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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그녀를 찾습니다!!

1110 |2010.11.11 00:57
조회 1,094 |추천 0

안녕하세요

주로 판에서 눈팅하다가 글올리는 한 젊은 남자입니다

 

바로 본문으로 들어갈게요

 

저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되기 직전인 10일에

구로행 막차에 몸을 맡기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천가는 막차를 타기위해 구로에서 내렸죠

 

그리고 인천행 맨 뒷부분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오 마이 가~앗!

제 스타일이신 여성분이 앞에 계신겁니다!!

(제겐 귀염상이셨어요)

그분이 민망하실까봐 계속 고개를 돌리는데

자연스럽게 그분을 향해 고개가 돌려지는 겁니다

그분과 저는 인천행 막차에 몸을 싣었고 당연히 같은 칸에 탔죠

지하철에 타서도 계속 그분만 쳐다보게 되고...

(그분은 피곤하셨는지 조금 가다가 벽에기대시더라구요)

 

계속 옆에 계신 그분 생각을 하면서 계속 타고 가는데

어느덧 제가 내려야 할 역이 나타나고 저는 내릴 차례가 되었습니다 ㅠㅜ

 

그.런.데.

그녀도 벽에서 등을 때고 문 앞에 서는겁니다

 

속으로는 베리소마치 기뻣습니다

'나와 같은 역에 내리시는건가  흐흐'

그래서 내리면 반드시 말을 걸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착각이었더군요

당시 오른쪽문에 그분과 제가 서있었는데 그분이 오른쪽 문을 향해 서계셨는데

제가 내리는 역이 왼쪽문이 열리더군요 ㄱ-

 

하지만 당시 저는 현금이 없던 상황이었고 2초동안 그녀를 따라 갈까 고민을 했지만,

평소에 지갑에 넣고다니던 현금은 어디갔는지 없었고

유일한 교통수단은 지하철 뿐이었기에 그녀를 따라서 지하철 외의 교통수단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녀에서 말도 못걸고 할수없이 저먼저 지하철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ㅠㅜ

 

2010년 11월 10일 구로역에서 인천행 막차를 타고 가시던 그녀를 찾습니다

그녀의 인상착의는 분명히 기억합니다

저는 그분과 인천행 막차의 끝칸을 같이 타고 있었고

저는 당시 아이폰을 만지며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짐때문에 지하철에 가속붙을때 잠시 휘청대서 다른 남성분께 기대었습니다.

물론 죄송하다고 했구요)

그 여성분을 찾습니다

 

지금은 11월 11일이죠?

연인들을 위한 빼빼로 데이입니다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평소 관심갖던 이성에게서 고백이 올것이고

연인이라면 더 훈훈한 날이 되실꺼예요

제발 연락주세요

(그녀는 제가 내리던 역에서 막 전화통화를 하시더라구요

"나 이제 oo역 도착했어" 라구요)

 

제 메일은 1110plz@naver.com 이구요

본인이라고 생각되시는 분은 당시 본인의 인상착의 부탁드려요

 

 

저 나쁘지 않은 녀석이거든요?

제발 연락주세요

 

판유저분들 그리고 게시판 관리자(?)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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