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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상에서의 파렴치(?)한 남자 이야기

어이없다★ |2010.11.06 11:01
조회 328 |추천 0

제 얘기는 아니구요..

제가 아는 언니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밑에부터는 그냥 간단히 음체로 끝내겟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저와 이 언니는 아이온이라는 게임에서 1년 3-4개월전쯤 알게 되었지만

7살 나이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맘이 잘 통했음

서로 집안상황도 어찌보면 비슷하고.. 연애문제에 있어서도 그렇고..

서로 조언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면서..

연애생활에 있음에도.. 왠만한 내용들을 다 알고 있을정도 였음

 

언니가 5개월전 게임으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4살 연하의 남자가 생겼음

처음엔 나한테도 비밀로 했었지만  결국엔 누군지 밝혀짐

게임상에서 비밀리에 사귀는걸 원하기에 그냥 알고만 있고 눈감아줬음

 

근데 이 남자 겜에서 툭하면 키나 빌려가고.. 아이템 달라하고..

겜상에서 언니한테 빌려간 키나만 거의 2억임..

(현제 시세로 10마넌이 넘는 금액임)

 

현실에서는?

한동안 다쳐서 일 못해서 언니가 이 남자 사는 동네로 가서 데이트 비용 다 내고

어찌보면 다행인건 자주 보는것은 아니고 짧게는 1주 늦게는 1달만에 보기도함

둘이서 시간이 안맞다는 이유로 (이 남자한테 일생겨서 못보면 담주엔 언니가 일생겨서 못보고.. 이런식?)

 

거기다가 언니한테 돈도 빌려감

친구 결혼식 부주해야댄다고 10마넌, 케릭새로 산다고 30마넌

합이 빌려간 돈만 40만원이라함

(얼마전 에서야 취직했고, 첫 월급 탄 기념으로 쏘긴 했다고 함..)

 

근데..

이남자 툭하면 연락두절.. 잠수타는건 기본..

자기는 원래 연락하는거 별로 안좋아라 한다면서..

여친인 언니한테도 하루에 문자 많아야 2-3개 전화1통일뿐이고

연락안되는 날이 더 많았음

이번 사건도 잠수 타는걸로 시작..

4일째 잠수타는 이 남자에게 언니가 어찌 해야댈지 모르겠다고

나한테 SOS침..

그동안 얘기를 들어본결과..

항상 만나러 가도 언니가 간점도 글코, 뭐든지 언니가 맞춰주려 노력했다는거에

나도 옆에서 보기 슬슬 짜증낫고. 언니 말하는걸 듣고 있으면

지쳐하는 기색이 역력햇음..

그래서 일단 문자남겨보고 연락안오면 헤어지길 권유했고

언니도 문자를 그렇게 남겼음

 

그런데..

내 남친이랑 이 남자랑도 아는사이였는데

얼마 전 이 남자 내 남친에게

“ 나랑 괜히 엮지 마라, 나 피곤한거 싫다 ”

“ 여자는 처음부터 길 잘들여야 하니, 너 개네동네 가지마 ”

“ 차라리 차 주길 바랬다 ”

“ 누님이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눈치가 없다 ”

등의 말을 했다는 말을 들음

 

거기다가 그동안의 이 남자 겜상에서의 행동들..

연인끼리 비공개든 공개적으로 겜상에서 사귀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시간 맞을땐 같이 놀법도 한데 그러지도 않고

겜상에서 여자라면 무조건 껄덕거리고 , 야한농담 서슴치 않고

심지어 이 남자랑 언니랑 사귀는걸 알고 있는 사람에게

내 여자지만 빌려주겠다고 까지 했다함

그리고 언니랑 둘이서 얘기 하다가

“ 소개팅 하고 싶으면 소개팅 하세요, 저도 할께요 ”

라고 했다고 함..

이말 들 농담으로 넘어갔지만 돌이켜보면 진심 이였던듯?

 

현재 언니가 문자로 헤어지자고 말햇고,

돈은 다음주 월요일(11/8)까지 입금해 달라고 했다함.

하지만 이렇다 저렇다 하는 답문자도 전화도 없다함

 

만약, 다음주 월요일까지 문자도 없거니와 돈도 입금 안되면

경찰서에 신고와 함께 이 남자 게임상 아뒤 그냥 공개하겟음.

 

게임하는 여자분들 이런남자 조심하셈

진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전혀 다른 남자도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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