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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감 따는일 & 친구 결혼식

불량감자 |2010.11.06 16:15
조회 3,447 |추천 0

젤 친한 친구가 일욜날 결혼하네요.

아까 갑자기 시댁서 전화와서 감이 다 얼어버렸다고 빨리 따야된다고

남편 퇴근하면 저녁때라도 와서 낼 하루 따라고 하네요.

시댁은 2~3시간 거리예요.

전 당연히 제 결혼식때도 지방서 일부로 와준 친구 결혼식 가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저랑 꼭 같이 시댁가서 일 도와주잡니다.

남편이나 시누이들이나 시어른들이 평상시 말하길..

여자는 시댁에 일 생기면 제 사정이나 약속은 무조건 깨고

시댁에 맞춰야 된다는데 그게 당연한 며느리 도리인가요?

상식불가인데 제가 이기적인가요?

 

남편이 인터넷 댓글 올리는 사람은 다 이상하다고 멀쩡한 사람 하나 없다는데

남자 분들도 혹시 보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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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냥이YO|2010.11.06 17:22
반대로 생각해서.... 남편의 제일 친한친구 결혼식이에요!! 근데 친정에서 농사일 도우러오라고하면 니는 어쩔거냐 이놈아!!! 라고 물어보세요 이건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불가능한일임...
베플며느리|2010.11.06 16:51
당신 아들딸 불러서 하라고해요 특별한일 없음 가서 돕겟지만 가장친한친구 결혼식인데 흠...... 정말 감없네 -_-
베플ㄷㄷ|2010.11.06 18:30
남편도웃기고 시댁도어이없네요 결혼하면 시댁일에무조건으로? 어느나라법인가요. 막말로 남편좋아결혼했지 시댁가정부노릇할려고결혼한거아니잖아요 감을한바구니따서 얼굴에죄다 뭉게버려야정신차리나 인간들이 사람을뭘로보고그러는건지... 혼자라도 결혼식가세요 안그럼 평생감따러가느라 암것도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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