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여자.
몇주전 일임.
음슴체 쓰겠음.
판쓰기를 좋아하는 나임~ 게다가 귀염돋는 연하 남친이 판쓰는걸 좋아함.
자주쓰면서 느끼는건데 ... 리플읽기나 톡되는걸 좋아하는거면..
이거 쓰고있을 의미가 없음.. 아니길 바랄뿐 ㅠ ㅠ 그렇담.. 미안~!
다시 본론
몇주전 일이였음.
술이 건하하게 된 나는 작은 용변이 매ㅋ우 급했음
익숙한 동네인지라
공중화장실이 개방되어있는 화장실에 입관함~
난 소변 또르륵 소리 남친이 듣는거 정말 미친듯이 싫음 ㅠㅠ
막 머랄까 쑥쓰러운걸 뛰어넘어 정말 민망하고 실.....ㅎ ......음.....ㅠㅠㅠㅠㅠㅠㅠ
이게 화근.. 화 To the 근
손사레 치고 밀치고 하야~ 남친을 문앞도 아닌 건물 밖으로 쫓아내고
용변을 봄~ ![]()
작은거~작은거임
... 2...분...3분......... 그정도 였을꺼임..
불이 딱 꺼지고 철커덩 소리~ 남친일꺼라고 생각함
(당연하지 않음?)
그냥 중저음으로 말했음 난 시크하고픈 여자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불켜~ "
사실...난 겁많은 여자 하지만 술이 조금 올랐음... 미칠듯이 무섭진 않았음 (하필?)
다른날 같았음 소리치고 ...했을 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후
"불 키 라 고!" 했으나 묵묵 부답
말돌리지 않고 바로 속사포로 말하겠음
경비인지 건물주인지 누군가가 열쇠로 잠그면 밖에서도 안에서도 열 수 없는
문을 잠그고 가버린거임.![]()
남친은 그냥 건물밖에서 담배피며 멀쩡히 생긴 아저씨가 들어갔다 나오길래
별 의심 안했다고함. 취객도 아니고 단독화장실도 아닌 복합건물이였....으니 ㅠㅠㅠㅠ
필자...갇.혔.음
남친이 밖에 있으니 별것 아닌거 같지만 때는 심야 ..
사실 사람이 119 부르기가 쉬움?
그 문잠근 님은 유유히 사라진지 좀된후
내가 그사실을 알고 비명횡사(?)한 후....남친이 그사실을 알게됨
119불러 소란피우고 민폐끼치거나
난 냉..한 화장실에서 밤을 지세우거나..해야함? (미리말했든 유난히 겁많음)
별것 아닌것 같지만 대책없었음 ㅠㅠ 밤을 세워도 그 문잠근 분
언제 올지 모름..ㅠㅠㅠ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욤...................!!!!!!!!!!!!!!!!
정말 데이라잇이였음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서론 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희망이라고 느낀건 밖에 있는 남친
밖에 있는 남친이 희망이라고 느끼는건 손바닥 만한 창문..
나님은 덩치.,..(?) 키???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좀 있음
남친은 매우 큰 키임..
창문은 오리판..그 초등생 수영할때 쓰는 그런 연보라색
ㅋㅋㅋ
오리판 만했음 아니 그보다 약간 컸음 무언가로 고정된 샷시에 강화유리였다고함
난 그런거 모르니..;
아니 여기서 하고픈말...
아무리 심야여도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공중화장실을
잠그고 가시면 어째요 ㅠㅠ 분명 그시간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는 건물 같았는데...
ㅠㅠㅠㅠㅠㅠ물값이 아까우셨나..? 야속한 사람...
각설하고
남친이 가제트 맥가이버 슈퍼맨으로 빙의했음.
더중요한건 통아저씨로도 빙의했음.
나를 구하고자 한 의지 뿐이였다고함.![]()
맥가이버가 되서 샷시를 분리해 빼내고 ![]()
건물밖에선 2층 높이니 창문을 스파이더맨으로 빙의해 기어 점프해
기술써서 올라
통아저씨로 빙의해 정말 각종 부상 각오하고 들어옴.. ![]()
나를 끄집어 낸것이 아니라 들어옴. 정말 들어올 수 없는 사이즈임
앞에 말했듯이 남친님 키가 큼..마....ㄶ이...~
나를 안심시키기 위한 과정이니 모하러 들어가냐고 비난 하지 말길 ㅠㅠㅠㅠㅠ
난 정말 어디 긁혀 찢기는 상상으로 남친을 바라보지도 못함
정말 들어옴 .. 다시 말하지만!~!나를 안심시키고 구출하는게 목적이였다고함
하지만 나는 그 창문으로 나갈 수가 없었음.
추위에 몸이 굳고 겁먹고 무엇보다 창밖은 내가 보기엔 낭떠러지 였음ㅠㅠ
정...말 들어온게 신기함
다시 남친은 나가는 시범을 함
다시 그공간으로 나감..ㅠㅠㅠㅠㅠㅠ 멋있어~~~~
괜찮다며 웃어보임 활...짝 ~ 웃어보임 그리곤 해보라함 .. 난 못함 아픔...ㅠㅠㅠㅠㅠ
솔직히 쫍고.. 높고... 막막함 미안함 그래도 무서움 ㅠㅠㅠ
잠시 사라졌던 남친이 항아리를 구해옴~ 그렇게 내 신장을 고려한
높이가됨 그리고 ................
돌이킬 수 없는 뮤비 마지막신이 될지도 모르는 자세로 ㅋ
나를 받겠다고 또 묘한 미소를 지음.. ![]()
무슨 자신감?
취했음? 아닌데?~ㅋㅋㅋ 그럴리가........업ㅅ.....아닌가?ㅋㅋㅋㅋ
자기가 했던 순서대로 다리를 집고 나오라 말함.
나는 몸을 쑤셔넣고 디밀고 암튼 그렇게함~ 잘안됨
뒤에서 귀신....
이 내 다리 붙잡을 꺼같은 공포까지 느끼는 패닉상태가됨
남친이 있는 힘껏 고동에서 속살꺼내듯 만세한 체로 나를 잡아당기며
남친 품에 안착함.
정말 나에겐.... 단테스피그, 데이라잇, 아마겟돈 돋음... 폭풍눙물....
은 안났음 ㅋㅋㅋ그 보단
놀란가슴 진정시키려 소주드링킹하러감
손꼭 잡고감 아빠같음
영웅같음 멋있음.. 평생 사랑할꺼라고 다짐함.. 잠....ㅋ시였지만 ㅋㅋㅋㅋ
고마워~
나 포장좀해서 이쁘게 판썼음 ~
기념일에 주소 링크하겠음 재밌게 읽어주게나
우리 기억하기 좋게
혹은 읽어 주실 몇몇분 위해 화장실 구조 첨부~
PS: 톡되길 바라거나 폭풍댓글 읽을려고 자꾸 글쓰라는거 아니지?ㅋㅋㅋㅋ
그거 그닥 쉬운일이 아니야!!!!!!
너 ~~~~~~~~~~~~~~~~~만봐~~~~~~~~~~~~~~~~~~~~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