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의 상처 입은 꿈 다시 일어서다
박현성(팀 피닉스 감독, 43세)
“세계 최고의 복서가 되겠다.”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 꾸던 제게 국가대표 탈락은 큰 시련이었습니다. 결국 음지에서 최고가 되자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잘못 들어선 길. 그 길에는 아킬레스건 부상, 온몸의 93% 화상이라는 혹독한 대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삶은 그렇게 끝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가족들의 믿음으로 저는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났습니다. 복서의 꿈을 다시 꾸게 됐습니다. 강한 것은 아름답고 강해지려 노력하는 것은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나보다 더 아름답고 강한 나의 분신들이 우리의 꿈을 위해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도전합니다. 하늘이 감동할 정도로 노력한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2009년 킵워킹펀드 최종우승자 박현성 님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복싱 금메달을 목표로 오늘도 제자들과 함께 땀 흘리고 있습니다.
*킵워킹펀드란?
킵워킹펀드는 세계 NO.1 위스키 브랜드인 Johnnie Walker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계속해서 걸어간다’는 의미의 ‘킵워킹(Keep Walking)’은 멈추지 않는 도전, 진보정신을 뜻하는 조니워커의 브랜드 모토입니다. 조니워커는 킵워킹 정신에 입각해 ‘도전하는 개인’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인 ‘킵워킹펀드’를 미국, 대만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 현실에 지친 성인들의 꿈을 지원하는 공모전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총 5억원의 상금이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300여명이 도전한 바 있는 캠페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