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고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0살男 입니다.
살면서 이런 이유로 글을 쓰게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몇분이나 읽어 주실지는 모르지만...
정말 개미 눈꼽만한 희망으로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주말을 누구와 함께 보내시는시나요???
저는 거의 대부분의 주말을 친구녀석들과 보내거든요ㅎㅎ
근데 그날( 10월 23일 토요일 ) 에도 역시 친구놈들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친구두명 이렇게 셋이서 신림에서 만나 순대국을 먹으러
오래전 친구가 봐두었다는 순대국집으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5분정도 거리라서 기분좋게 걸어서 도착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ㅠㅠㅠㅠ
그래서 친구를 설득해서 저번 나이지리아전 끝나고 먹었던 순대국집이 떠올라서
그 쪽으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다시 원래 있던 신림역 근처로 걸어가는데
친구녀석중 한명이 컨디션이 않좋았는지 그냥 저기서 먹지....라고 투정을 부리면서
따라오고 있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조금 미안했지만 조금만 더 가면 다같이 싼값에
먹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제가 고집을 부렸었어요ㅠ
하지만 근처에 도착을 해보니까 그때 먹었던 순대국집이 떠오르질 않더라구요ㅠㅠㅠㅠ
친구에 짜증이 더욱 심해저서 너무 미안한 나머지
그 순대국집을 꼭!!!!! 찾아야 겠다는 생각에 기억을 더듬어 돌아다니던중!!!
신림역 피자스쿨을 지나치던 순간!!!!
오른쪽 뒷편에서
"저기요........."
라고 어떤 여자분이 작은 목소리로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목소리가 너무 작았고 뒤에서 들렸기 때문에
처음엔 저한테 하는 소리가 아닌줄알고 지나칠뻔 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분이 제 앞을 막더니
저한테 연락처를 물어봤습니다!!!!
정말 그 순간......
아.....................!
정말 이건 인연이다...........!!!라는 생각이 그짧은 순간에 들더라구요........
뭔가 좀 허무맹랑하긴 하지만 정말 그 순간 그런 생각이 나더라구요ㅠㅠㅠ
저는 알게모르게 살짝 그런거 좋아하거든요ㅎㅎㅎㅎ
그리고 속으로는 꾀좋았지만 옆에 친구들 때문에 내색을 안하고
재빨리 연락처를 찍어드렸습니다.....
하지만..........................
바로전까지 저는 화난 친구를 달래며 순대국집을 애타게 찾으며
정신없이 신림사거리를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
그게 문제가 됬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당황한나머지 저도 모르는 번호를 찍어드린것 입니다ㅠㅠㅠㅠ몇가지 기억나는건
엄지손가락이 너무 빨라서 여러개로 보였다는 것하고
분명히 제가 찍어드린번호는 제번호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ㅠㅠㅠ
010 63xx xxx8 저기 x로 표시한 부분을 분명히 잘못친것같은데
확실히 어디를 잘못친건지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다시 불러서 알려주지 왜그랬냐 라고 하시는분 계실텐데요....
그 당시 핸드폰에 연락처를 찍어서 돌려드리면서 살짝 낫설은 번호가 적혀있는것을
확인 했으나........그 당시 제 상황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런거 있잖아요 친구들 하고 같이 다니다가 이런일 있으면
친구들이 응근히 놀리는거 있지 않습니까 ㅠ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만약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쪽팔려일경우,
일부러뜸을들이고있는경우,
두가지 모두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않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쪽팔려일경우라고 가정을하면
우선 말이 안되는점은 저보다 외모가 조금 떨어지는 친구한테 물어봤을 것같더라구요ㅠㅠ
성공을 못하면 벌칙을 해야하는게 쪽팔려인데 당연히 성공을 하려면 조금 외모가 떨어지는 친구한테 물어봤을 것이고 친구들이 확인하자고 연락해보라고 할텐데.....
그렇다고 제가 잘생겼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ㅠㅠㅠ
그리고 두번째
애간장을태우려고 뜸을 들이는 경우라고 생각해도 지금 벌써 4일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을 찾습니다!!
시간 : 10월 23일 토요일 저녁 8시경
장소 : 신림역 4번출구 근처 피자스쿨 앞
기타 : 머리가 짧은 머리는 아니었던것 같구요
분명히 뒤쪽에 일행이 있었던것 같구요
키는 보통이었던겄같고 핸드폰은 폴더였구 숫자패드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집착하는 이유는요..........
정말 이번에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글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정말 인연인가 싶고
이런거에 휘둘리는 사람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잠자리 누우면 생각나고 일상생활 하다가고 좀 생각나고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 한다면 하는 놈 입니다.....
지금 오기 발동 결렸구요
저 이 여자분 찾을때까지 올릴테니까!!!!!!!
응원부탁드립니다ㅠㅠ
혹시 본인같다 하시는 여자분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거나
저에요 !!!!
그거 난데 ??
이런 댓글말구요
제가 알아볼만한
잘못알려드린 번호를 적어 주신다거나 해서
댓글이라도 꼭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