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은 촌동네에서 태어나서 참 열심히 열심히
놀고 놀며 미망인처럼 돌아다니는 케이스~
결국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다시 떠날 생각임 ㅋ
아주 멀고먼훗날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15년전 이야기를
할까함.
지금도 잊지못할 15년 전이야기 임 ㅋ 그렇다고 그렇게 늙지 않음ㅋ
어릴적, 촌동네에서 살다보니 참 할 놀이가 많았음.
나님은 20대 초중반임 ㅋ
바야흐로 1995년 본인은 같은동네에서 바지에
오줌지리는거까지 보면서 같이 자란 친구가 있었음.
그 어린나이에 솔직히 뭘 알겠음.
솔직히 요즘엔 뭐 하두 빠르다 보니까 틀리겠다만 ㅋㅋㅋ
당시 초등학교저학년인 본인은 ㅋ (풋풋했는데ㅜㅜ)
친구들과 어김없이 공차고 여러가지 돈안드는 게임들을 했음.
그러던 어느날 철봉에서 떨어트리는 게임을 했음 ㅋ
근대 이 강아지가 (아까소개한 친구^^) 자꾸 반칙을 하는거임.
그래서 강한 승부욕에 나님은 어떻게든 이기려고 X줄 빠지게
여러가지 책략과 무력과 속공을 펼치며 게임을 즐겼음?ㅋㅋㅋ
그렇게 계속되는 신경전속에 본인의 체력은 바닥이 보였음.
그순간 머리를 스치는 만화의 한장면 ~ 케이캅스 발차기가 생각나는거임.
바로 최후의 일격을 날렸음 하지만 그 강아지는 철봉위로 훽~! 올라간거임...
본인은 그대로 몸과 마음이 본질의 자리로 돌아가려듯이 땅이 마구마구
잡아 땡겼음.. 본인은 머리가 든게 많아서?ㅋ 그런지 머리부터 떨어짐.ㅎ
뚜둥..... 세상이 하얗다는걸 그때 처음 아랏음 ㅋ 바로 응급실 직행 ㅋ 17바늘?이였나
그정도 꼬맨거 가틈 ㅋ 그거때문에 한달은 고생한거 같음 ㅋ 그후 그 강아지와의
재회 ㅡ.ㅡ^ 복수하리라 ㅋ
퇴원후 본인은 그 강아지 집에 처들어감 ㅋ 강아지(아까말했다시피 그분)야 놀자~
강아지가 나오면서 하는말 ㅋ 너 대가리 좃나 아프겠다 ^^;^^ㅣㅡㅡ^ㅋ
본인은 아직 어리고 순수하던 시절이였기에 뜻을 몰랐음 ㅋ 대가리가 모야?ㅋ
아주 순수하게 묻자
강아지 왈 : 대갈통!
본인 : 대갈통????
강아지 왈 : 니머리
본인 : 아하^^ 그럼 좃나는 뭐야?
강아지 왈 : 대단하다! 엄청나다!
본인 : 우와! 좋은말이구나~^^ ㅋㅋㅋㅋ
그리고 본인과 강아지는 블록장난감 가지고 칼을 만들어 놀았음~ㅎ
당연히 잘 부서짐 ㅋ 먼지 부서지는사람이 지는 룰이였음 ㅋ
본인은 이번에 기회다 꼭 이기리라는 비장한 각오로
블록을 아주 발로 밟아 가면서 꾹꾹 만들었음
그리고 결전의 시간
본인 : ㅡㅡㅋ 뎀벼!!!
강아지 왈 : 진짜 ? 진짜? 간다 こご
3초후....
으아아악 ㅜ ㅜ ㅜ ㅜㅜ 엄무ㅜㅜㅜ이ㅣㅣㅣㅣㅣㅣㅣ!!!!
본인 또 응급실 직행 ... 블록이 깨지면서 본인 손에 맞으면서
손톱이 뒤집혔음... 그건 한 2주고생한거 가틈...
집에와서 어머니가 밥을 먹여주면서 괜찮니? 하고 물어봄 ㅋ
나는 갑자기 불현듯 생각남 좃나..좃나.... 강아지가 알려준 좃나!!!
바로 실습했음
본인 : 응! 엄마ㅜㅜ 좃나아파!!!!
엄마 : ㅡㅡ^ ㅡㅡ^^
그날 참 많이 울었던걸로 기억함 ㅋ
그러던 어느날 그떄도 지금처럼 쌀쌀했음...
본인과 강아지는 어김없이 같이 하교길에 별 X랄 썡쇼를 하면서
집에 같이 가는 길이였음..
강아지 왈 : 오늘 재밌는 놀이할까?ㅡㅡㅋ
본인 : 몬데몬데몬데??^0^
강아지 왈 : 따라와 (완전시크하게)ㅡㅡㅋ
본인 : 빨리가 빨리가자 ㅋㅋㅋ (완전신남 ㅋ)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재밌는놀이는 불장난이였음 ㅎ
불은 어디서 주서왔는지 강아지가 육갑성냥을 가져온것임 ㅋ
그리하여 열심히 열심히 장소를 찾았는데....
하필이면 산옆에서 ㅋㅋㅋㅋㅋㅋ 활엽수님들의 잎을 모으고 모아
키보다 크게 모은게 원이였음....
불을 붙이는순간 불이 너무 위화감을 준것임 ㅋㅋㅋ
그래도 재밌다고 낙엽을 주워 더 던졌음 ㅋㅋㅋ
그러다 주변에 낙엽이 없자 본인과 강아지는
낙엽을 주우러 한눈을 팔았음.
낙엽을 한웅큼 끌어안고 오는순간 oh my god...
불은 산줄기를 타고 반쯤올라간거였음...
순간 꺼보려고 노력했지만 ...
본인 : 어떻게하지? ㅜㅜ
강아지 왈 : 큰일났다 ㅜㅜ 도망갈까?ㅜㅜ
본인 : 잡히면 더 큰일난대써ㅜㅜ
강아지 왈 : 그럼 어떠케!!!ㅜㅜ
그러던 순간 소방차 사이렌이 울렸음...
본인 : 자수하자...(어린나이에 드라마를 너무 많이봤음 ㅋ)
강아지 왈 : ..... 할수없지(정말 지금생각하면 대박 시크남임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산하나 다 태워먹고 각 각 반씩 벌금 몇천만원의
벌금을 지불하고 사건 종료 ,ㅋㅋㅋ
그날 난 파리체가 칼이나 총보다 무서웠다...
일이 바빠서 여기까지만 쓸께요 ㅋ 다음에는
더 찬란하고 찬란한 중학교 이야기를 준비하여 오겠습니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