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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벌금지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한마디.

ㄷㄴㄷㅇㄴㄹ |2010.11.02 01:58
조회 24,614 |추천 18

요즘 체벌금지때문에 말이 너무 많습니다.

 

체벌이 금지됏으니 이제 우리 못때린다면서 선생님께 대들고..

 

금지됐다는 법 하나의 규정으로 선생님께 대든다라..세상 참 무서워졌습니다.

 

윤리는 무너지고 법만 따지는 어른들과 사회의 모습이 학생들에게도 그대로 물들어져 간것같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다 어른들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쨋든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체벌이 금지됐다는 법하나를 가지고 선생님은 법을 지키라는 학생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얼마나 양심을 지키고 사시는지요?

 

많은 학생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언론이나 기사에도 학생들의 범죄율은 장난이 아닙니다.

 

요즘 애들 술먹는건 기본이고 담배도 엄청 피고..그리고 성범죄도 적잖게 일어나고있구요.

 

모든 학생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러분들 사고 방식대로라면

 

여러분들도 법은 지켜야 되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법은 안지키면서 선생님들은 그 법을 지키라는듯이 말하는건 무슨 이기적인 이야긴가요??

 

그리고 체벌이 금지됐다는건 그만큼 여러분들의 인권을 지켜주겠다는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인권은 지켜주나요??

 

자신들도 안지켜주면서 타인은 지켜주기 원하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안드나보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다른 이야기도 해줄게요.

 

저또한 학창시절땐 엄청 맞았습니다. 웃기게도 저의 시대와 여러분의 시대는 차이가 얼마 안남니다. 저 아직 23살이구요. 여러분과 적어야 4살차이입니다..

 

제 학창시절에도 선생님께 대들거나 눈 부릅뜨고 선생님 처다보거나 학교를 아예 안나오거나 이런애들은 있었지만...전체적으론 이런 분위기는 없었죠

 

선생님이 혼낸다면 아 혼내는구나하고 걍 혼났습니다. 맞으면 맞고 점수 깍이면 깍이고.

 

그리고 혼낼때는 내가 왜 혼났나 다시 돌아보게 되고 점검하게 되고 고치고..그런 가르침도 배우게 됩니다.

 

근데 요즘은 어떻습니까? 솔직히 체벌과 폭력을 구분하지 못하느거 같습니다.

 

폭력이란 어떤 목적과 이유에 상관없이 신체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게 폭력입니다. 또한 정해진 규정과 범위밖에서의 물리적행위가 폭력이죠.

 

체벌이란 목적과 가르침이 있고, 또한 그 수위도 폭력의 수위를 벗어나지 않는한에서 가르침으로 다가가는게 체벌입니다.

 

근데 요즘 애들 어떻습니까? 교과서 왜 안갖고왔냐고 물어보면 대답도 안하고 대들고 혼낼려고하면 체벌이라 그러고. 뭐? 팔 좀만 부딪히면 체벌이라고 선생님한테 대들기나하고..

 

가~장 기본적인것도 안지키면서 체벌금지라는 규정을 내세워 자신의 권리와 이익만 챙기는건....자신들이 충분히 잘못한 일을 저질러놓고 이미 그안에서 자신도 잘못하고 안지켰으면서 약속도 안지켰으면서 규정도 법도 아닌 약속도 안지켰으면서 체벌금지는 지켜달라는건..정말 어는나라 논리인가요? 이런 기본논리는 이 세상 못사는나라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법입니다.

 

여러분들 나중에 20살이되고 사회에 나가게되고 남학생들은 군대를 가게 될텐데..나가게 되면 배우게 되는 원리 몇가지들을 얘기해드릴게요. 이런건 직접배워야되는데 여러분들에겐 미리 얘기해주고 싶은게 있네요.

 

뭐든지 자신이 한만큼 돌아오게 되는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윗사람을 대하는만큼 아랫사람들도 여러분을 대합니다.

그럴땐 여러분도 아랫사람에게 좀더 위엄과 권위를 가지고 대할수 있겠죠.

 

여러분들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무시한다면 아랫사람들도 여러분을 업신여기고 무시합니다.

 

