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클릭점..ㅋㅋ
대충썻는데 길다.. 이런; ㅈㅅㅋㅋ 꼭 봐주면 고맙겟군ㅋㅋ
나 휴가 나와서 글쓴건데 영자형이 톡안시켜줘잉ㅠㅠ
죽어가는 싸이라도ㅠㅠ → http://www.cyworld.com/Crazy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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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는곳..
곧 입대하는 여러분 Welcome to the hell~~(맞나?ㅋㅋ)
당신이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은 아니지만 군에서도 웬만큼은 다 할수있습니다.
군대 내에 PC방과 노래방시설 그리고 플스방까지 갖춰지고 있습니다.
뜨거운물로 샤워도 할수있어요!!(겨울만..)
군대가서 철든다.. 이거 괜히 나온말이 아니에요.
당신이 하기 나름이지만 얻을수 있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입대할땐 마음을 단단히 드세요.
밖에서 '요즘 군대 좋아졌네, 편해졌네.' 하죠?
예! 분명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군대일 뿐이에요.
선임들이 말하죠.'우리때는 말야..' 이거 이해합니다.
하는데, 저는 그당시에 없었고 비록 20년 갓 넘은 인생이지만,
제 인생 중에 이등병 시절만큼 힘든 적도 없었습니다.
또, 지금의 제가 봤을때 현재 이등병들, 예전의 저에 비하면 매우 편합니다.
그래도, 힘들다고 자살기도한 녀석도 봤고, 탈영시도한 녀석도 봤습니다.
질질 짜는 녀석은 허다합니다. 물론, 저도 많이 울었구요..
저한테 지금은 편해졌다고 얘기하던 선임들과 제가
그 옛날 아버지 나이때의 힘든것을 상상조차 할수 있을까요?
물론, 들은것이 있기 때문에 머리로 이해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몸이 이해 못할 뿐입니다.
여전히 힘들고 짜증나고 'X발 뭐같아서 못해먹겠네'
이런소리가 목까지 차오르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떄문에 군대는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내 주변에 있었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내가 얼마나 나약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니까요.
이런 글을 쓰고 있어도 저 역시 이등병부터 다시하라고, 1억줄테니
다시 하라면 죽어도 다시 하고 싶지는 않은 경험이에요.(10억이면모를까ㅋㅋ)
한번으로 족하다는거, 이게 제 진심입니다.
입대하는 여러분께 Tip
이등병때는 트리플S라고..
Sound 목소리가커야하고 Speed 빠릿빠릿해야하며 Sense 센스있게해야됩니다.
이것 세가지만 있으면 되요. 아, 그리고 선임들한테 알랑잘까야함ㅋㅋ
자존심이 쎄시다구요?! 이등병땐 그딴거 개나줘버리세요!
끊임없이 봐야하는 눈치,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도 계속되는 갈굼속에서
그딴거 있어봐야 도움도 되지 않아요.
군대는 극한속에서 인내를 배우는 곳 입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 스트레스란.. 상상도 하기 싫네요.
군대이니깐, 힘든 것이 당연하다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버텨보세요!!
일병 3호봉? 이때까지만! 길어봤자 7개월입니다. 7개월만 버텨봅시다!!ㅋㅋ
견뎌내는 겁니다. 저라는 바보도 버텨냈고,
잘하고 있는데 여러분이라고 못하겠습니까?!
ㅋㅋ
자, 이제 여자친구 혹은 애인에 대해서 말해보죠.
아, 물론 저라는 바보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젠장-_-)
군대에 보낸 남자친구 혹은 밖에있는 여자친구가 무지 보고프다구요? 못볼것같나요?!
물론 밖에서 보던것처럼 볼수는 없지만,ㅋㅋ 겨우 5주 못참으십니까?
옛날엔 100일 휴가 나가기 전까지 볼수없었는데 요즘엔 5주기본군사훈련만 끝나면!
자대배치만 받으면! 한달에 최대두번 면회가되고,
부모님 오셨을경우에 한해서 면회외박이 가능한데 겨우 5주 못참나요?ㅋㅋ
자~'나라를 지키는 것은 남자이지만, 그런 남자를 지키는 것은 여자다'라는 말씀이 있슴.
이처럼 군인에게 여자친구라는 존재는
군생활 최대의 활력소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부모님 죄송합니다)
제 후임녀석중 전입온지 3개월정도 된 녀석이 적응을 잘 못하고
선임들에게 자주 혼나고해서 항상 얼굴 표정이
완전 죽을상인 녀석이 있었슴ㅋㅋ(지금은적응했슴)
그러던 요 녀석이 여자친구 면회왔단소리에...
이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행복한 사람인 마냥 웃더라구요-_- (부러우면 지는거임..ㅅㅂ)
행복할 때는 용감하고 멋진 사나이가 되게하지만,
그녀의 변심 앞에서는 가장 비참한 군바리가 되버려요.
곰신님들 깊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곧 군입대를 앞둔 여러분~
군 입대 전의 여자친구와의 관계!!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입대하시기 바랍니다.
깊지 않은 감정으로 그녀를 만나고 있다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 필요해서,
면회 올 여자가 필요해서, 휴가때 만날 사람이 필요해서, 그녀를 붙들고 있다면
당신은 정말 세상에 둘도없는쓰레기입니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확신이든다면!! 그 어떤 선택도 아쉬움이 없을거에요.
단, 2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아요.
누군가를 기다리게 한다는것?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양쪽 모두에게 힘든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헤어지는이유
남자가 군에 적응되면 '힘들다'라는 생각보단 '귀찮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그러다보니 힘들 때는 소중하게 느껴지던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면 좋겠지만, 인간이 쬐끔 간사한 동물인지라 몸이 편해지면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곰신님들도 남친을 군에 보내고 1년쯔음 지나면
옆에 남자친구가 없는게 적응되어버리죠.
이쯤되면, 자연스레 주변에 멋진 남자들이 보이게 됩니다.
몸에서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뭐 그런거임.ㅋㅋ
음.. 지금은 전역해서 저와 형,동생 사이로 지내는
선임이었던 분의 이야기를 할까합니다.(맞아죽진않겟지..)
전역 2달 쯔음 남기고 여자친구를 뻥~ 하고 차버렸음..
여자친구한테 받은 편지만 수백통인데 말이죠.
전역할때 쯤 되니까 여자를 바라보는 기준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히 얼굴이쁘고, 몸매좋고, 애교많은..
그런 연애하기 좋은 여자가 아니라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찾게 되더랍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후임이었고,
남의 연애에 관여하고 싶지 않아 신경을 안썼습니다.
지금에서야 다시생각해보고 전국의 군화(전투화)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2년이나 기다려준 여자친구를.. 하- 그저 더 좋은여자 만나보겠다는 생각 때문에 저버린다면.
이미 당신은 더 좋은여자를 만날 자격따윈 없습니다. 아니, 생각따위도 하지마세요.
2년을 기다려준 당신 여자친구가 있다면!! 바로 그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모두 걸어도 후회하지 않을..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서로간의 애정이 더 이상 없는데도 '여자친구가 2년이나 기다렸으니까
헤어지지 말아라' 이런 얘기가 아니에요.
저라는 바보가 어디 당신의 연애에 끼어들겠습니까?ㅋㅋ
다만, 충고해줄 뿐입니다. 순간의 어리석음으로 소중한 인연을 놓치는 바보가 되지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