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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같았던 그 놈과의 연애 5

영이잉 |2010.10.29 23:23
조회 821 |추천 17

 

 

님들 하이 드디어 오편이 왔어요

열화같은 성원은 없엇을지 언정 저는 소소한 리플에도감사하는 여자이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b202878778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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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나는 친구들의 아우성때문에 놈이 있는곳까지 떠밀려 가게되엇음..ㅠㅠ

그래서 그 꺽이는 부분을 두고 고개를 빼꼼 내밀었을때에는....ㅠㅠㅠㅠㅠㅠ

 

 

 

정말 놀라운 광경들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이것이 영화인가

 

혹 아실지 모르겠지만 귀*니의 그놈은 멋있었다 or 늑대의 유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도가 현실로 일어난다면 이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했음..

 

 

 

 

 

우선 내가 고개를 빼꼼 내민 그곳에는 슄한 남자 놈이 있었음.

그리고 놈의 친구들역시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교복들은 정말 가지각색이었음...이학교 저학교 참 많은 남학생들이 많았음

기겁했음 내친구들과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슄놈과 슄놈의 친구 몇몇은 서있었고 몇몇은 주저앉아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듯 보였음

그리고 대.박.인.건.

 

 

 

 

그 앞에 우리옆학교 교복을 입은 남학생들 대여섯이 쪼롬히 서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양손은 나란히 앞으로모아져 있었고 고개는 앞으로 모두, 숙여져 있었음..ㅠㅠ....

 

 

 

 

어쩌다가 저런 상황이 된걸까..통곡

 

 

그리고 그때였음

놈이 지앞에 서있던 놈을 한대치는 듯했고, 그순간 뒤에잇던 모 가게의 유리창이 깨어져버림. 그것도 엄청 와장창..

 

 

 

 

나는 그저 그자리에서 굳어버림.

 

 

 

 

"야.가서 말려야 하는거아니가?무섭다ㅠㅠ!!!!!!!!!!!!"

"와 근데 장난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야 빨리 가봐라!!"

 

 

 

 

너네같으면 저 남자아이들 사이에 아무렇지 않은척 다가갈 수 있겠니?

너네 정말 그럴수있니????????????....나는 도저히 못하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름 작전을 씀

 

그곳은 길거리도 아닌것이...그렇다고 골목도 아닌것이 매우 어정쩡한 곳이었음

그런데 또 신호등이 작게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는 신호등을 건너가서 주차되어있는 차뒤에 숨어서 보겠다는 계획을 세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역시 함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너무무서웠음..정말 이렇게 글로설명하긴 어렵지만 당시 분위기가 매우 험악했음.ㅋㅋㅋㅋㅋㅋ

 

 

 

 

요즘의 고딩들도 무섭지만, 나는 솔직히 그 때 놈을 만나며 놈친구들을 보고 했더니 요즘 엥간한 고딩은 고딩같지도 않음..지금도 걔네들은 무서움^^고딩따위에게 쫄지않는 아이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차뒤에 숨어서 보고있는데,

암튼 슄남이 엄청 화가난듯 보였음 자꾸자꾸 사람을 쳐댔음.

그런 모습은 처음이어서 놀랍기도 하고 놀래기도 하고..

 

그러고있는데 놈이 갑자기 어디로 전화를 거는거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곧 내친구 번호로 전화가 옴.

 

 

 

 

 

 

"응.."

 

"응.어디고."

 

"나??..나..그냥..바..밖."

 

"기다려봐라 전화바꿔줄께."

 

 

 

 

 

이러면서 옆에 서있는 놈들에게 전화를 넘겼음.

 

 

 

"미안..내가 초면에 실례가 많았다 미안."

 

"기분나빳제 많이..우린 장난이었는데..미안하다."

 

 

 

뭐 놈들은 전화를 돌려가며 미안하다고 사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갑자기 마지막 한놈이 전화로

 

 

 

"미안...아 ㅅㅂ근데..진짜 니때문에 이래된거아니가 결국 ㅡㅡ아ㅈㄴ짜증나네 "

 

 

 

 

아마...엄청 자존심이 상했덨든 그 친구들 중에서도 놈은 그래도 좀...자존심 있는 놈이었는데 친구들앞에서 개쪽당하고 있으니....뭐 욱한듯 싶음..