아랫사람들이 여러분을 무시하고 업신여긴다고 뭐라하고 싸우기전에 자기 모습을 돌아보십시오. 자신은 어땠었는지를.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질수 있는 청소년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만 내세우는 자기중심적인 인격이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를 생각할수있는 인격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추천수18
반대수0
베플오잉?|2010.11.08 11:18
이 체벌금지법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체벌을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죠. 체벌을 못하게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다른 방식으로의 권위를 부여해주어야 하는데 그런 대안은 전혀 없이 체벌만 금지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것이죠. 그냥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하는게 낫겠네요. 그 되도않는 정이나 사랑이니 관심이니 이딴 것 집어치우고 오로지 점수로 평가. 학생들 점수라면 벌벌 기잖아요? 그냥 학기초 첫시간에 들어와서 공지하세요. 떠들면 몇점감점 준비물 안가져오면 몇점감점 숙제안해오면 몇점감점 이걸 한 50%정도로 해버리면 학생들 속으로는 선생들 욕할지 몰라도 겉으로 절대 표시못냅니다. 선생의 권한이 너무 커지는것같다구요? 그깟점수 그냥 주관적으로 준다구요? 그렇게 하도록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놔둘까요? 그래서 생활기록부에 언제 떠들었고 언제 준비물 안가져왔고 언제 선생한테 대들었고 이런거 다 적어야합니다. 날짜까지 상세하게. 그러면 대학교에서도 전형에 그 자료를 참고할 수 있겠죠. 더 이상 정이니 사랑이니 이딴 것 집어치워야합니다. 언제까지 그놈의 온정주의에 사로잡혀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나머지 학생들에게까지 피해를 줘야하는지요? 애들이 그렇게 된것은 순전히 가정교육탓이지 선생의 탓이 아닙니다. 선생은 그걸 바로잡을 필요도 없고 그럴 권리도, 의무도 없습니다. 대들면 그냥 학부모소환하면됩니다. 그리고 얘는 태도가 글러먹었으니 도저히 수업받게 할수없다. 이런식으로 조치해야합니다. 아, 그리고 강제전학도 시켜야겠죠. 보나마나 학교 짤리면 동네에서 지들끼리 우글우글거리면서 선량한 학생들 괴롭히기나 할텐데 그냥 놔두면 안되죠. 어디 산골짜기같은데다가 쳐박아버리는게 낫겠네요. 거기서 지들끼리 서열을 나눠서 살든말든. 단,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평가를 거쳐서 얘는 다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태도가 되었다싶으면 다시 원래학교로 복귀시키면 되겠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누구 탓하는거 좋아하는데, 문제학생들이 문제학생이 된 이유는 우선적으로 본인의 탓입니다. 그 다음 순위가 부모입니다. 나머지는 그 어떠한 것도 문제학생이 된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선생에게 애들의 인성교육까지 바라고싶으면 아예 인성교육 전문교사를 따로 두는게 낫겠네요. 그러면 당신들이 원하는 인성교육 되잖아요? 역시 그것도 철저하게 점수로 평가해야겠죠. 인성이 글러먹었고 정화될 요지가 없다면 0점이고 수업태도가 좋아 정화할 필요가 없으면 100점이죠. 그 되도않는 온정주의는 당신들 가정에서나 찾고, 밖에 나왔으면 그딴것은 기대도 하지 말기바랍니다. 철저한 점수화. 그것만이 정답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성이 글러먹은 사람들은 교육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딴 애들한테 교육시켜봐야 그 지식으로 범죄밖에 안저지릅니다. --------------- 일부 댓글 중에 공고나 상고같은 학교에서는 점수화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았는데 졸업을 안시켜주면 될 것 같네요. 일정 점수이상을 못받은 학생은 유급. 만약 고등학교라면 중졸신분으로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자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유흥을 즐기려면 고등학교라도 졸업해서 뭐라도 하던가 범죄를 저질러야 하는데. 어차피 청소년보호법은 나이로 적용되지 그 사람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로 적용되지는 않을테니 청소년보호법에 의한 비호를 받기도 힘들겠군요.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교 다니시는 아저씨들이나 아주머니들을 우리는 청소년이라고는 하지않습니다.
베플18살따뜻한...|2010.11.08 10:45
18살 입니다만, 저는 이 법에 적극 반대합니다. 옛날에는 선생님 그림자도 못 밟았다고 하잖아요. 요즘 뉴스를 보면 안좋은 선생님들 얘기 많이 나오곤 하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뉴스'안에서 입니다. '잘못'된걸 보도, 비판하는게 뉴스이기도 하니깐요. 고작 이 잘못된 몇몇 선생님들 때문에 착한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시는 겁니다. 솔직히 반에 두세명 정도는 맞아야 정신차리겠다. 하는 애들 몇명 있는데 그 법 하나 때문에 모든 애들이 깝치면 선생님들은 과연 일할 맛이 날까요.. 옛날에 논어인가 어디서 하나 본 글인데 '짐승과 인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 존경을 할줄 아느냐의 차이이다' 라고요. 적어도 자신에게 배움을 주시는 분에겐 존경을 표할줄 알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베플우왕|2010.11.08 16:32
우리도 이렇게 됐으면........ 학생이 선생을 존경하고 선생이 학생을 배려하는... 내가 고등학교 다닐땐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했었는데, 다른 학교는 아니라서 아쉽네요. 고등학교 3년 학교 다니면서 마이에 명찰 없다고 벌점 한 번 받았었고(다음날 바로 검사받고 지움, 명찰이 떨어져서 받은거였음 ㅠㅠ) 3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한지쌤께 머리 살짝 꿀밤맞아본 게 전부임. 규정이 자유로운 편이라 선생과 학생이 으르렁 거릴 필요도 없음.(대체 딴학교들 교칙 왤케 병맛임 ㅡㅡ?;;;....일제시대임? 야자 안하면 우리가 어디 시위라도 하나?ㅡㅡ; 왜 애들 반삭시키고 여자애들은 어깨위로 머리자르게함......) 이렇게 자유로운 학교임. 학교 막장이고 공부 못할거같음?ㅋ 작년엔 서울대 10명 아래위로 갔었고(거의 매년이정도), 수도권입학이 전교 60%내외임. 고등학교 시절 너무 재밌고 좋았었고.(아 야자는 선택인데, 야자 부지런하게 안나오면 오히려 선생님들께서 자름ㅋㅋ꺼지라고 ㅋㅋㅋㅋ......ㅠㅠ) 다른 학교들도 부디 이렇게 됐으면.... 남자 반삭, 여자 귀밑3cm..일제 돋네 조카 패고 패고 또패고 패고패고 인품 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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