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짜 이얘기 안하고 뻐기기엔 너무 힘들어서 올렸음.
울반 남학생들은 허세가 대박 쩜ㅋㅋㅋ
어떤애는 자기 빽이 많다고 함.
하여튼 이제부터 잉야기가 시작임.
우리반에 홍당무같이 생긴 남자가있음.
근데 걔가 어느날 그럼.
걔 : (대박진지)야, 내가 한달에 오백씩 받으며 노래하러 다님
나 : ...(솔삐 이때부터 심하게 웃었지만 진지한 얼굴을 보고 참았음)
걔 : 내가 밴드를 하는데 거기서 리더를 맡고 있음.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 웃지마삼. 진심임. 너한테만 가르쳐 주는건데... 난 일렉과 보컬을 맡고 있다.
나 :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때부터 빵터져서 수업시간에 교무실로 끌려갔음.
하지만 그다음날 온반에서 걜 모르는 애가 없을정도로 그애는 유명해졌음ㅋㅋ
걔는 지가 잘나가는 줄 알음.
저번에 언제는
걔 : 나 애인이 백명임.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걔 : 진짜임. 내가 손짓 한번만 하면 넌 그냥 내매력에 빠짐.
나 : (바로 정색했음. 토나올 뻔했음.)
걔 : 나에게 사궈달라고 앵기는 인간들 많음.
나 : 너한테?
걔 : ㅇㅇ 나 20대 여성들에게 인기폭발임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채 그 자뻑은 어디서 나오는지...
걔는 솔직히 말하자면 엉덩이가 대빨 큼.
걔가 물건을 부울려고 허리를 숙이는데.......
엉덩이를 바늘로 찔러보고 싶었음...
진짜로 큼.
이젠 다른 남자애임.
이번에는 배추처럼 생긴 남자애 이야기임.
배추 : 야, 너 그거아나?
나 : 뭔데?
배추 : 나 **초등학교 짱이었음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배추 : 너 그거암?
나 :뭐?
배추 : 넌 내 매력에 빠졌음
나 : .............
진짜 바로 정색했음.
완전 웃겼음.
또 우리반 남자애들은 어딜 돌아다닐때 몰려서 다님.
화장실을 갈때나 매점을 갈때나 등등 완전 허세의 기본인 팔자걸음으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