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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N사서 누가입던 얼룩진패딩을 팔았는데 교환도환불도 안된다고합니다

nimorules |2010.11.03 21:14
조회 52,168 |추천 27

(브랜드명을홍보하면 안된다는 댓글이계셔서 아웃도어N사로 글수정했습니다

바람막이와 패딩으로 유명한 N사입니다)

 

아래의글은 한치의 거짓도 없음을 맹세합니다

 

 

 

 

정말 너무화가나서 손이부들부들 떨리네요

바로이틀전 저녁 6시정도에 집근처 백화점에가서 패딩을사러갔다가

원하는 디자인의옷이 사이즈가없길래 백화점근처 아웃도어 N사대리점에가서

핑크색 700(모델명)을 샀습니다

새 봉투에서 꺼내서 다려주시길래 소매며 목뒤며 살펴볼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새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바로다음날인 오늘 독서실에 가기위해 패딩을 꺼내입었습니다

친구랑 잠깐 만나서 이야기하던도중 친구가 소매에 뭐가 묻어있는것 같다며 제소매를 돌려서 보여주더군요

얼룩이었습니다 양쪽손목과 목부분까지 얼룩이 모두 묻어있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바로 어제산옷이고 꺼내서 입은 활동시간이 채 30분도 안된 옷이고 그옷을입고 땀을흘리지도 손을씻지도 음료수를 먹지도 않았기때문에
제가 만든 얼룩이 아니라 확신했습니다
흡사 옅은 커피물같은게 번진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어제 샀던 그 대리점을 찾아가서 이게 얼룩이 맞냐고 물으니까

대충 살펴보더니 거위털이 비친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봐도 털은 아닌것같아 다시봐달라고하니 털이라고하시고는 무시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친구랑 매장을 나오던도중 비닐만 남겨 만져보니 털이 아니라 얼룩이더라구요

얼룩을 확신한 저는 얼룩이라고 말하자 쳐다보지도 않으시고 털이라고 빡빡 우기시길래 그자리에 버티고 계속 서있었더니

알바생 남자분이 오셔서 제가 그럼 물티슈로 닦아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티슈로 닦았는데도 얼룩이 닦이지 않았습니다

 

찜찜했던저는 백화점 매장으로 찾아가 이게 얼룩이냐 거위털이냐 여쭤봤더니 거기 직원 세분이서 제 패딩을 보시더니

황당해하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이건 분명히 누가 몇일 입다가 교환한거를 꺼내서 준것같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거위털이 비치는 제품을 직접 보여주시며 이건 거위털이 거의 비치지않는 제품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만약 이게 진짜 거위털이 비치는거라면 비닐을 문질렀을때 깃털이 움직여야 되는데 이건 딱봐도 얼룩이고 문질러도 움직이질
않으니 얼룩이 맞다 하시는겁니다 그리고는
소매의 주름을 쫙 피셨고 피자마자 정말로 시커먼 때들이 꼬질꼬질하게 파카 양쪽팔에 묻어있는겁니다

주름을 펴볼 생각도 못했던 저는 정말 충격그 자체였습니다

 

 

방금 막 꺼내입은 옷인데 제가 팔부분을 떼꾸정물에 비볐을리도 없고

정말 그때와 얼룩을 보는 순간 어떻게 이런물건을 팔수가 있나 싶어 확 열이받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대리점이 원래 비양심적으로 이런물건들을 많이 팔아왔고 저와같은 손님들이 그대리점에서 여러번 당하고 오시는분들이 너무 많았고

본사에도 그 대리점이 이상하다 여러번 말을했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저에게 정직하게 올바른 말을 해준 백화점직원은 이와같은 사례로 그 대리점 사장과 그 여자에게 엄청나게

욕도 들으시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며 더이상은 싸움에 끼고싶지 않으니
부디 제가 말했다고는 말씀하시지 마시고 다른곳에서 알아보니 그랬다더라

라고 말씀해 달라며 부탁하시기에 대리점에서 싸울때 다른대리점이야기나 백화점이야기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백화점에 계신 판매자분들도 제 옷을 보시고는 이건 도저히 새거라고 볼수없는옷이다 하루이틀 입어서 묻힐 때가아니다

분명히 하자가 있는 옷이다 가서 교환을 반드시 하셔야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아마 그 매장에서는 끝까지 교환 안해주려고 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옷은 너무하다며 정말 꼭 교환하셨으면 좋겠다고 정말 양심이 없는 매장이라고

 1,2만원짜리도아니고 어떻게 25만원 짜리를 이렇게 팔수가있느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사실을 확인한 저는 너무너무 화가났습니다 도저히 혼자서는 안될것같아 엄마를 모시고 오기로하고 친구와 헤어지고 엄마에게 바로 연락을해서

