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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어요...(반려견 뺑소니사건...)

미소악마 |2010.11.04 12:20
조회 228 |추천 3

 

너무너무 슬프네요...

 

5년동안 기른 반려견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저멀리 멀리 가버렸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지난 11월 2일 집앞에서 어머니께서 산책을 데리러 가려고

 

하는 도중에 어머니가 잠시 친구분과 이야기 하고계신사이...

 

그... 찰나의 순간....

 

쿵! 하는 소리와함꼐

 

차는 쌩하니 도망가버리고

 

저희 강아지(쫑이)는 3미터 정도를 날아간 곳에서 숨을 헐떡이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 했습니다.

 

그 사건은 계기로 저희 어머니는 이제 밤잠을 설치십니다.

 

약을 안드시면 잠을 못주무시고요...

 

주무시려 할때마다 그 마지막 모습이 자꾸 떠오르더랍니다.

 

눈을 채 감지도 못한체.....아픈 다리를 파르르 떨며....

 

죽어가는 모습이....

 

아직도 이글을 쓰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운전자들에게 전합니다.

 

아무리 바빴어도 지나가는 강아지, 고양이 한마리를 차로 치여

 

생명을 끊어 놓았으면... 적어도 죽은 생명을 위해 묻어 주는것이 도리 아닙니까?

 

그리고 하물며 동네에서...그것도 5년동안 애지중지 키운 반려견인데...

 

그렇게 죽여놓고 쌩하니 도망을 갔다는것 자체가 괘씸합니다.

 

너무 너무 슬프고 화가납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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