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어느
뜸에
소리
없이
다가
와서
깜짝
스레
놀래
키며
마음
훔쳐
당황
주는
곁에
없는
새가
우네
뜬금
없이
낯설
지만
항상
있길
원한
걸까
고개
숙여
절레
절레
무엇
일까
자연
스레
바래
지어
새삼
스레
동글
동글
떠오
르는
글귀
하나
멋적
이며
고개
짓는
말꽃
길손
있어
런가
허나
기대
처럼
아니
었네
허공
중에
작은
소망
울림
있어
착각
처럼
소리
내는
들림
있네
맘이
여리
어서
인가
누군
가를
간절
하게
찾는
걸까
홀로
임을
몰라
홀로
임이
싫어
항상
같이
어느
누군
가와
함께
있고
싶어
일까
잠시
옆이
허한
맘에
쉼을
찾는
기댐
일까
멋쩍
이며
고상
흉내
내는
고독
속에
사랑
일까
앞뒤
없는
혼자
만의
헛된
망상
일까
망상
에게
기대
이며
현실
이길
바램
하는
해몽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