 

 

 

 

암튼 나는 전화받으면서 그상황을 지켜보고있는 중이었고, 그러자마자

우리 슄남이가 그 놈의 대굴빡을 있는 그대로 때려버리는 것이 아니겟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순간 나는...그래 걍 더이상은 남자친구의 비행을 폭력을지켜볼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용기를 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역시 지금생각하면 할 수없는 일이엇음..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기를 들고 벌떡 일어서버렸음..나는 분명 전화에 대고 한 얘기였는데 내 목소리는 너무 쩌렁쩌렁 울려서, 놈과 놈친구들과 그리고 그앞에 고개 푹 숙이고 서있는 걔들에게까지 또렷또렷하게 들려을거임..

 

 

 

 

 

 

"그만해라!!!!!!!!!!!!난 괜찮다!!!!!!!!!!그만혀!!!!!!!폭력은 안된다!!!!!!!!!!!!!!!!!!!!!!!!!!!!!!!!!!"

 

 

 

 

 

뭐..이런 류의 개드립을 쳤어던것 같음 ㅠㅠ쪽팔렷음

 

 

 

 

그리고 내친구들은 물론이요

슄남이와 슄남이 친구들과 그 모두가..나를 ㅡㅡ????........이런 눈으로 쳐다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저건ㅋㅋㅋㅋㅋ차뒤엔 왜숨어있었던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장군같은 목소리를 뭐였으며 멘트는 또뭐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쩝

 

 

 

 

암튼 날 발견한 슄남인 한 일분가까이 ㅡㅡ이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더니 그쪽으로 오라고 손을 까따까딱 해보였음 나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음 다시한번 손을 흔들어보였고 발걸음을 뗏음 나는...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웠단다........

니앞에 고개숙이고 있으면서도 죽일듯이 나를 쳐다보는 남학생들도

학생인 주제에 내 드립질을 보며 실실 웃으면서 담배를 펴대던 니친구들도

그리고 너도.......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나는 무섭고 쪽팔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그쪽으로 가자 놈은 그만 그 놈들을 풀어줌

"가봐라.앞으로 조심하고."란 말과 함께..

 

 

놈들은 뒤돌아서는 순간 고개를 빳빳이 들고 나를 째려봤지만(슄남은 이걸못봄 ㅠㅠㅠ여태 이게 한이되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무섭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슄남이가 있었기에 무엇이 무서우리요..

 

 

 

 

 

 

암튼 그렇게 놈들도가고, 내친구들도 가고

 

 

(내친구들은 자꾸가면서  놈의 친구들을 판단함..누가 괜찮다 쟤가 멋잇다 뭐이러면서..ㅠㅠㅠㅠㅠ부끄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놈의 친구들도 하나둘씩 자리를 뜨기시작했음.ㅋㅋㅋ

 

한꺼번에 가지않았음...처음엔 많았는데 조금씩조금씩 없어졌음ㅋㄷㅋㄷ

 

 

 

 

가면서 오늘 철수(가명) 진짜 대박 화냇엇음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처음봄ㅋㅋㅋㅋㅋ

오~~~~~뭐이런..부끄러운 말들도 하시면서 멀어지셨음 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놈과 둘이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놈의 얼굴을 볼 수가없었음..민망하기도하고ㅠㅠ..나때문에 폭력을 쓰게했다는......ㅠㅠㅠㅠㅠㅠㅠ그런미안함도 매우컸던것 같음.

 

 

 

 

 

"미안ㅠㅠㅠㅠㅠㅠㅠ괜히 내때문에.."

 

"미안하면 앞으론 교복입고 보지말자ㅡㅡ"

 

"응?교복?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ㅈㄴ거지같아 교복.."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절대 못잊음 저말은...

하복을 입고 처음만났는데(우리학교 동복은매우이뻣음) 저따위말을..그것도 엄청 심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하지만 나는 할 말이 없었음.....앞으론 교복입고는 보지말아야 겠다는 생각만 죽자고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그런 시시한 얘기까지 해야되냐면서 귀찮다고 하더니 내가 또 삐진척하니 금새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앞이라고 놈들에게 나오라고 했다고 함.ㅋㅋㅋㅋ

 

 

 

 

진짜로 찾아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던 놈들은..매우 당황해했다고함.ㅋㅋㅋㅋ

그러고는 나오더니 차례대로 일렬로 섯다고 함(두손 공손히.)

 

 

 

 

"니가 시켯제ㅡㅡ?!?!?"

 

"ㅡㅡ내가 양아치가."

