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장소 : 집
가격 : 심야약정제
동행자 : 나뿐..
평점 : 7.07점
내가 생각하는 평점 : 8점
감독 : 김지운
주연 : 이병헌, 최민식
장르 : 스릴러
개봉 : 2010년 8월 12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 144분
제작/배급 : 페퍼민트문화산업전문회사/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작년도 : 2010년
홈페이지 : http://www.isawthedevil.co.kr/
흥행의 실패를 맛 본 영화라는걸 안다. 연기파 최민식, 이병
헌을 캐스팅하고 두 배우의 연기대결을 두고 많은 기대를 가
졌을텐데..
일단 이 영화는 싸이고패스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성도착증
인 싸이코패스 최민식 그리고 최민식에게 죽임을 당한 여자의
약혼자 김수현(이병헌) 아이리스에서도 이병헌 배역이 김수
현이었던 것 같은데..
복수극을 그린 영화! 나도 많은 애들이 4차원..똘아이라고 많
이들 하는데...이건 완전 현실세계에서도 아주 극히 드문 케
이스의 완전 미친놈이다. 살인하기 전에 여자를 성폭행하고
그 녀석들의 말로는 죽기전에 즐거움을 전해준다고 표현한다
여자를 토막내서 죽이는데..역시나..약한 존재들은 여자...
김수현도 최민식을 잡았다면 어는 정도 복수를 하고 경찰에
게 넘겨줬어야 했다. 똑같이 싸이코패스 처럼 복수를 했으니.
처제는 성폭행당하고 죽고..장인어른은 중상을 입고...
싸이코패스 사람마다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무슨계기로 그
것이 발화가 되면 싸이코패스가 되는거다. 살인을 즐기고 거
기에서 스릴과 쾌감을 느낀다. 꼬리가 길면 어느새가 잡히게
된다.
내가 만약 최민식이었다면 시체를 토막내지 않았을거다. 불
에 태워 재로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강가에 뿌려주고 그럴
텐데...
역시 인간에게 천적은 인간뿐이다. 연쇄살인범들...솔직히
말하자면 돈 없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 여자하고는 자고
싶은데 경제적 여건도 없고...그래서 범죄를 일으키는거 아닌
가...성인이 안된 힘없는 미성년자들을....
잔인한 영화였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다. 여자
들은 언제나 피해를 보는구나..남자들로 하여금....남녀평등
을 주장할만 하다...그러니깐 다들 옆에 있는 여자들한테 잘
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