30분도채 안되서 엄마를 모시고 매장으로 다시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아까는 거위털이라고 했던 여자가 제가 엄마를 모셔오니까 옷을 보자마자 바로 갑자기 말을 바꿔서 이건 얼룩이니 교환해줄수없다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는 거위털이라고 하시고 지금은 어머님 모시고오니까 얼룩이라고하시는거냐고 하니까

그말에 대답은 안하시고 말을 자꾸 돌려서 어쨋든 교환은 안된다
큰소리 빵빵치시는겁니다
 

다른학생분들과 부모님들도 그자리에 많이 계셨고 큰소리 내는게 창피했지만 따졌습니다

자세한상황을 모르시는 다른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저와 어머니를 입다온옷을 바꿔달라 생때를 부리는 사람으로 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엄마를 모셔오자 갑자기 태도와 말을 싹 바꾸는 판매자들의 행태를
보고는 너무 화가났습니다

여기서 백화점 직원들 이야기를 꺼내며 대판 싸우면 그 비양심적인 사람들을 할말없게 만들고 거기계신 다른 고객분들께서도

제가 입혀서 더럽힌옷을 안하무인격으로 가져와 얼굴에 철판깔고 바꿔달라고 떼쓰는 파렴치한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정확하게 아셨겠지만 백화점 직원이 울상을하며 저희매장에서 그랬다고 말씀하시지 말아달라고 올바른 소리 여러번했다가

신촌매장 사람들한테 욕 엄청먹고 많이 싸우기도 싸웠다며 부탁하시는걸 생각해서 목까지 차오른 말들을 삼켰습니다

 

소매를 미처 확인하지 않고 산 제 잘못도 있지만 딱 잡아떼는걸 보고

또 계속 항의를하자 아예 무시해버리는 태도를 보고는 정말 손이부들부들 떨릴정도로 화가 났습니다

그런물건을 팔고도 뻔뻔하게 계속 시종일관 말을 바꿔가며 횡설수설하는걸 보니 황당 그자체였습니다

제가 계속 5번정도도 넘게 아까 혼자왔을땐 거위털이라고하더니 어머님과왔을때 말바꾸신 상황을 똑바로 설명해달라고하자

상황이 곤란한걸 아는지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계속 말을 둘러대기만할뿐
횡설수설하더군요

게다가 아까보다 더 짙에 얼룩이 짙어것같다며 말도안되는 트집을 잡으시는겁니다

자꾸 거위털이라고 아닌것같다고 버티고 서있었더니 아까 알바생께서 물수건로 닦아주셨다고 하니까 저희가요??누가요????하면서 잡아떼길레 직접 손가락으로 가리키니까

알바생이 당황하면서 닦긴닦았는데하면서 횡설수설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그아줌마 갑자기 입을 싹 닫더니 얼룩얘기는 더이상 꺼내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사장이라는 분도 똑같더라구요 모르는척하고 숨어계시다가 사장님 나오시라고 큰소리를 치니까 모르는척 시치미 떼다가

나오셨습니다 나온것도 아니죠 접니다 하고는 계속 너네는 떠들어라 나는 할일하겠다라는 태도로 일관하셨습니다

솔직히 입던옷은 교환이 안된다고 알고있지만 이건 정말 심한 얼룩이었습니다 팔 반대편에 있는 얼룩이라 알아보기가

쉽지않았고 새옷을 사느라 신났던 저는 그얼룩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감히 제가 입힌 때가 아니라는걸 증명할수 있는건 다른 매장에 계신 판매자분들께서 증언해주셨고

그 대리점이 소비자와 이런문제가 이번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는데 있습니다

솔직히 엄마도 아무리 그사람들이 이런옷을 팔았다고해도 택을떼고 옷을 입언던것은 문제가 되니 교환은 쉽게 안될거다

라고 아시면서도 옷을 보니 기분이 나쁠정도로 옷의 상태가 더럽고 불쾌했기 때문에 찾아가신겁니다

애초부터 큰소리내고 싸울 마음은 없었지만 소비자에게 그딴 물건을 25만원씩이나 주고 팔아놓고도 판매대 앞에서 사람 두명을

한순간에 허수아비를 만들며 무시를하고 말을 씹는등 황당한 태도에 어머니도 환불아니면 교환을해달라 강경하게 나가신겁니다

너무 화가나신 엄마는 계속 교환을해주던가 환불을 해주던가 아니면 세탁을해주던가 해달라고

누가봐도 입던걸 이렇게 얼룩진걸 어떻게 파실수있냐고하자 제가 묻힌 때라며 빡빡 우기시더라구요

솔직히 일분이던 십분이던 옷을 입었던 저도 잘못이있지만

제가 지금 이상황이 열이받고 이해가안되고 화가나는 이유는 제가 분명히 친구랑 갔을땐 분명히 거위털이라고 하셨던 분들이

엄마를 오시고오자마자 바로 이것은 얼룩이니 교환을 해줄수가 없다 말을 바꾸신겁니다

또한 이분들의 이런 전형적인 판매수법이라고 볼수밖에 없는 이유는
전에도 비슷한 컴플레인 사례가 있었다는 증언에서 빗대어 보건데 그 당시 혼자 옷을 사러갔던 학생신분인
저를 우습게 보고 교환하려고 혹은 반품이들어온옷 혹은 하자가 있는 제품임을 알고도 모르는척 팔아넘겼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단 도저히 옷에대한 교환이나 세탁 A/S등 해줄 기미조차 안보이길래
본사에 직접전화하기로 하고 일단 싸들고와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본사와 소비자고발센터에 전화했는데요

