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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놈 잡으러 왔따(?)

두아이맘 |2010.11.05 08:27
조회 230 |추천 0

우리 아이, 이제 일곱살, 세살입니다. 주변에서 아픈 아이들도 많이 봤고, 내 아이는 정말 아프게 키우지 말아야지... 생각과 소원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해봅니다. 큰 아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이번 가을, 겨울에 벌써 폐렴 환자가 3명이나 발생했어요. 그 중에 친한 아이가 하나 있어서 병원 문병도 다녀왔네요. ^^

 

얼마 전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이곳에 퍼담아봅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두 아이는 19A혈청형이 포함된 13가 주사로 얼마 전에 보충접종 해줬거든요.

 

결국 내 아이를 지키는 건, 현명한 엄마의 노력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육아 하세요.~~~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727557_5782.html

 

독한 폐렴구균 증가세‥새로운 백신 추가접종해야

 

날씨가 추워지면 폐렴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아지죠.

그런데 항생제에 잘 듣지 않는 독한 폐렴균이 최근 늘고 있다는 연구결가 나왔습니다.

신재원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네 살 지우는
지난 2월 폐렴에 걸려
열흘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완벽하게 받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SYN▶ 오영일
"폐구균 접종을 4번이나 했는데도
폐렴에 걸렸다고 해서
많이 속이 상했어요."

폐렴구균은
소아 폐렴과 뇌수막염,
중이염의 흔한 원인균으로
혈청형에 따라 90여가지 종류가
존재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7가지를
섞어서 만든 것이
기존의 폐렴구균 백신입니다.

그런데 최근 기존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19A 혈청형의
폐렴구균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이
2007년부터 올해 6월까지
폐렴이나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환아의 폐렴구균 종류를
분석한 결과 19A 가 22% 에서 25% 로
가장 많은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에서
2005년까지의 결과에 비해 1.4배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SYN▶ 최은화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19A 균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항생제 내성률이 높다는겁니다.
그래서 치료를 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고 치료를
한 후에도 합병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경남 마산에서는 폐렴구균
접종을 받은 14개월 아기가
19A 에 의한 뇌수막염으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폐렴구균 접종을
받는 경우 19A 가 포함된
새로운 백신을 맞는게
좋습니다.

대한소아과학회는
기존의 백신을 맞고 있는 경우
나머지 접종은 19A 균이 포함된
새로운 백신으로 바꿔 맞고,
4번의 접종이 이미 끝난 경우
만 5세 이하라면 한 번의
추가 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MBC뉴스 신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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