 

 

 

까악까악-------------------------------------------차

 

 

설교가 몇시간을 경과하자 보다못한 조교가 

교수님들을 술로 제압해줬음ㅋㅋ

멋찌다 친구야!!취함

 

 

 

겨우 해방되나 했는데

이번엔 옆에서 음식 만들다 나 찾으로 왔던 올쁠선배가

조교에게 붙들린거임ㅋㅋㅋ

 

 

전에도 말 했지만 올쁠선배 가만히 있다가

사람 배꼽빠지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ㅋ

 

 

그게 조교랑 개그 코드가 맞아선 주거니 받거니 부어라 마셔라~취함

소주 한 짝을 비울 기세로 달리는 거임짱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같이 있던 연하남과 내가 부스스스- 무너졌음ㅠ

이런 독한뇬 같으니라구ㅠㅠㅠ 기어코 올쁠 선배를 보내버렸음;; 유 윈!!!

 

 

 

 

헌데..님들...

연하남은 술 마시면 뭐가 됨???흐흐

 

 

 

 

딩동!

키스 킬러뽀

키스로 사람을 그냥 아주 죽여놓음

 

 

 

교수님들 앞에서, 그 사람많고 넘쳐나는 축제 현장에서

내게 키!!!!!!! 스를 하려는 것이 아닝믜???흐흐

 

 

 

나야 좋지~ 컴온 베이비~

아, 이게 아니지ㅈㅅ

워워~

 

 

주변에서 연하남 입 틀어막고 나랑 떨어뜨려 놓으려하니

 

 

"놔~놔~ 우리 누나 내꼬야"

 

 

요러면서 나에게 착~ 앵겨 붙는게 아니겠음??부끄

 

후아~네가 이 누나 가슴에 화르르르~ 불을 지르는구낫!!!

 

 

조교는 교수님들 계신데 뭐하는 짓이냐며

연하남을 혼내고 나에게 눈치주고 했지만

교수님들의 그 멋쩍어하는 허허허헛헛헛ㅅㅅㅅㅅㅅ웃음만 자꾸 들릴 뿐

난 할 수 있는게 없었음ㅋㅋㅋ

더욱 꼬~옥 연하남을 안아주는 것??!!

 

말리고 싶지 않았던게 내 본심이었던 것 같음ㅋㅋㅋ

 

 

 

고렇게 조교에게 뷁뷁뷁뷁 혼나고통곡

 

난 술을 좀 깨야겠다고 생각해선 장실 다녀 온다고 자리를 떴음

결코 조교 뷁뷁이 듣기 싫어서가 아님ㅋ

 

 

 

장실까진..대략 300m 거리가 있었던 것 같음

이게 빠른 길로 가로지르면 250m가 되기 때문에

난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자 250m의 길을 선택했음

 

 

비틀비틀 휘청휘청 살짝 가파른 언덕을 넘어가는데...

응????? 어디서 많이 본 사람...

 

 

 

 

 

헉!!!!!!!!!!!!!!!!!!!!!!!!!!!!!!!!!!!!!!!!!!!!!!!!!!!!

 

 

전남친이 날 빤~히 바라보고 있는거임ㅠㅠㅠ

 

 

난 못 본척 눈길을 피해서 총총총 얼른 장실로 도망갔음통곡

 

 

 

혹여나 밖에서 기다리는 건 아니겠지???????

내 생각이 지나친 거겠지????????????????

그렇게 까지 했는데 이제 나 따위 잊었겠지???????????????

내가 꿀릴게 모 있나????????????????????????????????????

당당하게 나가면 되는데 내가 숨을 이유가 없지?????????????

그래도 혹시 밖에서 기다리면 어쩌지????????????????????????

 

 

한참을 건물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하고 있는데

 

 

 

 

드르르륵-

온 몸으로 느껴주세요사랑

 

 

왜 안나와~

얼른 나와~

연하남

 

 

내가 건물 문을 살짝 열고 밖을 빼꼼히 보자

연하남이 잡지 화보 촬영하듯 벽에 기대서서 내 쪽을 바라보고 있는거임사랑

둑흔둑흔 이 누나 심장 도망간다-

 

 

 

 

천만대군을 얻은 듯한 기분부끄

꽁꽁얼었던 마음이 눈 녹듯이 사르르~풀리는 기분사랑

 

 

 

 

"왜 여기 있어??"

 

 

"걱정되서 따라왔지"

 

 

요런 훅- 가는 멘트 날려주시니...

 

 

 

 

 

와락!!!!!!!!!!!!!!!!!!!!!!!!!!!!!!!!!!!!!

 

 

 

 

너무 기쁜 나머지 달려가서 안겼음사랑

연하남이 안은 줄 알았음??ㅋㅋ

 

 

연하남 당황하던 그 모습ㅋㅋㅋ

내가 달려드니 술 마셔서 빨개진 얼굴 홍당무, 토마토 저리가라 

빨~~~~갛게 잘 익어갔음ㅋㅋㅋ

 

 

 

 

 

"사랑해사랑"

 

 

 

훅~ 연하남 이성 완벽하게 날려주는 멘트까지 속삭여주자

 

 

 

연하남 내 손 덥썩!!!!

 

 

으슥한 곳으로 날 끌고가는 거임부끄

 

 

 

 

 

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님들 오글거릴 준비 됐나요?

준비 됐어요~

오글오글 시작할까요?

시작하세요~

※원치않는 분들은 뒤로가기ㄱㄱ 

 

 

 

 

내 뜨거운 입술에뽀

연하남의 부드러운 입술이뽀

 

 

 

격양된 분위기에 난 연하남 목을 감싸안고

연하남은 내 허리를 감싸안고쪼옥

 

 

 

그렇게 시간이 멈춘 듯...

주변의 소리따윈 지워진 듯...

둘 만의 시간이 오래도록...쪼옥

 

 

 

깊고 깊은 뽀를 나눴음사랑

 

 

------------------------------------------------------------------요기까징

 

원래는 15탄에 펑- 터트리고 끝낼 예정이었는데..

님들 100탄 고고 외쳐주셔서 다이어리 내용 바닥날 때까지 가겠습니당ㅋ

없던 얘기를 지어낼 순 없으니 바닥나면 자연소멸~ 아시죠??  

다음 탄은 축제..둘째날로 찾아뵙지요안녕

 

추천수126
반대수0
베플최정윤|2010.10.26 13:18
언니........................ㅎ.ㅎ 나지금1탄부터14탄까지 정독하고왔어용.............. 둑흔둑흔꺄악.다음편도올려주세용계속챙겨볼꺼예요! 헐언니나베플됫어요나를5명이나추천해써요................☞☜ 나도슬그머니한번 집지어볼께요............................ㅎ.ㅎ.ㅎ http://www.cyworld.com/jungyun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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