역시 본사나 대리점이나 똑같기는 마찬가지네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대리점 편을 들더라구요

상담원분께서도 이런상황에 황당해하시면서 대답하기 상당히 곤란해 하시던데 일단 연락 드리겠다는 말과 이름과 전화번호를

묻더니 아직도 연락이 없으십니다

소비자 고발센터 상담원께서도 이러한 제 사정을 들으시더니 화를내시며 정말 양심도없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더군요

백화점이면 컴플레인을 넣고 양쪽에서 밀어붙이면 이런상황은 당연히 교환이나 환불해드리겠끔할수있는데

대리점이라 어렵겠다고 일단은 본사에 이의제기를 해드리겠다며 너무 상담원조차 분해하시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매장은 정말 상습적으로 이런식으로 옷을 판매하는곳인것 같은데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모르는척하는 본사나 이딴 물건을 잘도팔고있는 그 매장이나 정말 황당하네요

일이만원짜리 옷파는 곳도 아니면서말이죠

하루도 안입은 옷을 엄마가 결국 손빨래 하셔서 얼룩과 때자국 희미하게나마 지워주셨습니다

이건정말 돈의 문제를떠나서 사람 기분의 문제인것같습니다

저같은 피해자분들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며 옷을 구매하실때는 꼭 손목부분과 목부분 그리고 팔목에 밴드처리된 부분등

꼼꼼히 살펴보셔서 피해보시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ㅠㅠ

 

 

 

 

 

 

 

 

   

그리고 사진올려주시지라는 댓글이 계셔서 내용추가합니다 ㅠㅠ

저도 진짜 사진까지 올렸으면 직격타 제대로 날릴수있는데 그

때당시 엄마랑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막 대판싸우고 나서 집에와서 그넘들이 하란대로

옷을빨고도 얼룩이있으면 다시찾아와라 라는말에 그넘들태도가 곧죽어도 교환이나 환불은

절대 안해줄것같고 그래서 일단 빨아나보자 하고 엄마가 소매를 빠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 전에 때가 꼬질꼬질묻었던 얼룩진 상태의사진은 올릴수가없네요ㅠㅠㅠㅠㅠㅠ

아 저진짜 그당시에 너무화가나서 사진이고 뭐고 그런거 생각할 이성조차 없었습니다

일단 옷을 빨아보고 다시가져오라기에 오자마자 옷부터 빨앗네요 멍청하게도ㅠㅠㅠㅠㅠ

그놈들한테 말려든것같습니다 옷을 빨게되면 증거인멸 혹은 아예 교환환불자체가 안되게

하려고 옷을 빨라고했던것같은데 그당시 열받았던 엄마랑 제가 정말 눈에 보이는게 없어서

집에도착하자마자 옷부터 빨앗거든요 아 정말 완전분합니다 이거 그새퀴들 전형적인

수법같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아 억울하네요 진짜

 

어떤 대리점인지 확 까버리고싶습니다 여기서 대리점 어딘지 올려도되는건가요?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일이만원짜리 옷파는곳도 아니면서 정말 너무하네요

 

 

 

 

그리고 본사에도 항의전화하고 소비자보호센터에도 다 신고를 했는데요

삼일이나 지났는데 연락을 주겠다던 본사도 아무런 연락이없네요

본사의 처분을 딱히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먼저연락드리겠다고 전화번호도 받아가놓고

이렇다저렇다 말한마디가 없네요 괘씸한것들ㅠㅠ 정말 분하고 억울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입는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본사도 모르는척하고 소비자고발센터에서도

이의제기를 해줬다고하니 방법이없네요 죄송하다는 말한마디도 못듣고 제돈주고 물건을

사주고도 저런대우를 받으니 황당하고 분할뿐입니다 흑흑 아무튼 위로의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추천수27
반대수0
베플시베랴북극곰|2010.11.06 08:49
이런옷이 어떤옷인지 사진좀 올려주시지.. -------------------------- 베플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울아들태어났는데 www.cyworld.com/tpqms65 방명록에 축하한다고 한마디씩만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마누라 42에요 ㅎㅎ 그리고 볼거없는..(?) www.cyworld.com/EhclEhcl 우리 막내 처제 42 ㅎㅎ
베플에휴|2010.11.06 11:41
본사에 컴플레인 거세요. 그게 직방임.
베플산소여자|2010.11.06 10:57
읽다보면 얼룩사진 나올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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