 

 

 

 

 

 

ㅇㅇ.........너는 뭐냐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란 말은 차마하지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일개 양아치따위에 급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남자임 이해해주십쇼^^

 

 

암튼 자기는 절대 안그랬다고 바락바락 우김.

걍 오자말자 바로 그렇게 하면서 머리 푹 쳐박고 있길레 왜그러냐면서 자세풀어도된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갑이니까걍 좋게 말로 풀자면서 그랬더니

걔들이 하는말이.

 

 

 

 

 

"아닙니다.저희는 이게 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당황한 슄놈이 왜 존댓말 하냐고 말편하고 해라고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초면에 실례인것 같습니다."

 

 

 

라고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뻥아니냐고...빨리 솔직하게 말하라고 닥달했으나 진실같아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내가 슄남의 좋아했던 모습중에 하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세가 없었음 센척 강한척 잘나가는척 뭐 이런게 전혀업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이 매우 담백한 아이임

 

 

 

 

뒤에서누구얘기하는것도 매우 싫어하고,

나름 정지하게 살려고 하는것같앗음...(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놈이 거짓말을 하는것 같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랬는데 왜때렷냐고 때리는거 다봤다면서 그러니까..

 

대체언제부터 거기숨어있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 보는데 쪽팔렸다고 갑자기 차에서 소리지르면서 나타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고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니까.

 

자꾸 내핑계를 됐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가 머저 시비걸었다 걔가 먼저 욕햇다 등등.....ㅋㅋㅋㅋㅋㅋㅋ그말듣고 뻥 터지면서 화가났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는 알고있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찌질하고 약한아이라서(신체적허약이 아님 절대..뭐..불쌍하다 이런뜻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대범한 짓을 못할거 아는데 자꾸 걔가 거짓말을 치는게 화가 났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좋게

닌 다른사람한테 그런말 할 애는 아닌걸 내가 알고있었다.나는 널 믿었다 라고 좋게 좋게 좋~~~~게 얘기해주면 어디가 덧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봐라, 니~!내가 욕먹어서 온거 아니라 걔들이 아까 전화에 니한테 욕해서 온거제?맞제?"

 

"휴.머리야ㅡㅡ.내가 이것도 여자친구라고. 만약에 내한테 금마들이 그랬으면 걍 제꾸면 그만임.어차피 뭣도 안되는 것들인거 알고 또 걍 남자애들 뭐..그런 암튼 그런게 있다.암튼 그래서 제꾸면되는데 니한테했다이가. 그리고 진짜 학교도 바로옆인데 마치고 무슨짓을 어째할지도 모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눈물이 뚝뚝흐름.

고마웠음.맘이 매우 따뜻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많은 내가 또 울기세를 취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놈은 그저 내손을 잡고

 

 

 

"아~배고프다.뭐먹을까 뭐먹고싶은데?"

 

 

 

 

 

란 말을 하며 그저 싱글 싱글 웃어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특유의 사람설레이는 웃음으로 말임.

 

 

 

 

놈은 그런 놈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놈이랑 만나면서 힘들고 지치는 일들도 엄청 많았음.

그러나 시간이 이만큼 지나 놈에 대해 생각을 했을때는 그저 웃을 수있는 좋은 추억들만 가득하게 해준 남자임.

 

자상하진 않았지만 따뜻한 남자였고

다정하진 않았지만 뒤에서 지켜주는 남자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나한테 구박하고 못생겼다하고 찌질이라고ㅠㅠㅠ놀려댔지만

단 한번도 다른 여자한테 눈길 준 적 없는 남자였고

놈의 첫키스도 나였음 흐흐흐ㅡ흐흫흐ㅡ흐흐.

 

 

 

그리고 놈이 수줍게 한 말이 있었음.

나는 니가 자랑 스럽고 또 좋다고.

 지친구들 여자친구들보면 공부도 안하고 맨날술마시고 담배피고 놀러다니고 해다니는 꼴도 그리 싸보이게 해다닐 수 없는데,걍 니는 안그래서 좋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주위에는 정말 그런애들 밖에 없어서 누구 좋아하고싶지도 좋아할 만한 사람도 없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도 다 부러워한다고.예쁘진 않지만 착한 여자친구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쩝..ㅠㅠㅠ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나 무슨 삐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놈의 진실 어린 고백에 고마웠음.

 

 

크고작은 에피소드들이 많았지만,,

 

 

우선은 이렇게 이야기는 마무리 짓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주말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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