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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닮은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사진 有)

낭랑19세 |2010.11.04 22:50
조회 1,150 |추천 4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톡을 즐겨보는 19살 여학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곧 20살이 되는데 그 전에 좋은 추억 한번 남겨보고 싶어서 이렇게 톡에올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도 질수없어요 음슴체를 쓸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가장 친한 친구는 요즘 대세인 유이를 닮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은 조금 싫어하실수도 있겠음................^^;

그래도 그냥 귀여운 여고생으로 이쁘게 봐주셨으면 함ㅠ_ㅠ!!!!!!!!!!!!!!!!!!

친구는 톡에 올리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친구 체대입시생임....................... 나무서움....................................................ㄷㄷ........... 지금도 손이 덜덜 ㅇㄷㄷ후덜 덜 ㅇㅁ니ㅏ러미ㅏ미ㅓ떨림...................ㄷㄷ........ㅇ..........ㅠㅠ............................

그러니까 톡이 안되고 묻히면 나는 어떻게 될지 모름.......................................

 

 

지금부터 내친구 유이와 있었던 일화를 쓰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 친구와 나는 외모가 좀 성숙함...^^;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 둘이 어디 놀러가면 절대 풋풋한 여고생으로 안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 2 중간고사가 끝난 후 우리는 갑작스럽게 그때 한창 인기몰이 였던 영화 '애자' 를 보러갔음.

참고로 우린 시골삼.................................................. 학교도 산으로 둘러 싸여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는 맨날 산을 뛰어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애가 단련이 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육을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영화 한번 보려면 적어도 버스와 지하철을 넉넉히 2시간 잡아 출발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영화를 자주 볼 수 없음..................................... 그리고 우리 둘이 처음으로 보는 심야영화 였기 대문에 우린 정말 신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순수한 시골녀자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로에 있는 cinus 영화관이었는데 서울이라 우린 약간 긴장했음...

하지만 우린 당당하게 영화관에 들어섰고 영화 '애자' 티켓을 끊으러 갔음 

영화 시간이 다 되서 우리는 더욱 더 마음을 졸였고 나는 큰 소리로 외쳤음.

 

 

"애자 두명이요!!!!!!!!!!!!!!!!!!!!!!!!!!!!!!!!!!!!!!"

 

 

"크크크크크크큭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긐그크키키킼우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표 끊어주시는 언니가 막 웃었음.................... 

 

하지만 친구도 날 비웃었음.........................................................

 

"야 우리가 애자 두명이라는 거 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난 정말진지했음.....................................

 

영화관언니가 상냥하게 웃으면서 애자 두장 티켓팅 해주셨고 나는 친구에게 쿨하게 말함.

 

"내가 낼게ㅋ 니가 팝콘 ㅅ ㅏ ㅋ"

그렇게 2만원을 냈는데 언니가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거임.........? 뭐임....................?

우리 cgv만 가다가 씨너스 영화관 처음 가 봤는데 여긴 만원인줄 알았음.....................

나 소심해서 얼마냐고 물어보지도 못 하고 끝까지 쿨한척 뒤돌아섰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건 성인요금이었떤거임 ㅅㅂ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청소년이냐고 물어보지도 않음??????????????????? 친구랑 나는 무척이나 속은 기분 이었음.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티켓을 끊고 우린 영화를 보러 들어갔음.

나 완전 펑펑 울 생각에 손수건까지 쥐고 영화를 봤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슬프긴 슬펐지만 나의 눈물샘은 자극하진 않았음.........................

 

그때 친구를 보니 친구가 "흐어어어엉 으규으흐크흐규흐으으꺼어ㅓㅓㅇ꺼어ㅓ이이......"

이러고 울고 있었음........................................^^;;

 

엄마 생각이 났나 봄.... 난 친구의 새로운 면을 보고 마음이 참 여린애라고 느꼈음..^^;

 

친구는 진정 할 수가 없었음.................... 애가 이렇게 우는데는 무언가 사정이 있을꺼라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신히 친구를 다독이며 영화관을 나오는데 친구가 갑자기 흠칫함...

ㅡㅡ?

 

우리가 서울 오기 전 우려햇던 일이 일어났음.

 

 

머리가 산발에 화장을 떡칠하신 아줌마가 친구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던거임.

 

친구는 무서워서 일부러 눈을 안 마주침...............................

 

 

그때 아줌마가 친구를 부름.

 

 

 

"야 천원만 줘봐. 와플사먹게"

"야 천원만 줘봐.와플 사먹게"

"야 천원만 줘봐.와플사먹게"

"야 천원만 줘봐. 와플사먹게....................."

........................................................

 

마침 옆엔 와플가게가 있었음..................................................

하지만 우리에게 천원은 너무 소중했고 아줌마가 너무 이상해보였음 ㅠ_ㅠ

겁먹은 친구와 난 뒤도 안 돌아보고 종로 한복판을 뛰었음.......................................

 

그렇게 친구와 난 추격적을 했음!!!!!!!!!!!!!!!!!!!!!! 우리의 천원을 지키기위해!!!!!!!!!!!!!!!!!!!!!!!!!!!!!!!!!!

 

그렇게 도망을 가다가 우린 종로의 번화가에 들어섰음.

우리 막 무섭다고 서로 얼굴 쳐다보면서 웃기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가 다가오는 거임......................................... ??

 

그러면서 우리에게 작은 종이를 쥐어줌.........................

 

알고보니 나이트 삐끼였음 ㅠ_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살려줘.....................ㅠㅇㅠ

근데 그때 친구는 사복이었고 난 교복치마였음........................................

밤이어서 잘 못 봤나봄................................................자세히 보니 귀에 이어폰같은거끼시고 정장 입으신 분들이 한 둘이 아니었음 ㅠ_ㅠ

 

우리는 또 무서워서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와 나는 맨날 모험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친구와 나는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만 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이래뵈도 공부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함!!!!!!!!!!!!!!!!!!!

몇일 전 체육교육학과 수시 1차 붙어서 서울에 꽤 유명한 대학에 면접 보러갔는데 망쳤다고 풀이 죽어있음........................ 

친구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건 제발 이 글이 묻히지 않고 톡이 되는 길 뿐임 ㅠ0ㅠ

 

그럼 이 시점에서 친구 사진 공개함 ㅋ 

 

 

 

왼쪽 - 친구 / 오른쪽 -나

 

친구 풋풋하던 중학교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우리임ㅋ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친구한지 오래 되씀ㅋ

 

이건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공개하기 부끄러움 >_<

 

 

내 친구 상처 잘 받는 아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플은 넣어두시고 사랑의 댓글 마니 남겨주삼♥

참고로 실제가 더 유이 닮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딜가나 유이닮았단 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난 자러가겠음

미니홈피 공개는 톡 되면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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